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 효소 효능, 소화기능 원활에 좋지만 특별한 효과는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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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고자 노력하며, 이는 입소문이나 마케팅을 타고 유행처럼 인기를 끌기도 한다.

오늘은 테프 효소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영양성분을 따져보며 과연 과학적으로 건강에 유익한 점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그 가격을 주고 사먹을만큼 가치가 있는 영양성분인지를 냉철하게 분석하며, 테프 효소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동아프리카의 고대 곡물 테프

테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생소한 식품이다.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는 동아프리카 고산지대에 자라는 벼와 비슷한 식물로, 에티오피아 등지에서는 주식으로 먹는 곡물이다.

쌀이나 밀 등 인류가 주식으로 삼는 곡물에 비하면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척박한 아프리카땅 고산지대에서 재배할만한 곡물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식량 자원이다.

테프의 영양성분을 따져보자면, 사실 다른 곡물과 크게 특별한 점이 없다.

테프 100g당 탄수화물은 73g, 단백질이 13g, 지방은 2g 정도이며, 열량은 370칼로리 정도이다.

물론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테프 효소 효능이지만, 테프 그 자체의 영양성분을 어느 정도 알아야 그 효소의 효능도 유추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대 곡물이라는 아주 매력적인 역사적인 배경이 있지만, 다른 곡물들에 비해 영양가도 특별한 점이 없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에서 소비하기에는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물론 요즘에는 해외직구는 물론이고 전세계를 상대로하는 무역이 워낙에 활발하다보니, 테프 곡물 원물도 어렵지 않게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을 보면 국내 쌀 가격에 비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평이한 수준이다.

아프리카에서 주식으로 삼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 사람이 먹고 사는데 활용하는 곡물은 대개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고대에서부터 먹어왔던 곡물이라는 흥미로운 점과, 발효시켜 효소로 만들면 무언가 특별한 건강상 이점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테프 효소 효능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 힘입어 마케팅적인 요소도 더해지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테프 효소 효능
테프 효소 효능은 소화기능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는 특별히 더 좋을 것은 없다.


테프 효소 효능, 소화기능과 신진대사 원활에 도움

먼저 ‘효소’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효소란 말그대로 우리 몸에서 음식물을 분해하여 소화흡수시키거나 신진대사를 함에 있어서, 그것을 좀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촉매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화효소들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은 소화효소들에 의하여 잘게 분해되고 소화가 되어야만, 체내로 제대로 흡수해서 에너지원과 영양물질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우리 몸의 지방대사나 각종 에너지대사에 효소들이 촉매 역할을 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이에 따른 체지방 감량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할 테프 효소 효능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효소들은 가장 먼저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성분들은 테프를 어떻게 발효시키고, 무슨 미생물을 사용하며, 이로인해 어떠한 효소가 나오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그 효능은 크게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하여 소화흡수시키는 효소들이 대개 두루두루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평소에 떨어진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효소들은 장내 미생물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 장과 연결된 수많은 신경과 호르몬 체계에도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서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테프 효소 효능으로 지방분해 효소가 있다고해서, 우리 몸의 체지방을 직접적으로 분해시켜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테프의 지방 분해 효소는 그저 장 속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물 중 지방들을 분해시키는 리파아제 효소에 도움을 줄 뿐이다.

우리 몸의 속 안쪽까지 리파아제가 파고 들어서 체지방을 분해시킨다면, 몸을 녹이는 독약이나 다름없다.

다만 이러한 효소들이 체지방 감량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하는 것은, 결국 활력 증진과 에너지 신진대사의 활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의 증가로 체지방 연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테프 효소 효능을 특별히 먹을 필요는 없는 이유

앞서 이야기한 효소들은 사실 테프를 발효시킬 때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이 아니다.

우리가 먹는 일반식에도 충분히 골고루 풍부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이것은 신선식품 발효식품을 막론하고 일상적으로 쉽게 먹을 수 있다.

우리가 즐겨먹는 과일이나 김치, 생채소 등 다양한 식품들에는 소화효소를 비롯해서 많은 생리활성 효소들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테프 효소 효능을 얻기 위해 제품화된 한포의 가루를 먹는 것보다, 그냥 일반식에서 자연스럽게 먹는 효소가 더 풍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효소는 자체적으로 충분히 만들어낸다.

우리가 식사를 하기 위해서 소화를 시켜주는 효소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

건강한 사람은 소화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소화효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기타 다양한 생리활성 신진대사 효소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보자면 인간은 그야말로 완전히 복합적인 효소 생산공장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프 효소 효능이 완전히 도움이 안된다고 하지는 않을 수 없다.

건강상의 문제로 소화효소가 잘 분비가 되지 않아서, 늘 소화불량 등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러한 효소를 별도로 섭취해주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먹는다고해서 큰 의미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져봐서, 자신이 이미 건강한 신체라면 이러한 효소를 먹는 것보다 차라리 근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정말 필요로하는 영양물질인 비타민 등의 섭취에 더 신경쓰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몸에 필요한 물질인지 아닌지 잘 따져보고 섭취하면서, 똑똑하게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