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는 토마토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종 요리는 물론 소스의 핵심재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샐러드 등 생식으로도 너무나도 사랑받는 음식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방울토마토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와 씹을 때 터져나오는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인기가 좋다.
그냥 먹어도 상큼하게 맛있는 방울토마토이지만, 각종 과당 음료와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달콤한 맛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단맛을 극대화시킨 농법이 개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이다.
오늘은 이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까지 알아보면서, 건강에 과연 좋은지 좋지 않은지까지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공포의 백색가루 설탕
현대인들에게 ‘설탕’은 달콤한 맛으로 행복감을 주는 동시에, 무시무시한 혈당으로 온몸을 망가뜨리는 공포의 음식으로, 양면적인 딜레마를 가지고 있다.
음식에 흰색 설탕가루를 뿌리거나 찍어먹지 않는다하더라도, 우리가 먹는 수많은 가공식품에는 이미 상당한 양의 설탕이 들어가있다.
과자나 빵 같은 음식은 물론이고, 무심코 찍어먹었던 케첩이나 일본식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나 간장 쯔유 소스, 심지어는 고추장에도 상당한 설탕이 들어가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단맛에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것이다.
설탕과 쌍벽을 이루는 공포의 백색가루인 소금이 액상의 음식인 국물 요리에 어마어마한 함량을 자랑하는 것처럼,
설탕도 액상으로되었을 때 엄청난 함량과 빠른 흡수로 인한 혈당 스파이크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콜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빵에다가 달달한 시럽을 뿌려 먹으며, 백미밥을 먹을 때도 짭짤하면서도 달달하게 간을 맞춘 반찬을 곁들여 먹는다.
입맛이라는 자극은 굉장히 습관적이기 때문에, 한번 길들여진 입맛은 쉽게 바꾸기 어렵다.
밍밍한 음식을 먹는 것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료를 먹는 것과 같이 고역스러워하는 것이 현대인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과학적으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를 연구하였다.
설탕과 같은 달쩍찌근한 맛을 내지는 못하더라도,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혈당을 높이지 않는 감미료를 연구한 것이다.
과거에는 설탕 가격이 비싸서 적은 양으로도 강력한 단맛을 내는 감미료 용도로도 사용했지만,
이제는 ‘혈당’에 초점이 맞추어져, 혈당을 높이지 않는 대체 감미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들은 혈당을 높이지 않을 뿐더러, 보통 일반적인 사용에서 특별한 부작용이나 인체에 해로운 점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유명한 사카린, 아스파탐.. 당알코올로써 에리스리톨 등 수없이 많은 단맛을 내는 감미료들이 그것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방울 토마토의 단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사용된 ‘스테비아’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까지 알아보는 것이다.
‘스테비아’란?
정확히 말하면 스테비아는 감미료를 추출하는 원료가 되는 풀의 이름이고, 우리가 먹는 감미료는 스테비아라는 풀에서 추룰한 ‘스테비오사이드’이다.
일반적으로 스테비오사이드를 ‘스테비아’로 편의상 부르므로, 이 글에서도 스테비아로 통칭하겠다.
스테비아는 수용성 감미료로 설탕의 300배에서 9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낸다.
다른 설탕 대체 감미료와 마찬가지로, 극한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100% 순수 스테비아만으로는 계량하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다.
티끌만큼의 차이로도 먹기 힘들 정도로 달아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정용이나 일반 요리용으로 유통될 때에는, 계량실패를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다른 당 대체재와 혼합하여 용량을 부풀려 사용된다.
스테비아는 풀에서 추출한 감미료라서 그런지, 원래는 특유의 쌉싸름한 끝맛이 느껴지는데, 알코올 효소 처리 공법을 통해서 많이 제거되는 편이다.
주로 주정에다가 물을 타는 희석식 소주라든지, 여러 탄산음료, 이온음료 등에 사용된다.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가 먹는 토마토는 원래 새콤한 맛을 주로 이룬다.
토마토가 채소인지, 과일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지만, 원래 토마토는 요리에 주로 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나라에서는 ‘채소’로 구분한다.
