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리는 특유의 향긋한 향기와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아 아주 인기가 좋은 채소 중 하나이다.
오늘은 샐러리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가장 대표적인 먹는법인 스틱과 주스로 먹는 방법의 장단점과 건강상 효능의 차이를 논하며, 샐러리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샐러리, 성적매력 정력에 좋은 채소?
샐러리는 지중해 원산의 채소로, 유럽에서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때부터 즐겨먹어왔던 채소이다.
동양에 미나리가 있다면, 서양에는 샐러리가 있다고 할 정도로 특유의 향긋한 향기가 아주 매력적인 채소이다.
고대인들은 샐러리의 향기에 강력한 최음효과가 있다고 믿어왔으며, 식용뿐만 아니라 화장품이나 방향제로도 널리 사용되어왔던 것이 바로 샐러리다.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채소로, 특히 남성에게는 정력을 강화시켜주는 채소로 애용되어왔는데,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는 할 수 없다.
샐러리에는 비타민C와 B가 풍부하여 항산화와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며, 칼륨이 많아 혈압을 강하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질긴 식이섬유질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질산염이 풍부하여, 체내에서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해 혈관을 이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남성 정력의 핵심은 혈관 확장을 통해 많은 양의 혈액이 몰려서 충혈되어 강한 단단함을 유지하는 것인데, 샐러리의 풍부한 질산염이 이러한 메커니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샐러리 먹는법에서는 이러한 샐러리의 건강상 이점을 극대화시키면서도 맛과 향을 즐기는 방법을 따져보는 것이다.

샐러리 먹는법, 스틱 VS 주스
샐러리를 시중에서 사게 되면 보통 통으로 된 큰 단으로 팔기도 하고, 손질된 형태의 샐러리를 팔기도 한다.
샐러리 스틱
손질된 형태의 샐러리가 흔히 말하는 ‘샐러리 스틱’이다.
말그대로 막대 모양의 샐러리이며, 긴 손가락 모양으로 자른 것이다.
시중에서 파는 간편손질채소는 물론 간단한 세척과정을 거치었기 때문에, 흙이 잔뜩 묻어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유통과정에서 잔먼지나 등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스틱 형태의 샐러리는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방법 중 하나로, 서양에서는 마요네즈나 블루치즈소스처럼 녹진한 형태의 소스에 찍어먹는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오이나 당근, 풋고추 등을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처럼, 서양에서는 흔히 먹는 채소 중 하나이다.
물론 스틱은 샐러리 한 종류의 채소만을 단독으로 먹을 때 주로 먹으며, 다른 채소들과 샐러드 모듬 형식으로 함께 먹을 때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더 잘게 잘라서 버무려 먹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샐러리 스틱은 버팔로윙을 먹을 때 함께 먹는 방식이다.
미국식 버팔로윙은 매콤짭짜롬하고 시큼한 맛이 강하여 맥주안주로 아주 잘어울리는데, 살짝 느끼하거나 뭔가 채소가 궁합을 맞춰줬으면 좋을 때 스틱 형태의 샐러리를 블루치즈소스에 찍어먹는 것이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치킨을 먹을 때 치킨무와 함께 먹는 것과 비슷하다.
스틱 형태로 먹을 때는, 각종 음식 조합과 함께 절묘하게 어울리는 소스를 찍어먹기 때문에, 샐러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먹을 때 섭취하는 불필요한 당류나 지방질이 체내로 과도하게 소화흡수되어 혈당이나 콜레스테롤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샐러리 주스
주스 형태의 샐러리는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샐러리즙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통으로 파는 샐러리 한단을 사서 깨끗하게 세척한뒤에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면 끝이다.
샐러리 자체에 수분이 풍부하여 따로 물을 첨가할 필요도 없다.
질긴 섬유질이 곱게 갈겨나갔기 때문에 쉽게 마실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샐러리의 매끈한 줄기뿐만 아니라 잎까지 골고루 갈아 마시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영양성분을 섭취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대용량의 샐러리를 아주 간편하고 빠르게 섭취 가능하다는 점이다.
샐러리는 향긋하고 맛 좋은 채소이기는 하지만, 건강상 목적으로 먹고자 할 때 즙이나 주스만큼 빠르고 편리한 것은 없다.
특히 샐러리의 정력 강화 효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질산염을 풍부하게 섭취하고자 할 때에는, 샐러리를 통으로 갈아서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저녁식사 후 샐러리 한단을 통으로 갈아서 주스로 들이킨다면, 그날밤에는 폭발적으로 에너지가 솟구치는 정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주스 형태로 갈아마시는 것의 또 다른 장점은, 다른 채소들을 함께 갈아마시기에 좋다는 것이다.
샐러리의 정력 강화 효과는 질산염이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하여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지만, 좀더 장기적인 남성 호르몬 강화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다면, 브로콜리나 케일 양배추 등과 함께 갈아마셔도 좋다.
마늘이나 양파, 대파, 부추 등 알리신이 풍부한 채소와 함께 갈아마셔도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지만, 알리신의 매운맛은 샐러리의 향기와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조합이다.
샐러리 건강하게 즐기는 법
스틱으로 먹든 주스로 먹든 샐러리 먹는법은 결국 어떠한 식으로든 건강에 좋다.
다만 맛과 향을 즐기는 식사 형태로 먹느냐, 효율적으로 한방에 들이키는 주스 형태로 마시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어떤 샐러리가 좋은 샐러리인지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접근하면 쉽다.
육안으로 보아도 싱싱하고, 무르거나 멍들지 않은 샐러리가 좋다.
샐러리의 경우에는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손질하고 나면 곧 변질되기 쉽다.
귀찮더라도 손질된 샐러리보다는, 통샐러리를 사서 손질하는 것이 좋다.
샐러리 자체가 굉장히 깔끔한 채소이기 때문에 손질이 어렵지 않으며, 큰 줄기는 스틱으로 먹고 잎부분이나 작은줄기는 주스로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성적 매력을 극대화시켜주는 샐러리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