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가루 효능, 항산화 효과 좋지만 심각한 부작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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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은 소나무의 잎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친근한 향기로 식용으로도 독특하게 사용되며 맛과 재미를 더해주기도 한다.

오늘은 솔잎가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건강에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먹을 때 반드시 주의해야할 부작용은 무엇인지, 솔잎을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솔잎가루, 흔하디 흔한 소나무 잎의 가루

소나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나무 중 하나이다.

비슷한 모양의 침엽수는 전세계에 자생하고 있으나, 좁은 의미에서 말하는 소나무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만 자라는 적송을 일컫는다.

사시사철 한겨울 혹한에도 푸르름을 유지하기 때문에, 굳은 절개와 강인함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하다.

소나무 특유의 진액은 썩 유쾌하지 않지만, 솔잎은 굉장히 향기롭고, 벌목 후 판재로 가공한 송판은 쓰임새가 많은 목재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아주 유익한 나무로 사랑받았다.

솔잎은 식용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솔잎가루 효능이라는 표현은 사실 민망할 정도로, 직접적으로 먹는 식재료라기보다는 일종의 ‘허브’나 조리보조 용도 등으로 사용하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송편을 꼽을 수 있는데, 송편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멥쌀가루를 가지고 반죽을 한 뒤에 약간의 소를 넣어 만드는 것으로, 일반적인 떡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별다른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데다가, 멥쌀떡 특유의 뻑뻑함이 있고, 꿀이나 깨, 콩 등 소를 어떻게 만들어 넣느냐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

여기에서 송편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역할이 바로 솔잎의 역할이다.

송편을 찜통에서 찔 때 솔잎을 바닥에 깔아두는데, 떡이 냄비에 달라붙지 않게해주는 효과도 있고, 은은한 솔잎향이 떡에 배어 맛을 향기롭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 솔잎을 우려내어 차로 마시기도 하였는데, 당연히 차나무에서 따로 재배를 해야하는 녹차보다는, 지천에 널려있는 소나무 잎을 따다가 우려마시는 것이 훨씬 가격이 저렴하였을 것이다.

솔잎을 우려내 수용성 성분이 녹아있는 솔잎차 효능은 사실상 솔잎가루 효능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솔잎차를 건강상 이점을 목적으로 마시는 경우는 드물다.

앞서 이야기하였지만, 녹차 등 건강에 좋은 이점들이 확실하게 입증된 차를 즐기는 일에도 여유가 부족한데, 흔하디 흔한 사실상 나뭇잎에 가까운 솔잎을 따다 마시는 번거로움을 시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나무가 주는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가 솔잎에도 무언가 특별한 효능이 있을 것처럼 여겨지며, 솔잎은 물론 그 가루를 건강식품으로 먹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시아 적송의 껍질이나, 프랑스 해송의 껍질인 피크노제놀이 강력한 항산화 영양제로 각광받는 것을 본다면, 솔잎도 건강에 좋다는 것이 전혀 근거없는 일은 아닐 것이다.


솔잎가루 효능
솔잎가루 효능은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지만, 소나무에는 농약을 많이 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솔잎가루 효능, 항산화 및 혈액순환 개선 효과?

한국사람이라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용 솔잎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추석 때 빚어서 쪄먹는 송편에 깔아두는 솔잎이다.

보면 알겠지만, 침엽수 잎인 솔잎은 가는대신 질기고 뻣뻣하며 도저히 그 잎 자체로는 먹을 수 없는 식감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솔잎차로 우려내서 먹거나, 솔잎가루로 빻아서 먹을 수 밖에 없다.

솔잎가루 효능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 개선에 일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솔잎도 마찬가지로 소나무 특유의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이 외부 스트레스 환경으로부터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화합물질로, 주로 산화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동물과 다르게 식물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환경을 회피하거나 적극적으로 타개할 수 없다.

오롯이 그 환경을 견디며 이겨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고 강인하게 만드는 물질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질은 당연히 외부에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잎이나 껍질, 뿌리 등에 주로 형성되는데, 솔잎도 마찬가지이다.

소나무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과 마찬가지로, 솔잎도 강렬한 햇볕이나 매서운 비바람, 그리고 사시사철 폭염의 더위나 혹한의 추위를 모두 견뎌내며 푸르름을 유지하기 때문에, 솔잎가루 효능에도 적지 않은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보통 외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산화 스트레스이다보니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게 되며, 체내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와 혈관 손상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질기고 뻣뻣한 솔잎의 특성상 식이섬유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식이섬유는 먹을 수는 있지만 소화흡수시키지 못하는 물질로써, 우리 몸에 구강에서부터 소화기관을 통과하여 배출될 때까지, 구석구석의 찌꺼기들을 닦아내며 쓸어내려가는 일종의 청소포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는 장내환경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뿐더러, 음식물을 먹었을 때 과다한 당류나 지방 등을 빨아머금어 소화흡수를 방해함으로써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항산화 작용에다가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작용이 복합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솔잎가루 효능보다 위험한 부작용

사실 솔잎가루 그 자체만으로는 딱히 부작용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겠다.

다만 질기고 뻣뻣한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복용할 경우 오히려 소화불량이나 복부 이물감 또는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질 좋은 깨끗한 솔잎 원물 그 자체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소나무가 워낙에 지천에 널려있다보니, 솔잎만을 재배하는 농장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제품 생산자에 따라 솔잎을 채취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이겠다.

소나무는 그 특성상 병충해에 아주 취약한 나무이다.

해충이 잘못 번식하면 소나무 군락지가 싸그리 고사해버릴 수도 있을 정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방충 농약을 살포하며, 송진 특유의 끈끈함 때문인지 일반적인 세척으로는 쉽게 농약을 지우기도 어렵다.

때문에 최근에는 추석 때 송편을 찔 때도 웬만하면 바닥에 솔잎을 깔지 않는 것을 권한다.

솔잎을 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정도인데, 하물며 솔잎을 통째로 빻은 가루는 어떻겠는가?

솔잎가루 효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농약이 인체이 미치는 유해성에 비한다면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지는 생각해볼 문제이다.


솔잎 건강하게 먹는법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솔잎가루 효능이라고 해봤자, 아주 평이한 식물성 파이토케미컬에 의한 항산화 작용과, 식이섬유로 얻을 수 있는 혈액순환 개선 효과 등이다.

다른 식물성 건강식품들과 허브들을 통해 얼마든지 훨씬 더 안전하고 더 값싸게 얻을 수 있는 효능들이다.

아주 쉽게 대안을 이야기하자면, 녹차가루나 코코아파우더만으로도 솔잎가루 효능 그 이상의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항산화 작용만을 원한다면, 차라리 이들 식품도 필요 없이 비타민C만 꾸준히 챙겨먹어도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솔잎이 주는 상쾌한 향을 즐기고 싶다면, 솔잎추출물 음료수를 마시는 것에 만족하자.

다른 좋은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서, 건강하고 에너제틱하며 활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