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함께 건강에 좋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오늘은 치즈 혈당 건강에 아주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며, 구체적으로 어떠한 이유에서 혈당 조절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지를 논하고, 치즈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치즈,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유제품
인류가 치즈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지는 대단히 오래되었다.
소나 양, 염소 등의 젖을 짜먹기 시작한 낙농업이 시작한 이래로, 생우유를 마시기도 하였지만, 치즈와 같은 가공 유제품을 만들어먹기도 하였다.
이러한 가공이 시작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좀 더 보존성을 좋게 만들어 오랫동안 보관하여 먹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상온에 오랫동안 우유를 방치해본 경험이 있다면 알 수 있겠지만, 금방 상하여 잘못 먹으면 배탈로 크게 고생할 수 있다.
심지어는 냉장보관을 한다고해도 개봉 후 며칠 이상이 지난 우유라면 마실 때 주의하는게 좋을 정도로, 빨리 상하는 것이 유제품이다.
그래서 이러한 우유를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하여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하는 기술이 시작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치즈이다.
물론 치즈도 발효의 정도가 다르고, 특히 모짜렐라 치즈의 경우에는 치즈로 취급되지 않을 정도로 이른바 생치즈라고 불리며, 아예 발효를 거치지 않기도 한다.
아무튼 치즈는 발효의 과정에서 당연히 수분이 제거되며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풍부해지고, 우유 특유의 유당 성분이 제거되면서 더욱 소화흡수에 유리해지게 된다.
치즈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도 치즈의 이러한 영양성분의 구성에 있다.
또한 액체 상태인 우유와는 다르게, 연성 또는 경성의 고체 상태가 되기 때문에, 특유의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꾸릿꾸릿한 향은 음식의 풍미를 훨씬 고급스럽게 만들어주어, 많은 요리에 활용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즈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 저탄수화물 고단백 고지방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상 이슈라고 한다면 단연코 ‘혈당’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사실 혈당은 원래 인간의 생명활동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생존은 물론, 특별한 상황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혈당을 높이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였다.
먹잇감을 잡기 위해 사냥을 한다거나, 맹수 또는 적의 위협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는, 평소와는 다른 에너지를 분출해야하고, 이때는 더 많은 에너지원으로 혈당을 소모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체는 혈당을 유지하고 혈당을 높이는데 아주 복잡한 호르몬 시스템들이 잘 구축되어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공복 상태에서 굶어도 혈당을 유지하고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일에는 대단히 시스템이 단순하고 한계가 있다.
혈당을 함부로 낮추었다가는 저혈당 쇼크로 위급상황이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오로지 단 하나의 호르몬인 인슐린만이 혈당을 낮추도록 설계되어 있다.
문제는 현대인들의 경우 과거와 다르게 영양과잉으로, 만성적인 고혈당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 정제 탄수화물 등으로 급격하게 혈당을 올리는 혈당 스파이크는 덤이다.
혈당 스파이크와 만성적인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 기능이 혹사 당하게 되고, 인슐린이 작용하는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성이 떨어져 저항성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에도 문제가 생길뿐더러,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되어도 수용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된다.
혈당은 분명 생명활동을 위해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지만, 만성적으로 고혈당 상태에 놓이게 되면 혈압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느리게 만들며, 혈관에 지속적으로 상처를 내고 회복을 더디게 만들면서, 혈관 건강을 악화시킨다. 그리고 그 혈관들이 뭉쳐있는 장기들을 망가뜨리고, 이러한 과정이 계속되면 전신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 혈당 건강을 위해서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을 피하고,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를 만들지 않도록 탄수화물 당류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즈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이 두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 영양식이기 때문이다.
치즈의 영양성분을 보면 100g당 단백질은 25g 지방은 30g에 달하지만, 탄수화물의 경우에는 1~2g 수준에 불과하다.
혈당을 높이고 싶어도 아예 높일 탄수화물 자체가 없는 것이다.
치즈 혈당 조절에 좋은 근육성장 신진대사 활발 효과
치즈 혈당 건강에 대단히 이로운 또 다른 이유는, 우리 몸 자체의 혈당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점에 있다.
혈당은 인체가 에너지원으로 소모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인체가 건강하면 혈당을 많이 쓰기도 하거니와 호르몬과 신경계의 활발한 작용으로 그것을 조절하는 것에도 유리하다.
치즈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근육 성장에 대단히 유리한데, 근육이 성장하게 되면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써야하는 공급처가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혈당 소모에 상당히 유리하다.
특히 우리 몸 근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하체 근육이 발달되면 웬만한 포도당들은 간단 운동으로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치즈 혈당에 좋은 이유는 혈당을 높일 탄수화물이 없을뿐더러, 단백질이 풍부하여 혈당을 소모할 단백질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에 있다.
뿐만 아니라 치즈의 풍부한 지방들은 우리 몸의 양질의 콜레스테롤 공급원이 되는데, 콜레스테롤은 각종 호르몬과 신경계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 좋은 지방을 많이 섭취할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에너지 대사량도 늘어나고, 혈당 소모에 유리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치즈 혈당에 좋도록 건강하게 먹는법
그렇다면 치즈가 우리의 몸의 혈당 조절에 좀 더 도움이 되도록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치즈는 단독으로 먹기도 하지만, 햄버거나 샌드위치, 피자, 파스타 등 다른 탄수화물 재료에 부재료로 곁들여서 먹는 경우가 많다.
이때 주재료인 빵이나 면이 바로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고 혈당을 치솟게 만드는 원흉이 된다.
치즈는 고단백 고지방으로 이들 정제 탄수화물들의 소화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치즈 혈당 조절 효과 그마저도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먹는 식단에서 총칼로리도 조절하는 것뿐만 아니라, 탄수화물과 당류의 섭취도 제한해야한다는 것이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는다면, 아무리 고기나 야채를 많이 먹는다고하더라도 총 탄수화물 당류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빵 자체를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하겠다.
또한 치즈 특유의 느끼함은 콜라 등 청량음료와 아주 조합이 잘맞는데, 이때는 항상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제로콜라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치즈 혈당 건강에 좋다지만, 당류가 가득한 탄산음료 한잔이면 감당 못하게 혈당이 치솟게 될 것이다.
입맛만 맞는다면, 혈당 건강에 도움을 주는 녹차나 마테차, 콤부차, 홍차 등과 함께 곁들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치즈 특유의 풍부한 지방들이 체내에서 산화되지 않고 건강하게 쓰이기 위해서는, 항산화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일반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하루종일 끊임없이 꾸준히 복용하는 것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특유의 풍미로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치즈를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