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칼로리 폭탄! 체지방 체중 폭발시키는 이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X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sa

삼겹살은 고소한 비계와 쫄깃한 살코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그야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삼겹살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며, 삼겹살의 구체적인 영양성분은 어떻게 되며 그것이 과연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면밀히 살펴 따져 분석하며, 삼겹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냉철하고도 심도있게 논의해보도록 한다.


삼겹살 칼로리, 그야말로 동급 최강 폭탄 수준!

삼겹살은 다 알디시피 돼지 비계가 많은 부위이다.

살코기 안에 마블링이 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비계가 층을 이루어 겉모양으로 보일 정도이기 때문에, 삼겹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어로는 pork belly라는 돼지 뱃살 부위로 통칭하는데, 인간도 뱃살이 출렁거리는데 돼지의 뱃살은 오죽하겠는가?

그야말로 지방 비계 살덩이가 출렁거리는 부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비계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구울 때 기름도 많이 나오고, 그 맛도 기름진 맛이 가득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주로 잘 소비하지 않고, 베이컨 등으로 훈연하여 기름을 쫙 빼고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름이 잘 빠지도록 설계된 전용 팬에 구워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찜이나 조림을 해서 많이 먹는다.

삼겹살의 100g당 영양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약 15g 정도이고 지방은 무려 45g에 달한다. 이 지방 중 포화지방이 15g 정도이고, 불포화지방이 30g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때 삼겹살 칼로리는 약 450칼로리에 육박한다.

그야말로 엄청난 양의 칼로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일반적인 보통의 삼겹살의 중량 대비 영양성분이다.

정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살코기 부위가 많을 수도 있고, 비계 부위가 많을 수도 있다.

또 수분 함량에 따라서 무게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에 따라 일부 중량대비 영양성분이 더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겠다.

겉모양으로 보았을 때 흰색 비계 지방층이 많으면 당연히 위에서 언급한 것보다 지방 함량이 높아질 것이며, 그에 따라서 칼로리도 더 높아진다고 보면 되겠다.

핑크빛 살코기인 단백질의 경우에는 1g당 4칼로리이지만, 흰색 비계 지방인 경우에는 1g당 9칼로리나 되기 때문이다.


삼겹살 칼로리
삼겹살 칼로리는 높은 지방함량으로 폭탄 수준으로 높으며, 흰쌀밥과 소주를 함께 먹으면 더 폭발적으로 치솟는다.


삼겹살 칼로리 폭탄인 이유! 먹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다!

칼로리라고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항상 그 중량에 대한 열량이라는 개념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다시 말하자면 그 유명한 라부아지에의 질량 보존의 법칙 같은 것이다.

많이 먹으면 당연히 칼로리도 올라가고, 적게 먹으면 당연히 칼로리도 적어진다.

무조건 어떤 음식의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높고 낮은걸로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삼겹살 칼로리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문제는 삼겹살을 먹는 경우, 우리나라의 식문화상 대부분 엄청난 칼로리 폭탄이 될 수 밖에 없다.

서양의 경우에는 포크밸리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바베큐를 구워 작은 조각을 먹거나, 베이컨으로 몇조각 즐기는 경우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삼겹살이라고 한다면 보통 근으로 사다놓고 앉은자리에서 뚝딱하는 경우가 많다.

건장한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600g 1근은 우습게 먹으며, 아무리 못먹는 사람도 200-300g의 삼겹살은 먹게 된다.

600g일 경우 삼겹살 칼로리만 2700칼로리이며, 200g일 경우에도 900칼로리에 달한다.

더군다나 여기에 삼겹살 먹을 때 고기만 먹는 사람이 있던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반드시 쌀밥을 같이 먹게 되어있으며, 심지어는 냉면을 곁들이는 사람도 있다.

보통 밥한공기에 300칼로리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추가적인 칼로리는 더욱 삼겹살을 먹을 때 살을 찌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삼겹살 칼로리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

삼겹살은 덮어놓고 먹다보면 고칼로리는 물론 고지방 섭취로 인해 다양한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물론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공급원이기는 하지만, 지방함량이 지나치게 많고,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분명 문제를 일으킨다.

