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 카페인 함량과 부작용, 밤에 마셔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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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음료 중 하나이지만, 인기 유명인들이 즐겨마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건강 음료 중 하나이다.

오늘은 콤부차 카페인 함량과 그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밤에 마셔도 괜찮은지, 가장 바람직하고 건강한 음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콤부차, 태생적으로 카페인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콤부차라는 이름부터가 생소할 수 있지만, 사실 콤부차의 원료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다.

일반적으로 먹는 녹차 ‘찻잎’을 우려내고, 원당을 넣어 미생물 발효시킨 ‘발효차’이다.

발효과정에서 실패확률이 높고, 편의성을 위해서 이미 발효시킨 홍차를 활용하여 과정을 단축시키기도 한다.

홍차나 보이차처럼 붉고 갈색빛을 내는 차들은 모두 푸른 녹차잎을 덖고 발효해서 만든 차들이다.

콤부차는 쉽게 말해서 홍차나 보이차의 단계에서 우린 물을 한번더 발효시켜서 각종 영양물질들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스파클링한 탄산을 생성하는 과정을 더 거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이름이 왜 ‘콤부차’로 붙었으며,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효능들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 바란다.

아무튼 콤부차는 대단히 오랜 역사를 가진 건강 음료이지만, ‘차’라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카페인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콤부차 카페인
콤부차 카페인은 녹차와 홍차와 같이 찻잎을 원료로 하므로 있을 수 밖에 없다. 카페인은 각성과 에너지 활성 효능이 있지만, 불면증과 피로감 등 부작용도 있다.


콤부차 카페인 함량은 얼마나 될까?

일반적으로 카페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료인 ‘커피’의 경우에는 단연코 음료 중에서 카페인 함량 TOP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경을 각성시킬 목적으로 먹는 에너지 음료보다도 훨씬 많고 운동 목적으로 먹는 무수카페인 캡슐 수준에 맞먹는다.

일반적으로 국내의 에너지 음료는 250ml 1캔에 60mg 내외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이정도만 먹어도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요란을 떠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무수카페인의 경우에는 물론 아예 카페인만을 목적으로 먹는 것이므로, 2캡슐의 250mg 정도의 고카페인 함량을 자랑한다.

커피의 경우에는 잠을 깨기 위해서, 신경 각성 효과를 노리고 먹는 사람들도 많지만, 풍미를 즐기거나 시원하고 따뜻한 음료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카페인 함량은 무진장 높은 편이다.

일반적인 아메리카노가 100mg에 40mg 내외의 카페인함량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250ml 캔의 경우엔 100mg 카페인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큰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카페인 250mg 정도는 우습다.

콤부차 카페인 함량은 여기에 비하면 쨉도 안되지만, 카페인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반응하는 정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녹차의 경우에는 커피보다는 훨씬 적지만 그래도 100ml에 20~40mg 내외의 카페인을 가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한잔 마시면 60~100mg 정도의 카페인은 마신다고 보면 된다.

홍차나 보이차의 경우에는 이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100ml에 30~60mg 내외의 카페인 함량을 가지고 있다.

이쯤되면 콤부차 카페인 함량에 대해서도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콤부차의 원료가 사실상 홍차라고 보면 되고, 발효과정을 거친것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굉장히 흥미롭게도 콤부차의 카페인 함량은 여기서 확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100ml에 5~10mg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발효과정에서 카페인이 미생물들에 의해서 상당히 분해되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양을 시원하게 벌컥벌컥마시는 콤부차의 특성상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콜라가 100ml에 8mg 내외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대단히 낮은 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콤부차 카페인 부작용과 효능

그렇다면 이러한 카페인 함량은 어떠한 부작용이 있으며, 또 의외로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카페인은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고 각성시키는 대표적인 물질이며, 이에 따라 혈관이 수축하고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분비되며, 심지어는 위장 점막도 자극하여 속쓰림을 유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직접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뇌와 신경계를 과도하게 각성시켜서 불면증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이렇게 모자란 수면은 결국 신체 전반의 피로감을 가중시킨다는 점이다.

물론 카페인이라고해서 부작용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먹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그 효능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일종의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먼저 신경을 각성시키고 흥분시키는 것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키며,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하기 전에 카페인 섭취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과도한 뇌 신경 흥분은 두뇌를 더욱 피곤하고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고,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혈관이 수축하는 등의 현상은 일시적으로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신체 전반의 혈액순환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물론 콤부차 카페인은 커피에 비하면 이러한 부작용과 효과를 노리기에는 적다.

게다가 콤부차를 비롯한 녹차, 홍차 등의 찻잎 음료의 경우에는, 카테킨이라는 물질이 카페인의 흡수를 방해해주기도 하고, 풍부한 테아닌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몸을 이완시키며 카페인에 대항적인 역할도 하므로, 부작용은 훨씬 덜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 민감도는 다르므로 아예 무시할 수는 없겠다.


콤부차 카페인 걱정없이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콤부차를 마시면서 카페인은 섭취 안하기를 바라는 것은 넌센스이다.

물론 요즘은 디카페인 커피도 많이 나오고, 콤부차의 경우에도 카페인 함량을 최소화한 공법이나 원료를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들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는, 콤부차 카페인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콤부차의 경우에는 보통 스파클링한 느낌을 살려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발효 과정에서 산 성분이 생기기 때문에 자기전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고, 일과 중에 마시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운동이나 신체 및 두뇌 활동 전에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얼마든지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혈액순환과 노화방지에 좋은 건강음료 콤부차를 걱정없이 안전하게 즐기자.


요약 및 질문과 답변

콤부차에 카페인이 있는가?

콤부차는 찻잎을 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으며, 발효 과정에서 일부 분해되긴 하지만 여전히 미량의 카페인이 남아 있다.

콤부차의 카페인 함량은 어느 정도인가?

일반적으로 콤부차는 100ml당 약 5~10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커피나 홍차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콤부차 카페인의 부작용은 무엇인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위 자극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과다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콤부차 카페인의 효능은 무엇인가?

적당량의 카페인은 집중력 향상, 에너지 대사 촉진, 운동 능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으며, 콤부차는 카테킨과 테아닌이 함께 작용하여 카페인 부작용을 어느 정도 줄여준다.

콤부차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은?

운동 전이나 활동 전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밤에는 피하고, 카페인에 민감한 경우 저카페인 제품을 선택하거나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