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다이어트, 단백질만 추가섭취하면 건강하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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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풍미가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이다.

오늘은 아이스크림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며, 과연 아이스크림으로 체중조절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나쁘다는 편견

아이스크림은 인류의 역사에서 생각보다 오래된 식품으로, 현대와 같은 냉동시절이 없었던 시절에도, 얼음이나 겨울철 추위를 이용해서 즐겨먹었던 음식 중 하나이다.

좁은 의미에서보자면 유제품을 이용해서 크림처럼 부드럽게 먹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나, 넓은 의미로 보자면 얼음을 갈아 과즙이나 시럽을 뿌려먹는 빙과류도 아이스크림의 범주에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형식의 아이스크림이든, 공통적으로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으며, 묵직하든 상큼하든 감미료를 듬뿍 넣어 그 풍미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이 유지방이 가득 함유된 고급 아이스크림은 유제품 특유의 고소함이 가득하며, 바닐라 등 고급 향신료를 더하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배를 불리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니라, 그야말로 맛과 향을 즐기고,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떠나서 그야말로 사치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이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좋지 못한 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하는데, 그 이유는 엄청난 당류와 지방 함량 때문이다.

아이스크림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웬만한 액상과당 탄산음료는 저리가라할 수준의 당분이 첨가된다.

뿐만 아니라 유제품의 특성상 유지방 함량도 엄청나기 때문에, 그야말로 당류와 지방 덩어리인 아이스크림은 그 자체로 칼로리 폭탄이며,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아이스크림 다이어트라고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은, 바로 아이스크림의 이러한 영양학적 특징에 기인한다.

얼핏보기에는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는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을 먹는 것은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비유하자면, 흰쌀밥만 먹거나 흰밀가루로 만든 식빵, 바게트빵, 밀가루면 등만 먹는 것도 아이스크림 못지 않게 영양불균형이 심하다.

아이스크림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유는, 다른 음식들처럼 부족한 영양분만 보충해주면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음식을 간편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더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아이스크림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단지 편견일 뿐이다.

물론 식사를 잔뜩 먹으면서, 온갖 군것질까지 다 챙겨먹는다면 영양과잉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밖에 없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러한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다이어트는 부족한 단백질과 비타민 등만 추가해주면 괜찮은 식단이 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부족한 단백질 보충하면 문제 없다!

그렇다면 먼저 아이스크림의 영양성분부터 분석할 필요가 있다.

아이스크림의 주요 영양소 중 대표적인 것은 역시 당류이다.

탄수화물 복합당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고, 단순당으로 존재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제품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여기에서 요즘 새롭게 등장한 당류 제로, 0칼로리, 제로 아이스크림 등은 제외하도록 한다.

아이스크림에서 유지방을 빼면,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이 당류이다.

탄수화물은 물론 복합당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이것은 혈당으로 소화흡수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함일뿐 어차피 당류 형태로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하지만, 도정을 해서 흰쌀로 지은 백미밥의 경우에는 각종 소화효소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혈당지수가 80이 넘을 정도로 혈당 건강에는 최악의 음식이다.

오히려 아이스크림의 경우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쌀밥보다 혈당지수가 낮으며, 각종 유지방이 소화흡수를 느리게 만들어 혈당 건강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소화흡수가 느리면서도 풍부한 당류는, 아이스크림 다이어트가 오히려 탄수화물 공급 측면에서는 일반 쌀밥이나 밀가루빵보다도 건강에 유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함유된 제품일 경우, 양질의 지방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몸에 필요한 지질대사를 도울 수 있다.

문제는 아이스크림은 단백질과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유제품 아이스크림이라고하더라도, 일일 필요한 권장량의 단백질을 채우기에는 택도 없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적인 차원에서, 계란이나 육류 또는 단백질 보충제, 치즈 등의 단백질 공급원을 추가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스크림은 완제품을 바로 냉동고에서 꺼내 까먹는 간편식 개념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따로 먹고, 고기를 따로 구워먹는 것은 행동 양상이 서로 맞지 않는다.

삶은계란이나, 치즈, 혹은 간편한 프로틴파우더 등을 곁들인다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건강한 아이스크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건강하게 하는법

아이스크림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한다면, 그야말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함유된 풍성한 식단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는 식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

먼저, 우리 몸의 대사에 아주 중요한 비타민 등 미세영양물질을 추가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에는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C 파우더 제품 등을 추가로 복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되므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영양적 측면이 아니라, 우리 몸의 소화기관의 생리에 주목하여 고민을 해볼 차례이다.

바로 식이섬유에 관련된 문제이다.

아이스크림은 사실상 식이섬유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류와 유지방 등이 주원료이기 때문에, 일부러 채소나 곡물을 갈아넣지 않는 이상 식이섬유가 있을리가 없다.

또한 다른 단백질 제품을 먹는다고하더라도, 육류 등에는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없다.

인간은 원래 잡식성 동물로, 곡물이나 채소 등의 섭취를 통해 각종 식이섬유로 장을 닦아내고, 장내 미생물 환경을 조성하며, 배변을 하도록 설계되어있다.

하지만 이렇게 건더기 하나 없는 아이스크림 다이어트를 한다면, 반드시 설사병이 오게 마련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온도는 장을 더 민감하게 자극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채소류도 좋고, 식이섬유 제품을 따로 먹어도 좋으며, 가장 좋은 것은 하루에 한끼 정도는 곡물 식사를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때에도 정제 탄수화물로는 효과가 미비하고, 차라리 오트밀 몇스푼 간단하게 먹어주면 풍부한 식이섬유를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맛좋은 아이스크림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