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 효과의 원리는? 카페인과 타우린의 각성 활력증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X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sa

에너지드링크는 현대인들이 운동이나 일을 할 때 피로감을 쫓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 즐겨마시는 음료로 아주 인기가 많다.

오늘은 에너지드링크 효과의 원리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면밀히 살펴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며, 구체적으로 그 주요 원료로 알려진 카페인과 타우린이 어떠한 작용을 함으로써 에너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 에너지 드링크를 마실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에너지드링크 효과, 피곤할 때 먹으면 활력 폭발하는 이유!

에너지드링크의 역사를 따져보자면, 참 애매한 부분이 많다.

따지고보자면 카페인이 함유된 건강 음료 대부분이 에너지 부스팅의 용도로 음용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 기원을 거슬러올라가보면 커피는 물론이고 카카오 음료를 너머서, 중국의 녹차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잘 알다시피 녹차나 커피 등은 그 카페인 함량이 웬만한 에너지드링크 뺨치게 많다.

실제로 그러한 차들을 음용하는 목적 또한 카페인을 섭취하여 각성 효과를 보기 위함으로, 에너지드링크 음용 목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밀하게 따져보자면, 오늘날의 에너지드링크의 형태는 20세기 중반에서야 나왔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일본에서 처음 타우린 등을 활용한 에너지드링크 음료가 나왔고, 그 뒤로 유럽에서 원조 에너지드링크라고 불리는 유명 제품이 출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타고, 미국에서도 대인기를 끌면서 전세계로 퍼지게 된 것이다.

이제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드링크 세계 각국에서 출시된 라이센스로 제조된 음료들이 그야말로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국산 제품도 나름대로 선전을 하고 있다.

에너지드링크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은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단시간에 빠르게 피로를 쫓고 활력 증진을 얻기 위해서 몸을 혹사하더라도 각성 효과를 얻고자 하기 때문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중년층 이상은 에너지드링크를 오히려 기피하는 현상이 있다.

그 이유는 카페인 등에 민감하게 되어 과도하게 각성되면, 오히려 휴식을 방해하고 불면증을 겪어서 몸이 더 피곤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에너지드링크는 그야말로 젊은층의 일탈 음료처럼 여겨지곤 하였다.

특히 자발적으로 피로를 자처하는 경우, 밤새도록 일을 하거나, 혹은 밤새도록 놀기 위해서 에너지드링크 음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에너지드링크 효과가 피로를 쫓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그 구성 성분을 보면 알 수 있다.

에너지드링크에 빠지지 않고 항상 함유되어있는 성분을 보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카페인과 타우린, 그리고 비타민B군이다.

모두 피로를 쫓고 각성 효과를 주며 에너지 발산에 좋은 성분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세 성분들은 조합하였을 때 나름대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에너지드링크 효과가 활력 증진에 더 뛰어난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실제로 단순히 카페인 함량만 보면 일반 에너지드링크보다 아메리카노 한잔이 2배 가량 더 많다.

보통 에너지드링크 한캔에 카페인 함량이 60mg 내지 100mg인데 반하며, 아메리카노 한잔은 200mg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에너지드링크 효과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주요 성분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에너지드링크 효과
에너지드링크 효과는 그 주요성분인 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B군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극대화된다.


에너지드링크 효과의 핵심 성분, 카페인 타우린 비타민B군!

에너지드링크의 핵심 성분으로 어느 제품에나 항상 반드시 들어가있는 성분이 있다면 카페인과 타우린 그리고 비타민B군이 있다.

이외에도 차별화를 위해서 인삼이나 마카 추출물을 넣기도 하고, 카페인과 중복해서 과라나 추출물을 넣기도 한다.

또한 전통적인 에너지 음료의 경우에는 다른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당분을 넣어서 즉각적으로 혈당을 높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제로음료 열풍이 불면서 에너지드링크도 제로음료로 가고 있는 추세이다.

어쨋든 그렇다면 항상 반드시 함유되어있는 세 성분들은 각각 어떠한 효과를 내고, 어떻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일까?

먼저 카페인은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에 자극하여 각성 효과를 낸다. 우리 몸이 피로해지면 아데노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하여 아데노신 수용체를 통해 피로를 유발시킨다.

피로를 느낀다는 것은 몸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온몸을 이완시키고 졸음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카페인은 이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피로를 느끼지 못하게 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카페인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피로를 못느끼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페인의 체내 반감기가 지나 분해되고나면 한꺼번에 피로가 몰려 오히려 더 피곤함을 느끼는 부작용이 있다.

타우린의 경우에는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특히 심혈관계의 근육 수축력을 증가시켜서, 혈액순환을 더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B군도 역시 세포에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할 수 있도록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활력 증진 효능이 있다.

이 세가지가 조합되면, 카페인은 각성과 흥분을 통해서 집중력과 운동 퍼포먼스를 높이고, 타우린과 비타민B군은 세포가 더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이루어낼 수 있도록 피로회복과 에너지 발산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게되는 것이다.


에너지드링크 효과 극대화하면서 건강하게 마시는법

에너지드링크를 그냥 심심해서 마시는 사람은 없다.

다들 피로를 쫓고 더 활기차게 에너지를 폭발시키기 위해서 마신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마시는 것이 에너지드링크 효과를 가장 극대화시켜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일까?

일단 에너지드링크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기 최소 30분 전에는 마셔줘야한다.

카페인을 비롯한 타우린이 흡수되고 에너지대사와 신경 각성 상태의 최고조로 이르기 위해서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타민B군까지 여기에 합세하기 위해서는 1시간 정도 후부터 제대로 에너지드링크빨을 받기 시작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후부터는 각 성분마다의 반감기를 따져 지속시간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카페인의 경우에는 4-6시간 정도이고, 타우린은 아주 짧아 1-2시간이면 벌써 반감기에 도달하며, 비타민B군의 경우에는 6시간 정도로 보면 된다.

다시 말하면 에너지드링크 효과는 마시고 나서 1시간 뒤부터 약 2시간 동안 절정에 달하면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단순히 에너지드링크 효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들의 체내 작용을 시간의 관점에서 이야기한 것이다.

그럼 다른 측면에서 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인데, 바로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면 에너지드링크 효과를 더욱 강력하게 배가시킬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당연히 신경이 각성되고 근육이 수축하면서 활력 증진이 그야말로 부스터를 달은것처럼 폭발하게 된다.

여기에 명상과 휴식을 적절하게 더하게 되면 우리 몸의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과 각성 상태에 치우쳐지는 것을 방지하고, 적절한 근육이완과 심신의 평안을 유지하면서, 더욱 높아진 집중력과 더 강력해진 활력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에너지드링크 효과를 더 극대화하면서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피로가 쌓였을 때는 물론 쉬어야 다음 할일을 도모할 수 있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끝장을 봐야하는 일들도 있다.

에너지드링크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넘쳐나는 에너지를 폭발시켜서 원하는 일을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