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씨는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으로 씨앗류 중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간식거리 중 하나이다.
오늘은 해바라기씨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해바라기씨의 영양성분은 어떻게 되는지, 우리 몸의 건강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 근거로 살펴 따져 분석하며, 해바라기씨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해보도록 한다.
해바라기씨 칼로리, 높은 지방함량으로 초고칼로리!
해바라기씨는 말그대로 해바라기꽃의 씨앗이다.
큰 키에 둥근 화반에 받쳐진 해바라기꽃의 중앙 부분에 몰려있는 씨앗으로, 해바라기는 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하며, 그 재배의 역사는 수천년 전의 고대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태양을 닮아 따라가는듯한 해바라기의 독특한 모양 때문에, 원주민 문명에서부터 남다른 대접을 받았으며, 유럽인들의 신대륙 발견 이후에도 관상용 꽃으로 빠르게 구대륙에 전파되었다.
특히 오늘 이야기할 해바라기씨가 상당히 영양가가 좋고, 특히 식용유 착유용으로 아주 제격이였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작물 경작이 확대되었다.
해바라기씨로 기름을 착유한다는 것은 그 만큼 지방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해바라기씨 100g당 영양성분을 따져보자면, 탄수화물이 20g이고 이 중에 식이섬유가 8g, 단백질은 20g, 지방은 무려 50g에 달한다.
이에 해바라기씨 칼로리는 무려 580칼로리에 달한다.
그야말로 엄청난 열량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상당한 열량을 뒷받침하는 영양성분은 50g에 달하는 지방이다.
시중 마트의 식용유 코너에 가면 해바라기씨유는 아주 대중적인 가정용 식용유로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엄청난 착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름 착유용 해바라기씨와, 오늘 이야기할 간식용 해바리기씨는 다른 품종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매한가지이다.
지방 함량이 높으면 살이 찐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처럼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구체적으로 왜 살이 찌는 것일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체계를 알 필요가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을 소화분해해서 흡수하여 얻는 포도당이다.
물론 그에 앞서서 술을 통해 섭취되는 알코올 등은 독성물질이므로 더 먼저 소모하려고하지만 이는 음주를 한 상태에서의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포도당이 우리 몸의 에너지원 우선순위인데, 이 포도당이 혈액 속에 녹아있는 것이 혈당이며, 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각 세포들 속으로 흡수되어 미토콘드리아에 의해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그리고 이 혈당이 부족해지게 되면, 간과 근육들에 예비로 저장해둔 글리코겐을 쓰게 되며, 이때부터는 다음 순위로 지방산을 쓰게되고, 마지막 순위인 아미노산들도 사용되기 시작한다.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이 쓰일 수도 있고, 체지방이 분해되어 쓰일 수 도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우리 몸에서 섭취되어 남아도는 지방은 체지방으로 저장된다는 것이다.
해바라기씨 칼로리가 살이 찌는 이유는, 그 엄청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다 쓰이지 못하고, 높은 중성지방으로 혈중에 돌아다니다가, 결국 체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탄수화물 등의 에너지원을 먹지 않고, 해바라기씨만 먹고 산다면 살이 찌기 보다는 오히려 영양실조에 걸릴 것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비롯한 일반 식사를 충분히 하면서, 해바라기씨까지 열심히 다량 섭취한다면 당연히 지방 과잉 섭취로 엄청난 속도로 체지방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해바리기씨 칼로리,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해바라기씨 100g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다.
다른 견과류들에 비해 크기가 작기 때문에, 무게 대비해서 부피가 작기 때문이다.
호두나 땅콩, 아몬드 같은 견과류들은 많이 집어봐야 한두개 정도 집어먹는 것이지만, 해바라기씨 같은 경우에는 한움큼씩 입안에 털어넣게 되므로, 생각보다 빠르게 높은 양의 해바라기씨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해외의 경우에는 주로 해바라기씨를 껍질째 팔기 때문에 이빨을 사용해 하나씩 벗겨먹는 방법으로 먹는 속도를 늦추며 간식거리로 즐길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주로 해바라기씨의 껍데기가 벗겨진 채로 유통 판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금방 해치워버리는 수가 있다.
특히 높은 해바라기씨 칼로리와 지방 함량임에도 불구하고, 그 맛은 느끼하다기보다는 상당히 담백하고 고소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집어먹다간 엄청난 열량 폭탄으로 더욱 체중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
해바라기씨 칼로리 건강하게 즐기는법
보통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루 해바라기씨 섭취량은 1온스, 약 28g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이는 한줌 쥐엇을 때 약간 모자란 정도로 보면되고, 이때 해바라기씨 칼로리는 약 180칼로리 정도 된다.
하루에 이정도의 해바라기씨만 섭취해야한다면 상당히 아쉬운 양이 될 수도 있으나, 개인의 열량 소모량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만약 고열량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람이라면, 더 많은 해바라기씨를 복용할 수 있겠지만, 영양균형을 위해서 그만큼 더 많은 탄수화물과 단백질도 섭취하면서 더 많은 신체 활동을 해야함을 감안해야할 것이다.
해바라기씨는 분명 양질의 지방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물질 공급원으로써 건강에 아주 좋은 씨앗류이지만, 그 높은 지방 함량과 칼로리는 분명 체지방 증가로 인한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적당한 양의 해바라기씨를 즐기면서,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요약 및 질문과 답변
해바라기씨 칼로리는 얼마나 되나?
해바라기씨는 100g당 약 580칼로리이다. 탄수화물 20g, 단백질 20g, 지방 50g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지방 함량이 그 칼로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루에 해바리기씨는 얼마나 먹는 것이 칼로리 조절에 좋나?
해바라기씨는 하루에 약 1온스(28g) 한줌 조금 못되는 정도만 섭취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이때 열량은 약 180칼로리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