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기름 먹는법, 부작용 없이 건강 효과 극대화 섭취방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X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sa

호두기름은 인기 견과류인 호두에서 착유한 기름으로 그야말로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건강 효과가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은 호두기름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며, 호두기름의 건강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있는 섭취방법을 과학적 방법으로 면밀히 따져 분석해보고,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호두기름을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냉철하게 논의해보도록 한다.


호두기름을 먹는법을 알려면 호두기름 특징을 알아라!

우리가 무언가를 먹을때는 그것의 영양성분과 특징, 건강상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다.

호두기름 역시 마찬가지이다.

호두기름은 말그대로 호두에서 착유한 기름이다.

요즘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해서 즐길 수 있지만, 호두는 고급스러운 풍미와 식감 때문에 그래도 견과류 중에서는 나름대로 보편적이면서도 고급 이미지를 갖춘 견과류라고 할 수 있겠다.

호두는 영양성분의 대부분을 지방이 차지할 정도로 지방함량이 많고, 그중에서도 불포화지방은 90% 이상이나 된다.

사실 대부분의 식물성 지방이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호두에는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오메가6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뇌와 신경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두의 양질의 지방은 우리 몸에 섭취되면, 리파아제라는 소화효소에 의해서 지방산으로 분해된 뒤 흡수되고, 이것은 다시 트라이글리세라이드라는 중성지방으로 합성되어 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아세틸CoA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 합성의 아주 중요한 원료로 쓰인다.

콜레스테롤은 각종 호르몬 생성과 신경전달체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세포의 보호막을 형성하여 면역과 그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호두의 지방은 이러한 부분 전반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호두기름 먹는법은 결국 호두 지방을 먹는 방법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기억해야할 호두 지방의 특징이다.

워낙에 고칼로리라는 점과, 불포화지방이 많다는점이 바로 그것이 되겠다.


호두기름 먹는법
호두기름 먹는법은 그 특징에 따라 가벼운 생드레싱으로 빨리 먹어치우는 것이 좋다.


호두기름 먹는법, 잘못먹으면 오히려 살찌고 산화촉진 부작용까지!

호두기름은 착유할 때 냉압착을 하는 기름이다.

호두기름 발연점 자체가 160도로 낮기 때문에, 호두는 볶아서 착유할만한 원물이 아닌 것이다.

냉압착의 특징은 굉장히 후레쉬한 느낌의 기름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수율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다.

견과류로 먹어도 값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 것이 호두인데, 이 호두를 냉압착하여 기름을 짠다니, 그 가격이 얼마나 비싸겠는가?

일반적으로 호두기름은 거의 식용유 중에서도 프리미엄급이라고 보면 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나 참기름 같은 경우에도 어떤 원물을 어떻게 착유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기는 하지만, 호두기름처럼 아예 출발선 자체가 비싸지는 않고, 어느 정도 대중적인 품목도 있다.

하지만 호두기름은 그 자체로 일단 비싼 가격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호두기름 먹는법은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먹을 수가 없다.

앞서 호두기름의 중요한 특징으로 고칼로리라는 점을 이야기하였다.

이는 호두기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고지방 식품이 마찬가지이다.

지방은 1g당 9칼로리라는 엄청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과다복용시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현대인에게 실제로 체중증가를 유발하는 것은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의 영향이 크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즉시 혈당을 높이고, 소모되지 않은 혈당은 바로바로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된다.

지방의 경우에는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활용되고 혈당보다 나중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천천히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하루 총칼로리량만 과다하지 않으면 체지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적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두기름이 고칼로리라는 점은, 체중증가로 이어질 과학적 논리가 있는 것이며, 하루에 먹는 식사량과 영양성분에 따라서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호두기름 먹는법에서 반드시 주의해야할 호두기름 특징은 바로 불포화지방이 많다는 것이다.

불포화지방은 일반적으로 포화지방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으로는 논란이 분분하다.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차이는 사실 지방산의 결합구조의 차이 밖에 없다.

오히려 포화지방이 결합구조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산패 등에 강하여 건강에 유리한 측면도 많다.

다시 말하면 불포화지방이 많으면 산패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호두기름은 불포화지방 함량이 90%가 넘는다고 앞서 설명하였다.

발연점도 낮기 때문에, 호두기름은 가열하면 빠르게 산패되며, 상온에서 공기와의 접촉만으로도 다른 기름보다 더 빨리 산패될 수 있다.

산패된 기름은 항산화 효과는 커녕 오히려 산화촉진제로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먹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다.


호두기름 먹는법에서 건강을 위해 명심해야할 것

좀더 건강한 호두기름 먹는법을 고려하고 싶다면, 먹기 전에 반드시 유념해야할 것이 있다.

앞서 이야기한 총칼로리 과다로 인한 체중증가는 여기에서는 논외로 한다.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량은 개인차가 심한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다만 호두기름의 보관과 사용법에서는 누구나 지켜야할 보편적인 부분이 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호두기름은 산패에 아주 취약하므로,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해야하고, 1달 이내에 빠르게 소진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예로는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이 많아 산패에 약한 들기름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호두기름은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구이나 볶음 용도는 사용하기 부적합하고, 당연히 튀김요리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견과류 기름의 고소함과 호두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 드레싱 용도로 사용하면 음식의 풍미를 높여줄 수 있겠다.

호두기름을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찬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