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는 불에 가열하여 볶았을 때 특유의 달달함과 구수한 풍미에다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아주 인기가 좋은 식재료 중 하나이다.
오늘은 양파볶음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양파를 볶았을 때 증가되는 건강상 이점과 손실되는 단점을 논하며, 혈액순환 개선과 정력 강화를 위해서 양파볶음을 먹을 때 주의할 점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양파볶음, 달달한 맛으로 풍미 극대화!
양파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가 즐겨먹어온 건강 채소 중 하나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현대 과학과 건축기술로도 미스테리라고 불리는 피라미드를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인부들에게 공급한 양파의 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태미나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인류의 육체적인 기량을 신에게 뽐내는 올림픽 제전에서 참가 선수들이 생양파를 우적우적 씹어먹으며 초인적인 힘을 내었다고 한다.
고대 로마에서는 콜로세움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검투사들이 경기장에 오르기 전에 양파즙을 온몸에 바르며 분투의 결의를 다지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러모로 양파는 폭발적인 힘을 내주는데 아주 건강한 채소로 명성이 자자하였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다른 채소들보다 압도적인 풍미를 자랑하는데, 특히 양파를 가열하여 볶으면 그 풍미가 극대화되어, 서양요리는 물론 중화요리에서도 아주 근본적인 맛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것이 바로 양파이다.
특히 중식당에서는 아침에 영업시작 전부터 산더미처럼 쌓인 양파망을 까서 손질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풍경이 클리셰일 정도로, 양파를 많이 쓴다.
기름에 볶고 지지고 튀기는 요리의 특성상, 양파를 사용하면 더 풍부한 맛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양파볶음 효능은 건강상 이점뿐만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양파에 풍부한 탄수화물이 고온에 가열되면 캐러멜라이징이 되는데다가, 양파 특유의 매운맛이 사라지고, 시원하게 아삭한 식감도 쫀득하게 아삭한 식감으로 바뀌면서 풍미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어떠한 요리든지 양파를 볶거나 익혀서 넣으면 그 맛이 배가 될 수 있다.
심지어는 그냥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을 때에도, 양파를 가니쉬처럼 함께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양파볶음은 그 자체로도 즐길 수 있지만, 육류나 다른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될 때 영양성분과 맛의 조화를 이루면서 더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양파볶음 효능, 항산화 물질이 풍부 혈액순환에 최고!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양파에는 수분이 많다.
이는 다른 채소들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가열을 하여 볶을 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수분이 증발하면서, 부피나 중량이 줄어든다.
요리에서는 이를 야채 숨을 죽인다라는 표현을 쓴다.
우리가 식사에서 야채를 먹을 때, 매력포인트이기는 하지만 은근히 거부감이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너무 아삭하고 뻣뻣한 식감 때문이다.
생야채를 쌈 채소로 즐기는 우리나라의 식문화에서는 그러한 느낌이 덜할 수 있겠지만, 다른 음식 문화권에서는 부드럽고 쫄깃하게 씹히는 빵이나 고기 사이에서 아삭거리는 식감에 물에 줄줄 흐르는 채소는 분명 이질적인 식재료이다.
이때 채소를 가열하여 볶으면 숨을 죽여서 다른 식재료들과 식감으로도 조화롭게 만들어주고, 맛과 영양도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양파의 경우 볶게 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그 영양성분이 농축되는 효과가 있다.
생양파를 까면 주먹보다 큰 크기이지만, 이를 후라이팬에 볶으면 그 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줄어든다.
기본적으로 양파볶음 효능에서 항산화 물질이 더 많아진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말장난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부피나 중량대비해서 항산화 물질이 농축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생양파는 반개도 먹기 힘들지만, 양파볶음 효능으로는 한두개도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양파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면서, 세포와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양파볶음 건강하게 먹는법
양파를 볶으면 더 많은 양파를 섭취함으로써,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법도 있는 법이다.
양파를 볶았을 때 더 맛있어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매운맛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생양파는 몇조각만 먹어도 입안이 얼얼해지며 눈물 콧물을 빼는 마늘 못지 않은 매운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양파를 볶으면 매운맛이 사라진다.
왜 그런 것일까?
양파는 기본적으로 부추속 채소의 하나로, 부추, 대파, 마늘 등과 마찬가지로 알리신 계열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매운맛은 휘발성과 비휘발성으로 구분해볼 수 있는데, 비휘발성은 고추의 캡사이신처럼 화끈하게 매운맛이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오래 지속되는 매운맛이다.
휘발성은 양파와 같은 부추속 채소의 알리신의 매운맛으로, 황화합물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매운 향기가 확 올라오지만 금방 진정되는 측면이 있다.
이 매운맛은 부추속 채소에 풍부한 알린이라는 물질이 세포조직이 파괴될 때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와 만나 황화합물인 황화알릴, 즉 알리신이 형성되면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알리신은 열과 산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거나 산에 담그면 파괴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양파나 마늘을 굽고 볶거나, 식초 등에 절이게 되면 알리신이 파괴되어 사라진다.
매운맛 없이 맛있게 먹을 수는 있지만, 알리신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양파볶음 효능에서는 알리신 효능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면서, 마늘과 양파 등이 혈액순환과 정력에 좋게 만드는 핵심적인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양파볶음 효능에서 혈액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도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좀더 극적인 혈액순환과 정력강화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매운맛과 냄새가 고역스럽더라도 생양파를 먹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생양파와 양파볶음을 둘 다 먹는 것이다.
양파를 손질하면서 대부분은 양파볶음으로 맛있게 먹되, 생양파도 몇조각 남겨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양파볶음 효능도 즐기면서, 생양파의 알리신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다.
생양파의 매운맛은 양파볶음을 먹으면서 알리신의 휘발성질 때문에 금방 진정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먹게되면 생양파와 양파볶음 효능을 동시에 얻는 것은 물론, 맛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개 기름에 볶아서 느끼한 양파볶음을 먹을 때, 아삭아삭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의 생양파는 느끼함을 제거해주고, 좀 더 자극적인 매운맛을 살려주면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결정적으로 양파볶음 효능의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생양파의 알리신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더 강력한 혈액순환 개선과 정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도 있을 것이다.
맛좋고 몸에도 좋은 양파볶음을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