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은 인류가 아주 오래전부터 즐겨먹어온 음식 중 하나로써, 특유의 달달함으로 아주 인기가 좋다.
오늘은 아카시아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놀라운 건강상 이점에 대하여 논하며, 아카시아꿀을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아카시아꿀, 꿀 생산량 중 압도적 1위
꿀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인간이 먹는 식품 중 가장 오래된 음식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자연계에서 채집한 꿀을 먹는 것은 일반 과일을 따먹거나 동물을 사냥해먹는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였겠으며, 양봉을 해서 꿀을 얻는 일도 기원전 수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 때부터 백제에서 양봉을 일본에 전파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꿀은 달달한 맛을 내는 식재료로 설탕과 쌍벽을 이루었는데, 설탕이 대량생산되기 전에는 꿀이 좀 더 저렴한 편에 속했다.
설탕이 심플하고 진한 단맛을 내는 반면, 꿀의 경우에는 맛이 균일하지 않고 초를 만들기 위한 밀랍 등을 얻기 위한 부산물 쯤으로 여기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탕이 대량생산되면서 가격이 역전되고, 꿀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그 가치는 훨씬 높아지게 되었다.
꿀은 꿀벌이 꽃에 있는 자당을 빨아먹었다가 벌집에 토해내면서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꽃을 빨아먹었느냐, 어떠한 자당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된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아카시아꿀 효능은 가장 대중적이고 흔한 꿀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유의할 것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아카시아는 북미 원산의 아까시나무를 말하는 것이며, 일제시대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표기가 잘못되어 굳어진 사례이다.
현대 우리나라의 꿀 생산량의 70%를 담당하는 것이 아까시나무의 아카시아꿀이다.
물론 꿀 생산성이 더 좋은 다른 꽃이나 나무들도 많지만, 아까시나무가 대부분인 이유는, 아까시나무는 열매 등이 별 쓸모가 없어서 꿀만 생산하기에 적합한데다가, 워낙에 번식력이 좋아 자생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밤꿀, 피나무꿀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뉴질랜드산 마누카꿀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는 아예 마구잡이로 꿀이 수집된 잡화꿀, 심산유곡의 나무벌통이나 돌절벽에 붙은 석청에서 얻은 야생꿀, 심지어는 아예 인위적으로 설탕물을 꿀벌에게 옮기도록 만든 사양벌꿀도 있다.
꿀의 효능은 기본적으로 대동소이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아카시아꿀은 그만의 맛과 풍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아카시아꿀 효능, 최고의 에너지원, 항산화와 수면에 도움
꿀은 그야말로 자연계에서 가장 좋은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활용하는 에너지원은 기본적으로 당이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혈당이 그것이며, 보통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탄수화물은 조리하고 섭취하여 소화하는 과정에서 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고 활용된다.
현대인들은 영양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고, 정제 탄수화물도 넘쳐서 당분과 에너지원이 너무 많아서 고혈당의 문제를 살고 있는데, 꿀이 최고의 에너지원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바로 아주 적절한 포도당과 과당의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높지 않고,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맛이 좋고, 각종 미세영양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꿀은 100g당 80g에 달하는 당류를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는 300칼로리를 넘는다.
그야말로 꿀 몇스푼만 먹어도 밥한공기를 먹는 셈이 된다.
반면 꿀의 혈당지수는 55 내외인데, 포도당과 과당 비율이 적절하기 때문에,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는다.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면서 훌륭한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입맛이 없는 상황에서 밥은 먹기 힘들지만, 꿀 몇스푼은 쉽게 먹을 수 있다.
건강에 이로우면서, 오랫동안 천천히 에너지원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카시아꿀 효능을 비롯하여, 꿀의 최고의 건강상 이점은 꿀벌이 먹고 토해냈다는 점에서, 다양한 효소들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다.
벌의 여러가지 소화효소는 항산화와 항염 항균 작용을 증대시키며, 꿀을 산성물질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다양한 유기산들이 유익균들의 활성화를 도와 장내 유산균 환경을 개선시켜준다.
꿀 자체의 ph농도는 산성이지만, 체내로 소화흡수되면 알칼리성이 되어 건강에 대단히 이롭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카시아꿀 효능의 경우에는, 아까시나무 특유의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물질이 고스란히 꿀벌에 의해 채집되어 녹여져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는 인간이 생명활동을 위해 유기호흡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생성되는데, 매우 불안정하고 과격하여 주변세포들과 혈관들을 무차별적으로 손상시키는 노화의 주범으로 악명 높다.
아카시아꿀 효능의 항산화 작용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안정화시키고 제거하여 혈관 건강은 물론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한 꿀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호르몬 분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안정적인 수면에도 아주 좋다.
아카시아꿀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
아카시아꿀은 대단히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꿀이며, 워낙 흔한 꿀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위험한 점은 없다.
다만 믿을 수 있는 생산업체가 아닌 경우, 검증되지 않은 밀원(꿀의 공급원)에서 생산된 경우 그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사양벌꿀과 아카시아꿀은 이론적으로는 인간의 미각으로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짜꿀이 많은 이유 중 하나이다.
아카시아꿀은 그 자체로 저렴하기 때문에, 가짜를 판매할 유인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공급업체를 알아보고 먹는 것이 좋겠다.
또한 꿀 자체는 혈당지수가 낮고, 아카시아꿀 효능은 다양한 항산화 효과 등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복용시 총칼로리량이 증가하여 체지방 증가나 과체중 등의 또 다른 문제를 낳을 수 있다.
밥이나 빵 등 다른 정제 탄수화물과 꿀을 이중으로 먹을 경우, 아카시아꿀 효능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혈당은 더 빠르고 많이 올라간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맛좋고 몸에 좋은 아카시아꿀을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