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무트 효소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영양식품으로 다양한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은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건강을 위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도움이 된다면 어떠한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도움이 안된다면 어떠한 측면에서 도움이 안되는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면밀히 살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냉철하게 논의해보도록 한다.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 원리는 무엇인가?
카무트 효소는 말그대로 카무트 곡물을 발효시켜서 만든 효소이다.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 곡물로 알려진 호라산밀이며, 엄밀히 말하자면 카무트는 상표 브랜드명이다.
호라산밀은 중동이 원산지이나, 현대의 밀 품종에 밀려 이제 중동에서는 거의 먹지 않는 곡물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이 호라산밀의 건강상 이점을 파악하고 종자를 가져가 대규모 재배를 하였으며, 슈퍼푸드로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로 곡물이라는 뜻이며, 이를 상표명으로 사용한 것인데, 워낙에 사람들 인식이 널리 퍼지다보니 일반명사화된 것이다.
그럼 효소는 무엇인가?
효소는 우리 몸의 대사를 촉진하는 단백질이다.
예로 들자면 먹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소화효소가 있고, 그 외에도 DNA복제 등 세포분열이나 미토콘드리아의 ATP합성 등 에너지대사 등을 촉진하는 효소들이 있다.
카무트 효소처럼 우리가 외부를 통해 먹는 효소는 사실상 뱃속에서 소화효소로써의 기능을 하는 것이 그 역할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카무트 효소의 구체적인 성분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의 역할을 하는 비중이 대부분이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이며,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리파아제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이다.
그래서 카무트 효소는 기본적으로 소화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식사 중에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면 소화를 개선시켜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이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란 어떠한 원리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일까?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을 위해서 실천하는 식단조절 일체를 통칭해서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체중이나 체지방을 조절하고 감량하는 것을 주로 일컫는다.
먼저 인간의 체지방과 체중이 어떻게 찌고 늘어나는가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간이 먹는 영양소 중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된 뒤 혈당이 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그것이 즉각적으로 쓰이지 않고 남으면 바로 체지방으로 저장된다.
그리고 지방은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트라이글리세라이드라는 중성지방으로 천천히 활용되다가, 남으면 비교적 천천히 체지방으로 저장된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섭취한 에너지원 열량이 소모한 에너지원 열량보다 많으면, 체지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것이 도대체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와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엮을 수 있는 것을 엮어보자면, 인간의 소화기능이 건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크다.
소화가 잘되면 그만큼 인생에 활력이 생기고, 소화가 안되면 만사가 불편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최근에는 장 건강, 장내 미생물 환경이 각종 면역력과 신진대사, 신경전달, 호르몬 분비까지 건강 시스템 전역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는 이러한 측면에서 소화기능을 돕고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주며,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한다는 것에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는 것이다.
몸에 활력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움직임과 운동량이 많아지는 것이고, 에너지 대사량이 늘어나 소모하는 칼로리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살이 잘찌는 체질과 살이 안찌는 체질을 이야기할 때 관련된 내용이 바로 이 부분이다.
잘 관찰하다보면, 살이 잘찌는 사람은 몸에 활력이 부족하거나 움직임이 적은 경우가 많다. 게으르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반면 살이 잘안찌는 사람은 활력이 넘쳐서 쉴새없이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살이 안찌는 것이다.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는 이러한 간접적인 측면에서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 잘못하면 오히려 살찌는 이유!
앞서 체중과 체지방이 증가하는 이유, 살찌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을 되짚어보자.
먹은 음식의 열량보다 움직여서 소모하는 열량이 부족하면 살이 찐다고 하였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움직여서 소모하는 열량보다 먹은 음식의 열량이 많으면 또 살이 찌는 것이다.
우리는 음식을 언제 많이 먹는가?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데 음식을 계속 입에 넣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반대로 소화가 잘되는 사람은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또 돌아서면 배고프다!
카무트 효소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소화효소의 기능이 대부분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음식을 먹을 때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함께 먹게되면, 사실 소화가 더 잘되서 입맛이 더 잘돌게 되는 것이다.
오로지 체중 감량의 측면에서보자면 그야말로 불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우리가 먹었지만 소화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는 상당량의 에너지원들마저, 알뜰살뜰하게 소화시켜서 흡수시키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어도 더 섭취하는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물론 이것은 강해진 소화기능으로, 몸의 에너지 대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인간의 보편적인 생활양식으로볼 때 더 많은 음식을 먹게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다른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이다.
멋지고 탄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운동으로 인해 열량소모로 허기가 빨리 지는데다가, 이미 운동을 해서 음식을 더 먹어도 괜찮다는 심리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오히려 더 살이 찌는 경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다이어트는 사실 운용의 미에 달린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하는 방법
일단 효소를 사용해서 다이어트 효과를 노린다는 것은 다소 어불성설일 수 있다.
간혹 카무트 효소의 리파아제가 지방분해 기능이 있는 것을, 우리 몸에 저장된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리파아제는 소화효소로써 우리가 먹은 음식물 중 지방을 분해해서 지방산으로 소화흡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우리 몸의 체지방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
효소로 인해 장이 건강해지고 신진대사와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되는 활력이 생기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극적인 효과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무트 효소 다이어트 효과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몇가지를 고려해서 실천하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단 하루 중 첫끼니 식사에 섭취함으로써, 그날 온종일 에너지 대사 활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
일과 중반에서부터 활력이 증가하는 것보다는, 아예 초반부터 스퍼트를 내는 것이 하루 에너지 대사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소화가 잘되고 입맛이 잘된다고하더라도 평소 먹는것보다 더 많이 먹는 것을 의식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먹거리가 풍족하기 때문에, 입맛이 돌면 언제 어디서든 식사를 더 많이 할수도 있고, 간식을 먹을 수도 있다.
이러한 것을 의식적으로 제한하고, 하루 총 섭취 칼로리량을 면밀히 따져 계산해야, 카무트 효소로 입맛이 잘돌아서 많이 먹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카무트 효소가 우리 몸의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효능을 잘 활용해서, 활기 넘치고 에너지가 폭발하는 삶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