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대는 쫀득한 식감과 함께 구수하면서도 진한 돼지 풍미가 있어 아주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이다.
오늘은 순대 혈당 건강에 아주 최악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며, 순대의 주재료라고 할 수 있는 당면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며, 순대를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한다.
순대, 재료에 따라 영양도 천차만별
순대라는 음식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도축한 동물의 창자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범용한 조리법이었다.
대표적으로 서양의 소세지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순대보다도 훨씬 더 대중적인 창자요리 음식 중 하나이다.
한국식 순대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내장 부산물까지 알뜰살뜰하게 요리해서 먹는 것을 따져보았을 때 중국 동북지역의 유목민, 몽골족이나 만주족 등에 의해서 전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아무튼, 순대는 보통 돼지의 창자를 잘 손질한 뒤에 약간의 고기와 채소 등을 시뻘건 선지와 함께 잘 버무려서 쑤셔넣은뒤 쪄서 먹는 음식이며, 그 재료의 구성은 지역마다 다른 특색이 있다.
물론 이러한 정통 조리법은 순대전문점에나 가야지 먹을 수 있는 방식이며, 대개 한국에서의 순대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부분의 보급형 순대의 경우, 고기나 야채재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약간의 찹쌀과 대부분의 당면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순대는 돼지창자에 선지를 활용한 음식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사실상 창자껍질을 제외한 대부분이 당면과 찹쌀이므로, 아주 지극히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순대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 완전 당면 덩어리!
보통 우리가 순대를 먹을 때 아무생각 없이 집어먹기 때문에 못느낄 수 있지만, 보급형 순대 속재료의 대부분은 당면이다.
조리과정이나 칼로 썰어내는 과정에서 터진 순대를 본적이 있는가?
모양이 온전한 순대든 터진 순대는 똑같지만, 터진 순대가 오히려 소금이나 양념장이 잘묻어서 더 맛있는 경우가 있다.
지금 다시 그 상황을 상상하면서, 터진 순대의 내용물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을 되살려보자.
아주 탱글탱글한 당면다발이 꽉꽉 채워진 것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특유의 검붉은 색감과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주는 선지만이 약간씩 거무튀튀하게 보일 뿐이다.
순대는 사실상 선지로 향을 입힌 당면 덩어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것이 바로 순대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이다.
만약 순대가 전통적, 정통 방식으로 고기와 야채, 선지 등을 듬뿍 버무리고, 약간의 찹쌀 정도만 추가한 수준이라면, 그것은 나름대로 영양구성이 훌륭한 음식이 될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야채의 식이섬유, 선지의 각종 영양소와 풍미까지 더해져서 나름대로 고급 음식이 될 수 있고, 과거처럼 잔칫날에 해먹을만한 음식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보급형 순대는 그렇지 않다.
오로지 당면 밖에 없다.
비유를 하자면, 쌀밥만 가득 채워진 김밥이라고 보면 된다.
당면은 알다시피 정제 탄수화물의 에센스 중의 에센스라고 할 수 있는 전분을 이용해 만든 혈당 스파이크의 끝판왕이다.
더군다나 그것을 푹푹 찜쪄가지고 내왔으니, 당면 덩어리 순대 혈당지수는 90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순대가 맛있는 이유도 어쩌면 순대 특유의 풍미보다는, 이 탄수화물 덩어리 당면 때문일 수도 있다.
순대 혈당의 가장 안좋은 조합, 떡볶이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순대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은 분식집이다.
물론 순대전문점이나, 순대국밥 등도 있지만, 평소에 가장 쉽게 접하고 순대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은 분식집의 순대이다.
분식집에서 떡볶이만 시켜먹는 사람은 있어도, 순대만 시켜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주머니 사정에 여유가 있다면, 떡볶이와 순대는 꼭 함께 시켜먹게되는 조합이다.
여기에 튀김까지 더해진다면, 이른바 떡튀순의 세트메뉴가 완성되는 것이다.
매콤달달한 떡볶이 소스에 순대를 찍어먹는 것도 아주 일품이다.
문제는 이 조합이 순대 혈당 건강을 더욱 안좋게 만드는 최악의 조합이라는 것이다.
떡볶이 또한 정제 탄수화물의 끝판왕인 가래떡에다가, 온갖 물엿과 설탕을 때려넣은 떡볶이 소스로 버무린 음식이다.
튀김 또한 튀김 옷에 적지않는 밀가루가 묻어있다.
여기에다가 당면 덩어리인 순대까지 먹는다면, 그야말로 혈당 폭발인 것이다.
너무나도 아쉬운 것은, 이러한 분식 조합이 아주 자극적이고 땡기는 맛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영양학적으로는 매우 탄수화물 일변도로 편중되어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적다는 것이다.
기껏해봐야 떡볶이에 몇점 들어가있는 어묵 정도가 단백질을 담당하지 않을까?
이런 높은 탄수화물 비중은, 혈당 건강에도 안좋을뿐더러 총칼로리를 높이며 체지방을 늘려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순대 혈당에 건강하게 먹는법
가장 좋으 방식은 보급형 찹쌀당면순대가 아닌, 정통 방식의 순대 요리를 즐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당면 순대를 먹는 방식이 너무나도 널리 보급되어, 차라리 순대를 안먹었으면 안먹었지, 보급형 순대와 정통 순대 요리는 완전 다른 음식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당면 순대를 먹으면서 건강을 챙기는 법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것은 적당량을 먹되, 먹고나서 바로 몸을 움직여 운동을 통해 높아진 순대 혈당을 소모하는 것이다.
이것은 혈당 건강 관리의 가장 기초 중의 기초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리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료 등을 곁들이면 더욱 괜찮은 조합이 될 수 있다.
정 탄산음료가 땡긴다면 제로콜라를 마시도록 하고, 혈당 조절에 좋은 콤부차나 녹차, 보리차 등을 함께 먹는 것도 분식과 은근히 조합이 괜찮다.
또한 인슐린 호르몬 체계 및 전반적인 신진대사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C를 꼭 챙겨먹는 것도 잊지 말자.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세포와 혈관 손상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원활한 호르몬 체계 작동을 위해서도 아주 필수적인 영양물질이다.
맛있는 순대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에너제틱하고 활기가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요약 및 질문과 답변
순대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인가?
보급형 순대는 대부분 당면과 찹쌀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단백질 함량은 낮으며,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이다.
순대 혈당 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순대에 들어가는 당면은 혈당지수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쪄서 조리하기 때문에 혈당 상승 효과가 더 강해진다.
떡볶이와 순대를 같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가?
떡볶이 역시 정제 탄수화물이 많아 순대와 함께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며, 영양 불균형이 심해진다.
순대를 먹고 혈당을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적정량만 섭취하고, 식후에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제로콜라, 보리차, 녹차 등을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순대를 먹을 때 함께 챙기면 좋은 영양소는 무엇인가?
항산화 작용과 인슐린 체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순대 섭취로 인한 건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