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파우더 효능 대표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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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파우더 효능 대표적 5가지를 설명해본다.


코코아 파우더란 무엇인가?

코코아(cocoa)는 우리에게 굉장히 친근한 단어이다.

코코아 음료는 물론이고, 각종 베이킹 재료로도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짙은 갈색의 코코아 가루가 뿌려진 음식을 보면, 달콤한 초콜릿향이 머릿속에 감돌며 기분이 좋아진다.

그 달콤한 시커먼 음식은 분명 하나의 식물성 재료를 바탕으로 여러 공정을 거쳐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그 재료는 때에 따라서 ‘카카오(cacao)’, ‘코코아(cocoa)’, ‘초콜릿(chocolate)’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


  1. 카카오(cacao) 열매 : 아메리카 원산의 카카오 나무에서 열리는 카카오 열매를 일컫는다.
  2. 카카오 빈(bean) : 흰색 과육을 제거하면 카카오씨앗이 나오는데, 이 것이 바로 카카오 빈(bean)이다.
  3. 카카오 닙스(nibs) : 이 카카오 빈을 다시 건조, 발효를 거쳐 로스팅 후 작은 조각으로 분쇄한 것이 카카오 닙스(nibs)다. 카카오닙스의 영양성분을 물에 우려내어 차(茶) 등으로 마시기도 하는 건강법이 유행한 적이 있다. 카카오 닙스를 그냥 씹어먹어도 되지만, 너무 건조된 나머지 돌덩어리처럼 딱딱해져 이빨이 나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4. 카카오 매스(mass) : 카카오닙스를 다시 물리적으로 곱게 다지기를 반복하면, 그 지방성분이 나와 걸쭉한 액상형태가 된다. 이 것이 카카오 매스다. 본격적으로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단계이다.
  5. 카카오 버터(butter) : 카카오 매스에서 지방을 분리해낸 것이다. 초콜릿의 풍미를 내는 결정적인 성분이다.
  6. 코코아 파우더(powder) : 카카오스 매스에서 버터를 분리해낸 가루이다. 카카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남아있는 짙은 갈색의 가루다.
  7. 초콜릿(chocolate) : 카카오 매스 단계에서부터 카카오 버터 및 설탕, 기타 감미료 등을 적절히 배합하여 ‘과자’로 만들어난 최종단계의 음식이다.


여기서 굉장히 재미있는 것은 처음엔 카카오라고 하다가, 어느 순간 코코아로 용어가 바뀐다. 카카오는 아메리카 원산의 나무와 열매의 원래 이름이고, ‘코코아(cocoa)’는 영어권에서 카카오대신 쓰는 단어이다. 한국에서는 영어권의 영향을 받아 코코아를 자주 사용하지만, 각 단계의 유형에 따라 카카오를 쓸 때와 코코아를 쓸 때가 특별한 이유 없이 관용적으로 굳어진듯 하다.

보통 매스에서 지방을 제거한 파우더를 일컫을 때는 ‘코코아 파우더’라고 부른다.


코코아 파우더 효능의 역사

카카오는 원산지인 아메리카의 원주민 문명에서부터 원기회복의 강장 음료로 애용되었다.

당시에는 카카오빈을 갈은 카카오매스 형태에 다양한 첨가물을 넣어 마셨고, 오늘날의 달콤한 초콜릿이나 코코아 음료와는 거리가 멀었을 것이다.

(소위 크레파스 맛이라고하는 다크 초콜릿, 카카오매스의 맛과는 유사할 것이다)

이 카카오 음료에 대한 분명한 강장효과에 대한 믿음이 있었는지, 원주민 문명에서는 아주 귀한 취급을 받았고 물물교환의 화폐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였지만, 본토까지 진출한 것은 아니여서 그런지 카카오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에르난 코르테스가 아즈텍 문명을 정복한 이후, 이 귀하고 신기한 카카오를 드디어 유럽에 소개하게 되었다.