완숙 토마토는 나름대로 단맛이 있지만, 현대에는 유통 구조상 후숙 처리를 하기 때문에 옛날보다는 달지 못한 토마토가 다수이며,
때문에 토마토를 이용한 음식은 모두 토마토의 아삭한 식감이나 특유의 새콤함을 활용한 것이다.
과일처럼 토마토를 먹을 때에는, 아삭하면서 새콤한 맛만을 즐기거나, 설탕가루를 뿌려서 먹는 것이 옛날의 모습이었다.
요리용이 아니라 주로 간식이나 후식용으로 먹는 방울토마토도 마찬가지이다.
아삭아삭 씹었을 때 입에서 팡팡터지는 새콤한 맛을 즐기는 것이 방울토마토이며, 단맛을 즐기기 위해 방울토마토를 먹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하지만 설탕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현대인의 단맛사랑은 이 방울토마토에도 그 욕구를 반영시키기에 이르렀다.
단맛을 내는 방울토마토를 개발하는 농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아예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과즙을 채우는 것이다.
음료수 과자 공장도 아니고 방울토마토 과즙에 감미료를 채우는 것.
스마트 농법으로도 불리지만, 역시 이질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스테비아를 녹인 액상 비료를 뿌려서 토마토 뿌리를 통해 흡수시켜 과즙에 단맛을 채우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수확한 토마토를 스테비아 용액에 담궈서 삼투 현상으로 과즙에 단맛을 채우는 것이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의 건강상 이점
달달한 토마토를 먹고자 한다면, 옛날처럼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이리도 수고스럽게 스테비아 처리를 해서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앞서 말했듯이 백색의 공포 설탕의 혈당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혈당에 안전한 단맛을 즐기기 위함일 것이다.
다루기 까다로운 스테비아 특성상, 아예 과즙에 적정량의 스테비아 감미료를 채워넣는 농법은,
토마토 자체의 당도를 높인 것 같은 자연스러운 착각을 준다.
다른 제로슈가 음료수들과 마찬가지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사람이나, 혈당 공격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대단히 매력적인 토마토가 아닐 수 없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
앞서 스테비아와 같은 설탕 대체 감미료를 이야기하면서, 보통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특별한 부작용이나 인체에 해로운 부분이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은 무엇일까?
부작용(side effects)는 말그대로 부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이야기할 수 있다.
직접적인 위해요인이 있지 않더라도, 부수적으로 건강을 해치게 될 수 있는 인과관계를 일으킬 수 있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글의 가장 앞부분 백색의 공포 설탕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인간의 입맛은 대단히 습관적이다.
단맛에 길들여지면, 계속 단맛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도 이 메커니즘에 있다.
원래 아삭하고 새콤한 맛을 즐기는 토마토를 단맛으로 즐기게 되니, 입맛은 더더욱 단맛을 갈구하게 되는 것이다.
애시당초에 단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은, 달달하게 챙겨줘도 오히려 단맛에 거부감을 느낀다.
하지만 단맛에 길들여진 사람은, 모든 음식에 단맛을 때려넣지 않으면 그 심심함에 몸이 적응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입맛의 문제가 아니라, 높아진 혈당으로 인한 순간적인 활력을 느끼거나, 뇌의 자극적 쾌감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은 이러한 잘못된 입맛을 더욱 심화시키게 만드는 것에 있으며, 이러한 악순환은 결국 단맛으로 인해 건강을 상하게하는데 이를 것이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을 방지하는 방법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작은 습관 하나도 바꾸기가 상당히 어렵다.
‘습관’이라는 말자체가 몸에 익숙해져있다는 것이다.
이 익숙해진 습관의 입맛을 바꾸기 어려운 것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단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꿔야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대체 감미료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길들여진 입맛은 무심결에 방심하여 곳곳에서 설탕덩어리가 든 음식을 찾아먹게 만들 것이다.
건강을 지키는 수준에서 단맛을 즐기고 싶다면, 적어도 토마토만큼은 본래의 아삭한 새콤함을 즐기는게 좋겠다.
그것이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을 막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