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죽 효능, 활력 증진엔 좋지만 혈당엔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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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죽은 검은깨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색감 그대로 아주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오늘은 놀라운 흑임자죽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먹을 때 혈당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할 점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흑임자죽, 검은깨를 통째로 갈았다!

흑임자라는 표현이 다소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지만, 쉽게 말해서 검은깨이다.

이 검은깨를 통째로 갈아서 찹쌀과 함께 서서히 저어가며 끓인 죽이 바로 흑임자죽이다.

깨 자체가 나름대로 값이 나가는 식재료인데다가, 통째로 갈아넣은 양이 상당하므로, 죽 중에서는 나름대로 고급 죽으로 취급되고 있다.

보통 깨는 볶아서 갈아내게 되는데, 깨를 볶는 것에 대해서 유해물질이 나올까봐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오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참기름 수율을 지나치게 높이기 위해서 깨가 탈 정도로 오랫동안 볶을 경우 기름이 산패되는 것은 물론 각종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지만, 이는 아주 제한적인 경우이다.

깨의 경우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고온에서 볶아내야 세사미놀 같은 건강에 유익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볶은깨를 갈아 죽을 만드는 것이 건강에 좋다.

동물성 식재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흑임자죽 효능은 다른 식물성 죽들과는 다르게 건강에 유익한 점이 많고, 실제로 먹고나서 상당한 활력 증진 효과가 있다.


흑임자죽 효능, 깨의 효능이 그대로!

검은깨는 사실 일반적인 참깨와 껍질의 색깔이 다를뿐 맛이나 내용물에서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이 검은색 껍질에 들어가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반적인 누런 참깨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풍부하고 건강한 지방으로 세포 보호 및 호르몬, 신경전달체계 활성화

알다시피 깨에는 지방이 아주 풍부하다. 오죽하면 깨를 짜내어 참기름을 낼 정도이겠는가?

물론 참깨나 들깨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내기는 하지만, 검은깨를 짜서 검은깨기름을 내지는 않는다.

검은깨라는 특성상 참깨보다는 다소 고급취급을 받는데, 기름으로 짜낼 경우 어짜피 검은색 껍질은 걸러지므로 참깨의 참기름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검은깨도 참깨와 지방이 풍부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참깨의 지방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대단히 산화에 안정적이며, 오메가6인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풍부하다. 물론 오메가3도 일부 있다.

이러한 양질의 지방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의 중요한 공급원이 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조직과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각종 호르몬 생성의 필요원료로 활용되고, 신경전달체계를 활성화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통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은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산화된 콜레스테롤’의 경우에 혈관 손상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화되지 않은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C 같은 항산화 물질들을 충분히 섭취하여 혈액을 비롯한 체내의 항산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튼 흑임자죽 효능은 이러한 깨의 양질의 지방이 그야말로 통으로 갈려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아주 건강에 좋다.


빠른 소화흡수와 탄수화물 지방의 고칼로리로 활력 폭발

죽이라는 음식은 그야말로 식재료들을 푹푹 삶고 끓여서 곤죽이 될 정도로 휘저어서 만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들이 상당부분 작은 입자로 분해되어있기 때문에, 먹었을 때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분비하는 소화액에 빠르게 소화되며, 장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흡수된다.

흑임자죽 효능은 흑임자뿐만 아니라 찹쌀까지 휘저어 죽으로 만든 것이므로, 아주 농축된 탄수화물과 지방을 빠르게 흡수함으로써 우리 몸에 순식간에 상당량의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활력을 폭발하게 만든다.

따라서 소화기관이 약해서 기력 회복이 필요하거나, 혹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야하는 경우 간식으로 먹으면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흑임자죽 효능
흑임자죽 효능은 활력 증진에 좋으나 혈당 건강에는 좋지 않다.


흑임자죽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

빠른 소화흡수를 흑임자죽 효능 중 하나로 거론하였지만, 이는 또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빠른 공급이 가능하지만,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영양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잉여 에너지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음식물을 먹고 에너지원으로 혈당으로 스탠바이되는 시간은 길어봐야 30분내지 1시간이다.

이후에는 빠르게 간에서 지방으로 전환하여, 중성지방 혹은 체지방으로 바꾸게 되고, 지방간, 내장지방 등으로 쌓이게 된다.

살이 찌고 체중이 불어난다는 소리이다.

문제는 이러한 흑임자죽이 총칼로리 면에서도 잉여 에너지일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가 너무 빨라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찹쌀은 혈당지수가 85~99에 가까워 혈당 스파이크의 원흉으로 악명 높다. 이런 찹쌀을 더 묽게 풀어서 곤죽을 끓여버렸으니, 그 소화흡수가 얼마나 더 빨라 지겠는가?

달달한 맛을 원한다고 설탕 등으로 간을 했다면, 그러한 당류의 소화흡수는 그야말로 설상가상이 되겠다.

죽 종류의 음식이 혈당 건강에 안좋은 것은 이제 상식에 가깝다.


흑임자죽 효능을 즐기며 건강하게 먹는법

나름대로 고풍스러운 건강식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흑임자죽 효능을 따지고보면 일반적인 참깨의 효능과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찹쌀죽이 혈당 건강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법에는 왕도가 없다.

빠르게 올라가는 혈당을 즉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먹고난 후에 바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에너지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비타민C 등 혈당과 혈관 건강에 좋은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먹는 것도 가장 기본적인 일이겠다.

흑임자의 풍부한 영양물질을 얻고 싶다면, 가급적 볶은 흑임자를 그냥 퍼서 씹어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흑임자죽의 경우에는 풍부한 에너지원을 얻고 활력을 폭발하고자 할 때 먹도록 하자.

고소하고 맛있는 흑임자죽을 건강하게 즐기며, 활기차고 에너제틱하며 기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