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감자 혈당 건강에는 최악인 이유! 탄수화물 과다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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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포슬포슬하면서도 구수한 식감으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인기가 좋은 음식 중 하나이다.

오늘은 삶은감자 혈당 건강에는 그야말로 최악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며, 감자의 어떠한 특성 때문에 혈당에 좋지 않은지를 논하며, 감자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감자, 탄수화물이 풍부한 구황작물 최강자

감자는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하고 토속적인 작물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우리나라에 전래된 19세기 즈음되서야 청나라를 통해서 들어오게 되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15세기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16세기나 되서야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원산의 감자가 구대륙 유럽으로 전래될 수 있었다.

감자 특유의 울퉁불퉁한 모양과, 감자싹의 솔라닌 독성 때문에 처음에는 ‘악마의 열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기피되는 작물이었으나, 영양가가 좋고 구황작물로써 재배하기에 좋았기 때문에 유럽 국가 지도층 귀족들의 주도로 대대적으로 전파되게 되었다.

감자는 척박하고 추운 환경에서도 잘자라고, 덩이줄기의 영양성분 대부분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인류의 주식이자 주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공급하는데 아주 좋은 작물이었다.

물론 맛으로 따지자면 밀가루빵을 따라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가난한 서민들도 감자를 천대하고 무조건적으로 밀가루빵을 선호하였지만, 먹을것이 없는 상황에서는 감자는 그야말로 귀한 작물이 아닐 수 없었다.

감자가 얼마나 구황작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감자에 대규모 역병인 마름병이 돌아서 멸종 수준의 흉년이 들었을 때는 역사상 유례없는 지옥같은 대기근을 겪기도 했다.

이렇게 인류 역사상 빠르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작물이 감자이며, 먹을거리가 풍족한 현대에서도 맛좋고 영양 좋은 별미로 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삶은감자 혈당에서도 논하겠지만, 감자는 주영양성분이 탄수화물이며, 소화흡수가 잘되고 에너지원으로써 아주 적합하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특히 흰쌀밥과는 달리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고, 감자만 단독으로 몇덩이를 삶아서 먹어도 맛이 괜찮기 때문에, 휴대하기에 좋은 대표 간편식이기도 하다.


삶은감자 혈당
삶은감자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는 탄수화물 전분이 풍부한데다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삶은감자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 탄수화물 전분 덩어리!

감자는 영양가가 풍부하지만, 역시 그 대부분은 탄수화물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감자 100g당 영양성분을 따져보았을 때 탄수화물이 20g 수준이고, 단백질은 3g 정도이며 지방은 거의 없다.

칼로리로 보자면 100g당 80칼로리 내외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감자가 쌀알이나 밀가루처럼 100g 단위로 계량해가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

보통 중간사이즈의 감자는 200g 내외이므로, 중간 크기 감자 1덩이에는 탄수화물이 40g이고 160칼로리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순식간에 해치워버릴 수 있는 한덩이만으로도 적지 않은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있는 것이다.

특히 감자의 경우에는 탄수화물에 상당한 수준의 전분이 포함되어있는데, 바로 이 전분이 오늘 이야기할 삶은감자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낟알 형태의 통곡물과는 달리 감자알 덩어리는 식이섬유도 적고, 전분함량이 많아 소화흡수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삶은감자 혈당지수는 무려 90 이상에 육박한다.

그만큼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삶은감자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혈당 스파이크로 혈관건강을 망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삶은감자 혈당지수가 높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매일매일 즐기는 정제 탄수화물들도 같은 수준으로 혈당을 급상승시킨다.

대표적으로 흰쌀밥의 경우에도 혈당지수가 7~80 이상이고, 밀가루빵은 기본적으로 90이 넘는다.

탄산음료나 시럽 등 액상형태로 된 당류도 90을 넘어 100에 가깝다.

삶은감자를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진짜 구황작물처럼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먹는다면 사실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더라도, 바로 운동을 통해 에너지원으로 건강하게 소모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운동 트레이닝을 하거나 야외에 소풍을 가거나, 비즈니스를 위해 외부로 계속 돌아다녀야하는 경우 삶은감자 혈당은 빠르게 소화흡수시킬 수 있는 좋은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이다.

이를테면 밥을 잔뜩 먹고난 뒤에, 후식이나 간식으로 삶은감자를 또 먹는다는 식으로, 이중삼중으로 탄수화물을 먹는 경우 혈당 스파이크를 연달아치면서 그야말로 혈관 건강에 최악의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식사대용으로 먹더라도, 먹고나서 에너지원으로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경우에도 당연히 소모되지 못한 잉여혈당이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고,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삶은감자 건강하게 먹는법

그렇다면 삶은감자는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앞서 이야기한대로, 삶은감자 혈당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이 장점이고,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로 고혈당과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러한 장단점을 분석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해봤을 때, 바쁘게 몸을 움직이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싶을 때는 최적의 식단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반대로, 한가하거나 에너지를 쓸 일이 없을 때는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고 체지방만 늘리게될 것이 뻔하므로, 불필요한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삶은감자는 나름대로 포슬포슬한 식감과 구수한 맛이 있어서 별미이기는 하지만, 배고프지도 않은 상황에 일부러 찾아먹을 것만큼 맛있는 산해진미까지는 되지 못한다.

불필요한 삶은감자 혈당으로 건강을 망칠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꼭 에너지원이 필요할 때만 먹는 것이 좋겠다.

맛좋고 몸에 좋은 삶은감자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