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강차는 특유의 알싸하고 화끈하게 매운 맛으로 인기가 좋으며 매니아들도 많은 차이다.
오늘은 생강차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생강차의 칼로리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살이 찌는지 살이 빠지는지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면밀히 따져 살펴 분석해보고, 생강차를 체중 관리하며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해보도록 한다.
생강차 칼로리, 생강 자체엔 칼로리가 아주 적다!
생강차는 보통 생강을 슬라이스해서 팔팔 끓여서 만들어서 마신다.
생강은 특유의 맵고 알싸한 향이 강한데, 마늘이나 양파의 알리신처럼 다소 고약한 황화합물의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고, 고추이 캡사이신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매운맛이 아니다.
오히려 아주 향긋하면서도 자극적인 깔끔한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예로부터 향신료처럼 쓰였던 것이 바로 생강이기도 하다.
특히 생강은 항산화와 항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과거 냉장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육류 등의 부패를 막는 향신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그 외에도 몸에 열을 내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특히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입맛을 잘 돌게 해주는 것으로 건강상 이점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현대인들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경계하고 주의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그 음식의 칼로리이다.
현대인들은 그야말로 영양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에는 굶주림이 일상사였고, 일생의 투쟁이 먹거리를 확보해서 가장 기초적인 생명활동을 유지하며 생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다르다.
현대인들은 그야말로 먹거리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고,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다.
현대인들이 즐기는 고칼로리 음식은 고혈당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체지방 증가와 비만 등을 유발하며, 이것들은 곧 혈관질환으로 이어져 혈액순환의 문제와 몸에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를 따져보고 먹는 경우가 많으며, 오늘 이야기할 생강차 칼로리 역시 그러한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일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생강 그 자체의 칼로리는 아주 적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생강 100g의 칼로리는 80칼로리 정도이다.
생강 100g 한덩이면 꽤 많은 수준이고, 생강차에 사용되는 슬라이스 생강이라고 한다면 사실상 칼로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욱이 생강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매운맛이 강하고 위장에 대한 자극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생강을 많이 먹는다면 칼로리 문제보다는 상당한 자극으로 인해 구강이나 위장 점막의 손상이나 소화기 문제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의 생강차 칼로리는 오로지 생강 그 자체만을 우려냈을 때의 이야기이며, 이때는 적어도 칼로리 걱정, 살찔 걱정은 안하고 마셔도 좋다.

생강차 칼로리, 살찌는 칼로리 폭탄이 되는 경우는 언제?
생강차의 생강 그 자체는 칼로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만, 문제는 우리가 생강차를 마실 때 생강만 우려내서 마시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 시판되는 생강차의 경우에는 대개 설탕이 상당히 함유되어있다.
생강을 우려낸 물에 설탕을 타기도 하고, 아예 설탕에 절인 생강청을 물에 풀어서 생강차를 마시기도 한다.
또는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상당한 당류가 함유되기도하는데, 한큰술에 10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뜨거운 물에 생강청 한큰술을 타서 먹는다면, 그 한잔의 생강차 칼로리는 100칼로리가 되는 것이다.
물론 액상과당이 가득한 탄산음료나 쥬스 등에 비하면 그 칼로리가 높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칼로리이다.
특히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입가심으로 마실 때, 이러한 당류가 가득한 생강차 칼로리는 바로 체지방 증가로 직결될 수 있다.
생강차에 함유된 당류는 바로 혈당을 올리게 되는데, 이때 식사로 섭취한 탄수화물과 함께 이중으로 혈당을 치솟게 만들 수 있다.
혈당은 즉각적으로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빠르게 체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식후 마시는 달달한 생강차 한잔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생강차 칼로리, 체중 관리하며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생강차를 마실 때, 오로지 생강만이 들은 것이 아닌 설탕이나 꿀이 들어간 생강차는 분명 어느 정도 칼로리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당분이 들어간 생강차가 반드시 건강에 나쁘거나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당분이 있는 생강차가 살이 찌는 경우는 식후에 마시는 등으로 혈당을 이중삼중으로 높일 때,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은 잉여 혈당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경우이다.
생강차를 마시고 나서 활발하게 몸을 움직여서 열량으로 소모한다면 당연히 건강한 에너지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보통 생강차는 몸을 후끈하게 만들어주는 자극을 주기 때문에 겨울철 즐겨 마신다.
생강차를 마시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의 움직임을 더 늘린다면 오히려 체중을 조절하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몸을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해줄 생강차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생강차 칼로리는 생강만 우려내서 마시는가, 설탕이나 꿀 등의 당분도 함께 섞어 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생강만 우려내서 마시면 사실상 0칼로리에 가깝고, 당분을 섞게 되면 한잔에 100칼로리 정도 될 수 있다.요약 및 질문과 답변
생강차 칼로리는 얼마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