유럽인들은 이를 정제해서 먹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첨가물을 넣게 되었고, 드디어 초콜릿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주목할만한 점은 오늘날처럼 설탕의 달콤한 맛을 주로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카카오 열매로 만들어낸 음식들은 모두 강장효과를 노린 건강음료들이었다.

이것은 카카오 버터를 정제해서 설탕을 때려부은 과자가 아니라, 카카오매스 형태에서 응용한 음료였으며, 그 주된 효능은 오늘날 정제된 ‘코코아 파우더’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코코아 파우더 효능
코코아 파우더 효능은 풍부한 폴리페놀과 테오브로민으로 강력한 항산화 및 심혈관계 개선 효과가 있다.


코코아 파우더 효능 대표적 5가지

코코아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 오랜시간 동안 강장음료로 사랑 받았고, 오늘날까지도 달콤한 초콜릿 대신 쌉싸롬한 코코아 파우더를 찾는 것일까?

코코아 파우더 효능의 대표적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풍부한 폴리페놀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

폴리페놀은 식물성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식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혹은 번식을 위해 외부에 매력을 발산해야 하는데, 그 핵심의 물질들이 바로 ‘폴리페놀’이다. 녹차나 와인(포도껍질을 이용된 레드와인)에 특히 풍부한 건강물질로 알려져 있다. 코코아 파우더에는 이들보다 풍부한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를 통한 혈액순환 개선과 염증 감소 효과가 있다.



2. 플라바놀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

플라바놀은 코코아의 폴리페놀 중 가장 강력한 물질 중 하나이다. 이 플라바놀은 산화질소 생성에 영향을 끼치는데, 산화질소는 혈관을 이완시켜 확장하고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뇌혈관의 혈류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기분을 행복하는 세로토닌을 개선

코코아 파우더 효능은 인간의 ‘기분’에도 상당한 긍정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아의 풍부한 플라바놀은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는데 기여한다.

이 세로토닌이 이른바 ‘행복 호르몬’ 이라고 불리는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달콤한 당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뿐 아니라, 코코아 특유의 세로토닌 분비 기전이 있었던 것이다.


4. 테오브로민의 심혈관계 및 기관지 개선

코코아 파우더의 원물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 열매의 학명은 ‘Theobroma cacao’다.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특유의 물질로 ‘테오브로민’이라는 물질이 있다.

카페인과 유사한 작용을 하며, 어쩌면 강장음료로 주목받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물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주된 작용은 심혈관계와 기관지를 확장시키고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것인데, 한마디로 몸을 ‘흥분’시키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인간은 테오브로민을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운 강장 흥분 작용을 활용할 수 있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는 테오브로민 분해가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심장마비로 위험할 수 있다.

어쩌면 이 테오브로민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카카오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음식이라고 할만 하겠다.


5.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내 환경 개선

코코아파우더는 카카오 빈을 건조, 발효, 로스팅한 뒤 분쇄한 카카오매스에서 버터를 분리하고 남은 것이다.

그 씨앗을 분쇄한 뒤 기름을 빼내었으니, 얼마나 많은 섬유물질들이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소화할 수 없는 섬유질을 ‘식이섬유’라고 부르며, 이것들은 장을 통과하면서 불필요한 물질들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장을 쓸어닦듯이 통과하며 배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

그야말로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청소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건강에도 좋고 먹기도 좋은 코코아 파우더 효능

지금까지 코코아 파우더 효능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해보았다.

코코아 파우더는 건강에 좋을뿐만 아니라, 먹기에도 좋은 매우 훌륭한 식재료이다.

다소 쌉싸름하긴 하지만, 그 특유의 향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단, 유의할 점은 시중에서 코코아 파우더를 구입할 때 100% 코코아 파우더 제품을 사서 물에 타먹거나 건강하게 응용해서 먹는 것이 좋다. 코코아 파우더 효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맛있게 먹기 위해 코코아 음료용으로 혹은 초콜릿 형태로 나온 제품들은 엄청난 양의 설탕과 지방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피하자.

진하고 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만을 풀어낸 음료.

그야말로 인간의 건강을 위해 신이 내린 음료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