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효능, 항산화 항염증에 최고! 주의해야할 부작용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X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sa

카레는 특유의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에다가 이국적인 풍미가 매력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이다.

오늘은 카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놀라운 항산화 항염증 효과와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논하며, 카레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카레, 인도에서 출발해서 일본이 재탄생시킨 음식

카레는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진 명칭이며, 원래는 영국에서 영어로 부르던 커리였고, 그 기원은 인도의 향신료 소스 음식인 마살라에서 시작된다.

인도에서는 고대 인더스 문명에서부터 각종 향신료들을 가루로 빻아 섞은 마살라를 스프와 같이 끓여 사용하면서 난과 같은 빵에 찍어먹거나 쌀에 비벼먹는 전통 음식이 있었다.

이것이 영국의 인도 진출 이후 개량되어 커리가 되었고, 이 커리가 근현대에 일본에 전해지면서 일본식 쌀밥에 비벼먹는 카레라이스로 재탄생 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즐겨먹는 카레는 일본에서 재탄생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물론 요즘에는 인도 요리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좀더 인도의 마살라 정통 향신료 풍이 강한 카레도 많이 소개되고 제품화되고 있지만, 역시나 인스턴트 카레의 대표주자는 일본식 카레라이스라고 보면 된다.

카레 효능에 있어서 정통 인도식 커리와 일본식 카레라이스의 차이는 약간 있겠지만, 주재료가 강황 등 향신료라는 점에서는 대동소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지 조리해서 먹는 방식에서 인도식 커리는 좀더 복잡한 향신료들이 다양하게 들어가고, 일본식 카레라이스는 인스턴트 방식으로 만드는데다가 밥에 비벼먹기 좋은 방식으로 먹는다는 차이가 있다.


카레 효능
카레 효능은 주재료인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의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으로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


카레 효능, 주재료 강황의 강력한 항산화 항염 효과!

카레는 붉고 누런 짙은 주황빛이 그야말로 상징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도식 커리든 일본식 카레든, 재료와 조리방식에 따라 약간 색깔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베이직 색상은 같다.

이 강렬한 주황빛을 내는 식재료가 바로 그 유명한 강황이다.

카레의 주재료라고 한다면은 단연코 강황을 가장 먼저 손꼽으며, 오늘 이야기할 카레 효능에서도 상당수는 강황 효능과 맞닿아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강황은 생강의 일종으로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에서 널리 먹는 향신료의 일종이다.

생강의 하나라는 말만 들어도, 카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바로 강황 때문이었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

그야말로 카레의 정체성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인셈이다.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건강 물질이 풍부한데, 커큐민은 이미 단독으로도 영양제화되어 널리 알려진 물질 중 하나이다.

커큐민은 파이토케미컬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주황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화합물질로, 외부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강인해지고자 만드는 물질이다.

식물은 동물과 달리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개하거나 회피할 수 없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빛이나, 휘몰아치는 비바람, 축축한 습기, 해충이나 포식자 등의 위협을 고스란히 받으며 견디어내는 수 밖에 없다.

이런 스트레스 저항을 위해 스스로 강력한 화합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파이토케미컬인 것이다.

커큐민 또한 강황뿌리에서 남아시아의 각종 스트레스 생육 환경에 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질인 것이다.

특히 산화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는 것이 파이토케미컬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커큐민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세포와 혈관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와 혈관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우리가 카레 효능이 뇌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은, 뇌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뇌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커큐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면서,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여 혈당 조절을 용이하게 도와주고, 면역을 높여 각종 염증에 저항하는 항염 작용이 탁월하며,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지방 연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무엇보다도 카레의 매콤한 맛은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입맛을 돋구기 때문에 더욱 건강한 삶을 위한 활력소의 역할도 한다.


카레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

일반적으로 우리가 시중에서 먹는 카레, 특히 인스턴트 카레의 경우에는 대단히 안전하게 조리된 제품들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

다만 매콤한 카레의 특성상 위장이 약한 사람은 오히려 불편감을 느낄 수 있고, 기본적으로 액상스프 형태로 밥에 비벼먹기 때문에 카레는 짭짤하게 간이 쎄고 나트륨 함량이 많은 측면이 있다.

카레를 남김없이 밥에 비벼 싹싹 긁어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로 혈압이 높아지는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카레 효능의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건강을 돕는다고는 하지만, 높아진 혈압으로 혈관에 손상을 가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는 손해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카레를 묽고 싱겁게 먹을 수는 없는 일이니, 너무 자주 먹지 않는 식으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우리나라의 카레 먹는법은 일본의 카레라이스에 영향을 받아 흰쌀밥에 잔뜩 비벼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을 너무 많이 먹게되면 카레의 전분과 시너지효과를 내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카레의 커큐민은 기름에 녹았을 때 소화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카레 효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각종 육류나 기름 등을 충분히 사용하여 기름지게 먹는 것이 좋다.

맛좋고 몸에도 좋은 카레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