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을 마실 때는 즐겁고 맛있고 기분도 좋지만, 먹고난 다음의 몸 컨디션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가 술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의 관건이 되겠다.
오늘은 술먹고 비타민C를 복용하면 그야말로 숙취해소는 물론 신체 건강 전반에 최고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술을 마시고 비타민C를 어떻게 복용하면 좋은지 그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한잔의 술도 건강에는 해롭다
보통 우스갯소리로 한두잔의 술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거나, 체질에 따라서 술빨이 잘받는 사람은 문제 없다거나 등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술은 누구에게나 단 한잔만 마셔도 건강에 해롭다.
알코올 그 자체도 체내에서는 독성물질로 간에서 해독 작용을 거쳐야하며, 그렇게 하면서 생겨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부산물은 신경계를 교란하여 두통과 피로감을 유발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숙취라고하는 것은 이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술의 대사과정은 술빨이 잘받는 사람이든, 안받는 사람이든, 건강한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똑같이 신체 건강에 타격을 받게 되는 부분이다.
다만 술을 못마시는 사람, 소위 말해서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더 강력한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고, 알코올 대사가 상대적으로 활발한 사람은 더 많은 양의 알코올을 대사할 수 있지만, 결국 건강을 해치는 것은 똑같다.
와인 등이 건강에 좋다고하는 것은 포도주 특유의 레스베라트롤 같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에 의한 효능이지, 술이라는 측면에서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매한가지이다.
그렇지만 인간의 문명사에서 술이 가지는 위치는 얼마나 확고한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릴 때는 맛있는 술과 음식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기왕에 술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좀 더 건강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한 측면에서 술먹고 비타민C 복용을 하는 것은 아주 획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비타민C는 술을 마시는 것 여부와는 상관없이 하루종일 끊임없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난 뒤 좀 더 많이 복용해준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술먹고 비타민C 복용하면 좋은 이유
먼저 술을 마시게 되면 직접적으로 1차적으로 구강을 비롯해 각종 소화기관들이 알코올에 의해 타격을 받는다.
술이 체내로 흡수되어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구강과 위장 점막부터 자극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때 비타민C를 먹어주면 항산화 작용을 더해주면서 손상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술이 본격적으로 체내로 흡수되어 간에서 대사되고,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흐를 때, 혈중 비타민C 농도가 충분하게 유지된다면, 혈액 속에서도 비타민C가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혈관과 장기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
특히 간이라고하는 장기는 그야말로 핏덩이 혈관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수히 많은 혈관들이 뭉쳐져 있는 장기이다.
때문에 혈관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격탄으로 영향을 받는 장기가 바로 간이다.
술먹고 비타민C를 충분하게 복용하면, 간이 무리한 대사를 하더라도 혈중의 비타민C에 의해서 그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는 각종 호르몬들의 원료 물질이며, 신경전달체계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술을 마심으로 인해서 생기는 각종 신체 대사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신체 건강을 보전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콜라겐 등의 합성의 중요한 조효소로써 세포조직을 튼튼하게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심으로 인해서 손상된 장기나 세포들, 특히 푸석해지는 피부를 다시 건강하게 재건하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다.
술먹고 비타민C 건강하게 복용하는 방법
그렇다면 술을 마시고 비타민C를 복용할 때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먼저 술을 마시기 전에도 미리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태블릿 정제형 비타민C나 파우더 가루형 비타민C 상관없지만, 가급적 파우더 가루형이 순수 비타민C 이므로, 파우더 제품을 잘 골라 먹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복용습관이 될 수 있다.
1000mg 내지 3000mg, 즉 1~3g 정도 미리 섭취해둔다면, 술을 마시는 중에도 충분한 혈중 비타민C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술을 마셔본 사람은 알겠지만, 술을 마시는 중에도 다음날 숙취해소를 생각해서 물 등을 충분히 마셔두는 등의 신경을 쓴다면, 훨씬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난 뒤에도 가볍게 1~3g 정도를 한번 더 먹어주고, 마지막에 취침 직전에도 3g 정도를 더 먹어주면 좋다.
비타민C를 먹는 주기는 2~3시간에 한번씩으로 예상한 것으로, 술자리가 길어진다면 중간에 더 먹어도 좋고, 술자리가 매우 짧다면 그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그리고 잠을 잔 후 다음날 기상하고 나서도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해준다면 더 빠르게 몸 컨디션을 회복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꼭 숙취해소 목적으로 술먹고 비타민C를 먹는 것이 아니더라도, 비타민C는 평소에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해서 혈관과 장기가 튼튼한 신체 상태라면은, 그렇지 못한 상태보다 술을 마셨을 때 데미지가 훨씬 덜하고, 더 빠르게 건강한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하면서도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최고의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영양물질이다.
술먹고 비타민C를 꼭 챙겨먹음으로써, 건강하고 에너제틱하며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