지방은 우리 몸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지방산으로 분해된 후, 체내에서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중성지방으로 다시 결합되어 혈중에 돌아다니며 활용되는데, 이때 중성지방 수치가 너무 높으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뿐더러, 남아도는 잉여 중성지방은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된다.

더큰 문제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삼겹살을 먹을 때, 고기만 단독으로 먹는 거이 아니라 흰쌀밥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함께 먹게 된다는 것이다.

흰쌀밥을 먹어서 혈당이 치솟게 되면,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서는 에너지원으로 혈당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삼겹살을 잔뜩 먹고, 곧바로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던가.

대부분은 소화를 한답시고 후식을 또 먹거나, 커피라도 한잔 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제 탄수화물 흰쌀밥으로 급격하게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며 치솟은 혈당들은 곧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으면, 빠르게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된다.

물론 이때 우선순위 에너지원인 혈당조차 사용되지 못하는데, 후순위 에너지원인 중성지방 역시 사용되지 못하여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커진다.

만약 삼겹살을 먹을 때 소주를 곁들여서 더 마시게 된다면, 1g당 7칼로리에 달하는 알코올의 열량을 최우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과 중성지방은 더 후순위 에너지원으로 밀리게 되며,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삼겹살 칼로리를 좀더 우리 몸에 부담없이 먹고 싶다면,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몇가지만 지키면 나름대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다. 술은 그야말로 우리 몸에 백해무익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모금의 술도 우리 몸에는 독성으로 작용하는데다가, 칼로리도 높이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운동량이 많지 않다면 탄수화물 섭취량도 줄이는 것이다. 다만 영양소의 균형을 위해서 밥을 반공기, 많더라도 한공기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혈당 스파이크 방지를 위해 잡곡밥 등을 먹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삼겹살 칼로리의 사실상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삼겹살의 중량이다. 아무리 대식가인데다가 일일 에너지 사용량이 많다고하더라도, 1번의 식사에 삼겹살을 300g이상 먹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백질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300g에 해당하는 45g의 단백질이면 1회 식사양으로는 더 필요하지 않으며, 체내 아미노산 농도의 유지시간을 보더라도, 하루에 삼겹살 한끼로 몰빵하기보다는 좀더 다양한 단백질로 균등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겹살은 이러한 몇가지만 잘 고려해서 먹는다면 아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동물성 단백질, 지방 공급원이다.

삼겹살을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요약 및 질문과 답변


삼겹살 칼로리는 100g당 얼마나 되는가?

삼겹살 칼로리는 100g당 약 450g이다. 물론 이는 비계(지방)과 살코기(단백질)의 비율이나 수분 함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삼겹살 한줄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가?

삼겹살 한줄은 약 100-150g 정도 되므로, 약 450-700칼로리 정도라고 보면 된다.


삼겹살 한점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가?

삼겹살 한점은 약 20-30g 정도 되므로, 약 90-140칼로리 정도라고 보면 된다.


삼겹살을 먹을 때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인가?

삼겹살 그 자체도 칼로리가 높지만, 함께 먹는 흰쌀밥이나 소주 등이 더욱 칼로리를 높여, 살을 잘 찌게 만들 수 있다.


삼겹살의 적정 섭취량은 얼마 정도인가?

건장한 성인 남성이더라도 한끼에 300g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150g 미만으로 먹고, 다른 양질의 고단백 식품을 추가로 먹는 것이 좋다.


삼겹살 다이어트는 실제 효과가 있는가?

삼겹살 다이어트는 하루 총칼로리 섭취량만 과잉되지 않는다면 이론적으로 가능할 수 있지만, 중성지방 수치를 너무 높일 수 있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건강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삼겹살은 매일 먹어도 되는가?

다른 영양소들과 균형을 이루면서 조화롭게 식단을 구성한다면 매일 먹어도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