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는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면서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빠르게 인기가 확산되고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오늘은 아보카도 칼륨 함량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그 풍부한 칼륨이 어떠한 건강상 이점을 가져다주는지 놀라운 효능을 이야기하며, 신장이 나쁜 사람이 잘못 먹게되면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라는 위급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음을 논하며, 아보카도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아보카도 칼륨 함량, 혈액순환 정력에 좋은 이유!
아보카도는 중남미 원산의 과일로, 오늘날에도 멕시코산 아보카도는 최고의 품질로 쳐준다.
과거 아즈텍 문명에서부터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아주 귀한 대접을 받았고, 특히 당시에도 남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했다.
아보카도의 독특한 겉모양이 마치 남성의 생식기관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남성 성기능 개선이 연상되는 측면도 있지만, 분명히 체험적으로 아보카도 효능으로 정력이 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됨으로써 그러한 유명세가 있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이러한 효능의 핵심은 바로 풍부한 아보카도 칼륨 덕분이다.
칼륨은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전해질 균형을 맞춤으로써, 불어난 체액을 빼고 붓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혈압을 안정시키고 낮춤으로써 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어,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손상을 방지해준다.
우리 몸의 혈관들이 손상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고혈압이다.
인체의 혈압은 생각보다 상당히 높은데, 직설적인 비유를 하자면 인체의 동맥이 외상으로 터지면 피가 분수처럼 솟구칠 정도로 강한 혈압을 가지고 있다.
그런 혈압이 수십년 동안 반복되어 혈관을 압박하기 때문에, 미세한 상처가 누적되게 되고, 혈관이 딱딱해져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이 찾아오는 것이다.
물론 운동에너지가 필요할 때 등 일시적으로는 혈압이 상승되는 것이 필요하지만, 안정을 취할 때는 혈압이 정상적으로 낮아져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아보카도 칼륨은 이러한 측면에서 혈관 건강을 도움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이렇게 개선된 혈액순환은 곧 남성 정력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칼륨은 근육의 수축과 신경 전달 신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칼륨이 풍부해야 신체 전반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활력이 증진될 수 있다.
아보카도 칼륨 함량은 그야말로 동급 최강 수준으로, 100g에 480mg 이상의 칼륨 함량을 자랑한다.
칼륨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바나나가 100g당 350mg, 감자가 400mg, 고구마가 330mg, 토마토가 250mg 수준인 것에 비하면, 아보카도는 상당한 함량을 자랑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에서 간과하지 말아야할 점이 있는데, 아보카도는 크기 대비하여 중량이 꽤 묵직한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보카도 1개의 중량은 150g에서 200g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계산해보면, 1개당 아보카도 칼륨 함량은 무려 800mg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야말로 칼륨 폭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아보카도 칼륨, 신장 건강 나쁜 사람에겐 아주 위험한 이유!
앞서 이야기한대로 칼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로써, 혈압을 낮추고 근육과 신경 신호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 큰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일일 칼륨 권장 섭취량은 4000mg 정도로, 많은 현대인들은 실제로 이 수치에 준하는 칼륨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칼륨 함량이 개당 800mg에 달하여 폭탄급에 해당하는 아보카도를 먹더라도, 하루에 5개는 먹어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칼륨은 우리가 먹는 채소나 과일 이곳저곳에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공급원에서 섭취가능하지만, 4000mg이라는 숫자가 쉽게 채울 수있는 숫자는 아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칼륨을 풍부하기 위해 별도로 노력을 더해야할 판이다.
하지만 칼륨이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특히 신장 기능이 나쁜 사람에게 칼륨은 오히려 생명을 위협하는 독이 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칼륨과 나트륨 등은 신장을 통해 배출된다.
하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이러한 배출을 못하기 때문에, 혈중 칼륨농도가 높아지는 고칼륨혈증을 초래할 수 있다.
고칼륨혈증은 꼭 신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어마어마한 양의 칼륨을 섭취했을 때, 혹은 외상이나 약물 등으로 인하여 세포가 파열되어 세포내 칼륨이 혈액 속으로 유출되었을 때 발생될 수 있다.
그러나 이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역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칼륨 배출 자체가 안될 때이다.
고칼륨혈증은 작게는 근육 경련이나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발현되며, 심각해지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올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칼륨은 근육의 수축과 신경 전달 신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기능이 망가지면 그야말로 근육덩어리인 심장 근육의 수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부정맥은 단순히 심장박동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넘어서, 박동 리듬이 꼬임으로써 심장마비와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생명에 아주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라면, 칼륨이 많은 식품 섭취를 반드시 피할 필요가 있다.
아보카도 건강하게 먹는법
앞서 아보카도 칼륨이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아주 위험할 수 있다는 공포스러운 내용을 언급하기는 하였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는 여전히 풍부한 칼륨 섭취가 중요하다.
오히려 건강한 사람은 칼륨을 풍부하게 섭취함으로써, 고혈압을 방지해야 신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혈압이 높아서 혈관이 망가지면, 가장 연약한 모세혈관부터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인체에서 모세혈관 다발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장기 중 하나가 바로 신장이기 때문이다.
아보카도는 오일로 짜낼 정도로 특유의 느끼함이 있는데다가, 아직까지는 대중적으로 즐기는 과일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과다섭취의 우려는 없다.
그리고 꼭 아보카도에만 칼륨이 있는 것은 아니고, 칼륨은 일상 식품 어디에나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먹기 쉬운 음식들을 즐기되, 가끔씩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아보카도가 땡긴다면, 혈액순환과 정력을 강화시켜준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먹으면 된다.
풍미 좋고 건강에 좋은 아보카도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그야말로 아보카도의 생김새처럼 튼실한 정력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