
피부는 그 말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몸에서 가장 외부에 드러나있는 부분이며,
건강하고 밝은 피부, 맑고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움의 차원을 넘어서,
사람을 활기있게 보이게 하고, 좋은 인상으로 보이게 한다.
오늘은 피부 관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해보았을 히알루론산 크림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장 기초적으로 애용할 필요가 있는 이유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피부 관리에서 보습의 중요성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좋은 피부’라고 함은 주름살과 잡티가 없음은 물론이고, 염증 같은 트러블이 없고, 밝고 탱탱하여 활기가 느껴지는 피부이다.
좋은 피부의 요건이 복잡한 것만큼이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도 다양하다.
태양광의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이나, 세포 손상은 물론,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염증반응으로 인한 트러블, 노화로 인한 주름살, 피로 누적이나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탄력 저하 등이다.
피부도 결국 우리 몸의 일부이고, 세포조직의 하나이기 때문에, 체내적으로는 혈액이나 장기의 상태 등 전반적인 신체 건강의 영향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피부는 우리 몸의 가장 겉부분에 있으므로, 체외로부터도 큰 영향을 받게 되는데, 태양광 자외선, 또는 물리적인 자극, 수분 밸런스 등이 그 것이다.
인체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체외 환경은 비오는날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100%보다 낮은 습도를 유지한다.
그말인즉슨 우리 몸은 끊임없이 마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물에 젖은 세탁물 빨래를 널어놓으면 마르듯이 말이다.
빨래는 건조한 날에는 더 잘 마르겠지만, 비오느날에도 느리긴 느릴뿐 마르긴 마른다.
즉, 우리 몸은 물속에 들어가있지않는 이상 계속해서 건조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히알루론산 크림 같은 보습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 몸의 가장 외벽에 있는 피부는 그 수분이 30%를 차지하며, 수분이 부족할수록 그 피부 건강은 악화된다.
단순히 촉촉함을 잃는 수준이 아니라, 자외선을 비롯한 외부의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손상과, 체내에서의 활성산소의 공격, 고혈압과 고혈당으로 인한 끊임없는 손상으로부터 세포가 회복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된다.
물론 인체의 어느 곳이나 충분한 수분 공급이 건강에 필수적인 것은 상식적인 것이지만, 가장 외부에 노출되어 끊임없이 마르고 있는 피부는 그 어느곳보다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 신경써야할 곳이다.
그래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혈액순환 등 대사를 촉진시켜서 수분을 잘 공급하는 한편,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
히알루론산 크림이 피부 보습제로 가장 추천되는 이유
피부를 관리하는 기초케어 제품은 무궁무진하게 많다.
세안이나 샤워 후 깨끗하게 클렌징된 피부에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한 천연 피부보호 성분인 피지 등이 씻겨나간 상태이다.
피지의 기름막은 원래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이나, 그것이 과하거나 외부 먼지와 엉킬 경우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위생적으로 불결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그것을 깨끗하게 클렌징한 후 인공적인 피부보호물질인 기초케어 제품을 바른다.
토너,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종류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그 맥락은 클렌징으로 보호물질이 제거되고 세안과정에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다시 인공적인 보호물질을 바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제품들을 복잡하게 바르는 것이 약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방식과 피부상태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잘 찾아서 효율적으로 바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보습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추천되는 제품은 ‘히알루론산 크림’이다.
히알루론산 크림이야말로 인체에 가장 잘맞고 트러블 등 부작용이 없으며, 값싸고 저렴하며, 바르기 편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히알루론산은 본래 인체의 체내에서 합성하는 물질로, 아주 강력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마어마한 수분을 머금을 수 있는 물질이다.
따라서 히알루론산을 통해 수분을 머금고 저장하고 있으면서, 천천히 지속적으로 피부 공급을 하는 것이다.
인체에서는 피부뿐만 아니라, 눈과 관절 등에서 수분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절의 경우 끈끈한 활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연골의 염증을 막고 세포 재생에 큰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치명적인 안구건조증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눈물 등 점안액에 히알루론산이 첨가되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
그러나 이러한 히알루론산은 인체가 노화될수록 그 생산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인체의 자체적인 피부 보습성분 생산은 더욱 줄어들게 되고, 클렌징 이후에 건조함과 뻣뻣함은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히알루론산 크림 제품은 원래 우리 몸에서 생산하는 천연물질인 히알루론산을 바름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강력한 보습성분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강력한 장점은 대단히 저렴하다는 점이다.
다른 특별한 성분이 부가적으로 들어가지 않은 일반적인 히알루론산 크림의 경우, 왠만한 스킨 로션을 바르는 것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크림 사용방법 추천
한가지 유의해야할 점은 아무리 강력한 보습제라고하더라도, 결국 수분이 마르기는 마른다는 점이다.
하루종일 수분 크림을 덧바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쉽지 않다.
보통은 아침에 일과 시작 전, 밤에 일과를 마치고 난 후에 샤워나 세안 등 클렌징을 하게 되는데, 이때 보습크림을 바르게 된다.
그렇다면 보습크림을 한번 바른 후 10시간 동안 보습효과를 의지해야하는 것이다.
보습크림의 효과를 최대한 오랫동안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히알루론산 같은 친수성 보습크림 위에 유분 보호막을 한번 더 덧발라주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피부가 기름기가 풍부한 지성이거나, 먼지 등에 노출된 외부활동을 많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바세린 등을 미량 손바닥에 펴바르고 수분 크림을 바른 피부 위에 살짝 막을 씌운다는 느낌으로 덧바르면 효과가 매우 좋다.
물론 수분을 지속적으로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