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육류 중 하나로, 특유의 고소한 돼지지방이 살코기와 잘 어우러져 훌륭한 풍미와 든든한 포만감을 자랑한다.
오늘은 삼겹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며, 삼겹살의 구체적인 영양성분은 어떠한지, 그리고 어떠한 점에서 건강상 이점이 있는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면밀히 살펴 따져보며, 삼겹살을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냉철하게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삼겹살, 전세계에서 즐기는 돼지고기 부위
삼겹살은 말그대로 돼지비계와 살코기가 삼층 구조로 이루어진 모양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며, 돼지의 몸뚱아리를 놓고 보았을 때 뱃살 부위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기를 정육할 때 다양한 명칭으로 세분화하는 특성이 있으며, 모양에 따라 독특한 이름이 많이 붙기 때문에 삼겹살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서양에서는 대충 돼지 뱃살이라는 뜻으로 포크밸리라는 이름으로 퉁쳐서 부른다.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주로 전통적으로 소비하던 고기는 소고기와 닭고기였으나, 양돈업이 발달하고 돼지고기 보급이 확산되면서, 현대에 들어서 삼겹살이 급속도로 퍼져 유행하게 되었다.
특히 외국처럼 완조리된 고기요리를 먹는 것이 아니라, 밥상 위에 휴대용 버너를 놓고 불판을 올려 바로바로 즉석에서 구워먹는 독특한 코리안 바베큐 문화에는, 얇게 썰어서 노릇하게 구워먹는 삼겹살이 또 하나의 주류 식문화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오늘 이야기할 삼겹살 효능에서도 다루겠지만, 워낙에 고칼로리에다가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이기에, 다른 보양식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양보충식사로는 제격인 것이 바로 삼겹살이다.
여기에 곁들여서 먹는 다양한 쌈채소와 파, 마늘 등의 부재료 등은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맛도 더해줄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잘 조화를 이루면서, 그야말로 삼겹살 효능을 배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삼겹살 고기를 그냥 구워먹는 문화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하고 요리해먹는 문화가 발달하였다.
중국의 경우에는 홍소육이라는 달달한 삼겹살찜이 가정식으로 대표적이며, 일본의 경우에는 간장에 조려 차슈로 만들어 라멘 등에 고명으로 올려먹기도 한다.
미국에는 그 유명한 삼겹살 염장육 베이컨이 있으며, 독일에는 삼겹살 바베큐인 슈바이네바우흐 등이 있다.
삼겹살은 그야말로 세계 어디에서나 그 특유의 돼지비계와 살코기에 흠뻑 빠져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요리의 진수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삼겹살 효능, 최고의 영양식 활력 증진과 정력 강화에 도움!
보통 고기라고 한다면 곡물이나 채소를 먹는 것보다 당연히 강력한 힘과 에너지의 원천으로 고영양식이라는 인식이 있다.
삼겹살의 영양성분을 따져보자면, 과연 그것이 헛된 허명이 아니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삼겹살 100g당 단백질 함량은 약 16g이며, 지방은 48g, 탄수화물은 거의 없고, 열량은 500칼로리에 달한다.
물론 여기에서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은 삼겹살에서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당연히 비계가 많을수록 지방 함량이 높아지고, 살코기가 많을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아진다.
건강의 측면에서 보자면 당연히 살코기가 많을수록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비계가 많아야 진짜 삼겹살 먹는 맛이 나고 그 풍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저지방 고단백 덩어리인 닭가슴살 등의 다른 육류부위에 비한다면, 삼겹살의 단백질 함량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래도 고단백 영양을 구성하고 있으며, 근육 성장에 좋은 것은 대표적인 삼겹살 효능 중 하나로 꼽아볼 수 있다.
특히 다른 동물성 단백질과 마찬가지로 삼겹살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골고루 갖춰진 완전 단백질이기 때문에, 다른 식물성 단백질 등보다는 훨씬 근육 합성에 유리하고, 신체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삼겹살의 지방의 경우에는 100g당 약 48g중 상당한 양을 차지하는데, 포화지방은 물론 불포화지방도 적정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차이는 지방의 결합구조의 차이일뿐, 사실 체내에서 활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의미있는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포화지방이 산화안정성이 강하기 때문에, 동물성 포화지방이 인체에 더 유리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이러한 풍부한 지방은 양질의 콜레스테롤 공급원으로 활용되면서, 뇌를 비롯한 각종 신경전달체계를 보호하고, 호르몬 형성의 원료가 되며, 세포막을 만들어 세포성장과 면역에도 도움을 준다.
삼겹살 효능으로 남성 정력 강화를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대목이다.
풍부한 지방이 남성호르몬의 분비와 활성화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생명활동에 너무나도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많이 섭취하지 못하더라도 간에서 자체적으로 상당한 양을 합성해낼 수 있다.
하지만 양질의 지방을 섭취해주면 이러한 콜레스테롤이 더욱 풍성해지는데 유리하다.
또한 삼겹살에는 비타민B와 아연, 셀레늄 등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각종 미세영양물질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단백 식이를 통한 근육성장과 남성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어 정력을 강화시키는데 복합적인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정력 식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삼겹살 건강하게 먹는법
삼겹살 효능은 그야말로 최고의 건강 영양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몇가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은 영양실조가 아니라 영양과잉이라는 점이다.
현대인이 만성병으로 겪는 고혈당이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대부분의 대사성 질환은 모두 영양과잉과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문제들이다.
특히 삼겹살의 고칼로리는 이러한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식문화 특성상 삼겹살을 구워먹을 때 반드시 쌀밥과 함께 먹게되는데, 고기가 느끼한데다가 각종 고추장 쌈장 소금장 등의 소스가 짭짤하기 때문에, 조화로운 맛을 위해서 삼겹살을 먹을 때 밥을 더먹게되는 경향이 있다.
안그래도 정제 탄수화물인 쌀밥을 많이 먹어서 고혈당에 시달리는데, 삼겹살의 고칼로리는 훨씬 더 많은 잉여 에너지원을 제공하면서 이러한 혈당이 건전한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는 것을 방해하고, 체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촉진한다.
체지방이 증가하여 장기에 들러붙으면 장기 기능이 떨어지고, 염증이 생기며, 각종 대사질환으로 인한 신체 건강 전반이 악화될 수 있다.
삼겹살 효능은 차치하고, 오히려 삼겹살로 인해 건강을 망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삼겹살을 먹을 때는 항상 그 칼로리와 풍부한 영양성분을 생각해서, 운동량과 활동량을 늘려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신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삼겹살의 풍부한 지방은 분명 삼겹살 효능으로 이로운 부분도 있지만, 신체관리를 잘못할 경우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각종 영양물질을 충분하게 섭취하여 몸에 항산화제가 풍부한 상황이라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은 분명 우리 몸에 아주 이롭게 활용된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신체 대사량 증가를 통한 호흡 증가로 활성산소 발생량이 늘어난 경우, 항산화 물질이 고갈될 수 있으며, 이때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은 쉽게 산화될 수 있다.
정상적인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산화된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으로 명백히 밝혀져 있다.
따라서 삼겹살을 먹을 때는 그 어느때보다 콜레스테롤의 산화에 신경써야하며, 비타민C 등의 항산화제를 더 충분히 복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C는 항산화제 역할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 형성의 필수요소이자, 아미노산을 활용한 피부 콜라겐 등 합성의 필수요소 조효소로써 작용하기 때문에, 삼겹살 효능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맛좋은 삼겹살을 건강하게 즐기면서, 힘이 불끈불끈 솟은 활기 넘치는 정력적인 삶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