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두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견과류이며,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를 식용유로 짜먹는 것은 상당히 보편적인 방식이다.
오늘은 호두기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호두기름의 어떠한 영양성분들이 건강에 이로운 도움을 주는지 과학적으로 면밀히 살펴 냉철하게 분석해보도록하며, 호두기름을 먹을 때 주의점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호두기름 효능, 견과류는 식용유를 짤 정도로 지방이 많다!
호두기름이라는 식용유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호두가 견과류이며,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될만한 대목이다.
비슷한예로, 땅콩 등은 이미 낙화생유라는 이름 등으로 널리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물론 땅콩은 엄밀히 말하면 견과류라기보다는 콩이지만 말이다.
호두로 식용유를 짤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호두에 지방 함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껍질을 제거한 호두 속알 알맹이 100g의 영양성분을 보면 지방 함량이 무려 65g이며, 영양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중에서 불포화지방은 57g 이상으로, 과연 식물성 기름다운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호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견과류이기 때문에 한번쯤 그 맛을 보았을 것이다.
그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을!
견과류에서 짜낸 식용유는 맛도 좋고 효능도 좋다.
오늘 이야기할 호두기름 효능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식용유를 짤 수 있는 열매나 과육은 세상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한 식용유들의 효능들을 보면, 그 열매나 과육의 효능이 사실상 고스란히 녹아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착유과정에 따라서 약간의 변질은 있을 수 있겠지만, 호두기름의 경우 일반적으로 냉압착을 하기 때문에 변질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호두기름 효능, 항산화에 좋고 혈액순환과 뇌 신경 건강에 최고!
사실 대부분의 식물성 식용유를 비롯한 견과류 식용유들이 마찬가지이겠지만, 호두기름도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이 아주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호두자체에 비타민E를 비롯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산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들이 생명활동을 위해 산소호흡을 하면서, 산소 사용량의 약 5% 정도로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며, 그 구조가 대단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주변 세포와 혈관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노화이론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도 알려진 것이 바로 활성산소이다.
호두기름 효능의 비타민E와 플라보노이드들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안정화시키고 억제함으로써, 혈관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호두기름은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에, 포화지방보다 혈액순환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차이가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보통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본다는 것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호두의 양질의 지방은 우리 몸의 양질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뇌와 신경 건강은 물론, 호르몬 분비도 왕성하게 해주고, 세포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면역을 비롯한 세포 성장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호두기름의 경우에는 소량의 신선한 냉압착유를 드레싱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양질의 지방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인체 활용에 있어서 유리한 부분이 많은 것이다.
호두기름 건강하게 먹는법
호두기름은 사실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식용유는 아니다.
물론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 발달하여, 그 어떠한 희귀상품이든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호두기름도 인터넷을 통해서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어마무시하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호두원물 자체가 비싸기 때문일 것이다.
일반적인 호두 한봉지 가격만 하더라도 가격이 상당한데, 여기에서 냉압착으로 착유해서 나온 기름을 모았으니, 얼마나 가격이 더 치솟겠는가?
포대로 수확하는 대두콩이나 올리브유, 해바라기씨 등을 짜내는 기름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 비싸기로 유명한 참기름보다 비싸니 말다했다고 볼 수 있다.
호두기름의 경우에는 불포화지방이 많고 발연점이 낮으며, 산패가 빨리 되기 때문에, 적은 용량으로 사서 향미유 용도로 즐기는 것이 좋다.
굽거나 튀기는 용도의 식용유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고, 사실 드레싱용도로도 더 고소한 기름이 많기 때문에, 호두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있는 풍미를 즐길 때 이색적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그렇다면 이러한 풍미유의 용도가 아니라, 건강상 목적으로 호두기름 효능을 즐기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일까?
엄밀히 말하자면 호두기름이 비싼 것은 호두기름 효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호두 원물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호두기름도 비싼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호두기름 효능을 찬찬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사실 비싼 돈을 주고 사먹을 정도로 특별한 효능이 있지는 않다.
양질의 지방은 올리브유 엑스트라 버진 정도면 충분하고, 비타민E는 따로 영양제로 먹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건강에도 이롭다.
만약 호두의 특별한 건강상 이점을 즐기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호두를 먹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맛이나 풍미, 또는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먹어보고 싶다면 한번 호두기름을 먹어보시라.
그러나 호두기름 효능에는 특별할 것이 없다는 것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호두기름보다는 맛좋은 호두 견과류 원물을 맛있게 즐기고, 건강한 삶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