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눈이콩 효능 3가지와 건강하게 먹는 방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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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건강하게 먹는 법도 추천해본다.


쥐눈이콩이란 무엇인가?

쥐눈이콩이라는 이름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다.

쥐눈처럼 까맣고 동글동글하다고해서 붙은 이름이 쥐눈이콩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약콩이라고하는데, 그 영양성분이 다른 콩들보다 압축적으로 뛰어나다고해서 붙은 이름이다.

쥐눈이콩은 검은콩의 품종 중 하나이며, 그 모양과 영양소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쥐눈이콩 효능은 사실 다른 검은콩들과 대동소이하다고 보면 된다.

한자로는 서목태(鼠目太)라고 하는데, 쥐(鼠) 눈(目) 콩(太) 이름 그대로이다.

콩을 태(太)라고 하는 것은, 백태나 서리태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름이 비슷해보이지만, 서리태는 쥐와는 상관없이 서리(霜)와 콩(太)의 합성어이다.

보통 검은콩을 음식으로 먹는다고하면 서리태를 많이 먹는다.


서목태와 서리태의 차이

한글 이름은 비슷해보이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그 모양과 영양성분도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데, 쥐눈이콩(서목태)가 좀 더 쥐눈 모양으로 작고 동글동글하며, 서리태는 알이 큰 편이다.

또한 서리태는 속살이 푸른데 반면, 서목태는 누런 색이다.

서리태는 마치 밤과 같은 식감으로 단맛이 좋기 때문에 먹을 맛이 난다.

쥐눈이콩은 작은만큼 단단하기 때문에, 서리태보다 훨씬 더 오랜시간 불리고 삶아서 먹어야 한다.

보통 쥐눈이콩은 ‘약콩’이라고 부르면서 다른 콩들보다 더 뛰어난 영양상 효능이 있는 것으로 여기어진다.

하지만 검은콩 자체가 다른 콩들과 영양적인 면에서 크게 봤을 때는 대동소이하며, 오로지 검은색 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이소플라본도 더 함량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무래도 쥐눈이콩이 서리태보다 더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는 것은, 서리태가 일반 식용으로 먹을만한 반면, 쥐눈이콩(서목태)는 알이 작고 단단하여 일반 식용으로 먹기보다는 건강식으로 먹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물론 일반적인 추론에서 쥐눈이콩이 더 영양가가 풍부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해볼 순 있다. 식물의 특성상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 등은 그 껍질에 집중되어있을 수 밖에 없는데, 알갱이 크기가 작을 수록 같은 중량일 때 껍질 표면적의 합이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콩의 속살에 있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영양소가 아닌 미세영양소는 검은 껍질 면적이 넓은 쥐눈이콩이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다.


쥐눈이콩 효능 대표적 3가지

쥐눈이콩 효능은 콩 자체로써도 영양소가 풍부하고, 검은콩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주자, 콩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주자로써,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풍부한 곡물이다. 특히 말린 콩이나 가루로 빻은 경우, 중량당 단백질이 40%에 육박한다.

물론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서 생체 이용률은 떨어지지만, 영양 섭취 식단은 복합적으로 구성할 수록 유리하며, 삶거나 볶아서 가열하면 콩의 소화 흡수율을 개선할 수 있다.

경제적 이유 등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다른 곡물보다 단백질은 많고 탄수화물이 적으므로, 포만감을 주면서도 혈당 수치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레시틴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각종 세포 보호

레시틴은 지방의 일종이며, 가장 유명한 레시틴을 꼽자면 계란의 난황 레시틴과, 대두 레시틴, 해바라기씨 레시틴을 꼽는다.

특히 콩에서는 콩기름을 짜고 부산물로 대두 레시틴을 얻을 수 있는데, 그 양이 풍부하다.

쥐눈이콩도 당연히 콩의 일종이므로 지질 속 레시틴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레시틴은 세포막을 형성하고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뇌를 비롯한 각종 장기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강력한 유화제로써 인체에 필요없는 노폐물 배출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능이 뛰어나다.


검은껍질의 강력한 항산화제,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

식물의 영양상 중요한 특징은 그 껍질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외부환경으로부터 종을 보호하기 위해서, 혹은 다른 동물 등에게 먹이로 유인을 제공하여 번식하기 위해서 가장 드러나있는 겉부분인 껍질에 특유의 영양물질들이 집중되어 있다.

검은콩이 다른 콩들에 비해서 건강상 이점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도 검은 껍질 덕분이다.

검은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블랙푸드의 검은색소 대표주자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시력과 피부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모두 모세혈관들이 집중된 세포와 조직이므로 혈관과 혈액순환 건강에 영향을 받는 부분들이다.

또한 검은콩에는 일반 콩들보다 ‘이소플라본’이 더욱 풍부한데, 이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며, 호르본 분비의 개선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소플라본에 대해서는 한때 인체 내에서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하여 남성 호르몬에 방해가 된다는 말도 있었지만, 관계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


건강하게 먹는 방법 추천

쥐눈이콩 효능은 뛰어나지만, 먹는 방법은 다른 콩들에 비해 불편할 수 있다.

대두로 만든 두부처럼 널리 유통되는 것도 아니고, 서리태처럼 불려서 밥에 넣어먹기에도 다소 적당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음식에 요리용으로 먹기에는 활용이 어려울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볶은 쥐눈이콩 가루를 각종 영양 파우더 및 물과 섞어 쉐이크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볶은 콩이기 때문에 소화흡수에도 좋고, 소분된 제품을 사서 먹으면 보관에도 용이하고 바로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콩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유청 단백질과 함께 섞어 먹을 경우 아주 건강하고 맛있게 쉐이크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