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효능 대표 3가지와 건강하게 먹는 방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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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 색깔 만큼이나 강력한 비트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효능을 누리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먹고 있다.

오늘은 그 대표적인 효능 3가지와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서양을 대표하는 채소 비트

비트(beet)는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 원산지의 식물로, 서양에서는 소비의 역사가 오래 되었다.

강렬한 붉은 색을 내는 뿌리 채소로, 그 잎을 먹으면 ‘근대’가 되고, 뿌리를 먹으면 ‘비트’가 된다.

같은 근대 속에 속하는 식물로는 사탕무가 있는데, 당분 등의 성분 차이가 있다.

비트의 경우엔 당분이 적은 편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많은 수분과 함께 먹어야 텁텁하지 않으며, 특유의 흙내가 강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특유의 강렬한 핏빛 색깔 때문에, Bull’s blood(황소의 피)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원래 ‘황소의 피’는 투르크의 침공에 맞서 싸우던 유럽인들이 적포도주를 마시고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였다.

유럽 문명을 상징하는 와인(적포도주)에 대한 수식어였으나, 전사들의 강력한 전투력을 증강시켰다는 점에서 비트도 ‘황소의 피’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특유의 강렬한 붉은 색과, 그 놀랍고도 굉장한 혈관과 혈액 건강 및 스태미나 증강의 비트 효능은 가히 ‘황소의 피’라고 부를만하다.


비트 효능
비트 효능은 강력한 혈액순환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


비트 효능 대표적 3가지

‘황소의 피’ 비트 효능은 대표적으로 세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다.


강력한 산화질소 생성으로, 혈관 이완 및 혈액순환 개선

비트는 질산염이 매우 풍부한 채소이다.

질소는 토양의 미생물 작용을 거쳐 식물의 생육에 필수적인 양분으로 활용되는데,

이를 식물들이 머금고, 이 식물을 동물이 먹고, 동물이 다시 질소를 방출하는 식으로 질소의 순환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모두 질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땅속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들이 함량이 높다.

질산염이 풍부한 채소들로는 시금치, 셀러리 등이 있는데, 뿌리 채소인 비트는 이들의 수 배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질산염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트는 그 뿌리채소임을 강조하여, 그냥 비트보다는 비트 뿌리(beet root)라는 표현이 상품명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비트에 함유된 어마어마한 양의 질산염은,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산화질소의 형성에 이용되게 되는데, 산화질소는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혈관은 온몸의 전신 곳곳에 뻗쳐있는 미세한 말초혈관까지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펌프질 할 수 있는 평활근이 있고, 그 평활근이 수축하면 혈관이 좁아지고 이완하면 혈관이 넓어진다.

혈관이 넓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혈류가 돌 수 있다는 것이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특히 혈류량이 증가될 수록 좋은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러한 작용 때문이다.

이는 근력 운동을 할 때에도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운동 수행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소위 말하는 부스터(booster), 프리워크아웃(pre-workout)의 원료로 굉장히 인기있다.

실제로 비트 뿌리 영양 물질을 섭취 후, 신체 활동에서 굉장히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넘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베타인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 및 미세영양소 풍부

모든 식물들은 각각 나름대로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햇볕이나 바람, 더위나 추위, 가뭄, 해충 등의 외부환경의 자극으로부터 세포를 보호가 위해 항산화 물질들을 형성하는 것이다.

비트도 마찬가지이다.

붉은색 뿌리채소인 비트의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은 ‘베타인’이라는 물질이다.

베타인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텁텁한 뿌리채소답게 식이섬유 풍부

비트 효능의 또 다른 대표적인 특징은 뿌리채소답게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는 것이다.

식이섬유는 우리가 먹을 수는 있지만 소화흡수는 안되는 섬유질이다.

때문에 소화기관을 지나가며 배설될 때까지, 우리 몸에 해롭거나 불필요한 성분들을 빨아들이고 닦아내준다.

그렇게 되면 체내로 불필요하거나 해로운 성분들을 흡수하지 않을 수 있고,

장내환경을 개선하면서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몸을 가볍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비트뿌리를 통으로 씹어먹거나, 통째로 갈아서 건조한 분말 형태의 영양제를 먹게 된다면,

비트의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서 쾌변을 보고 장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비트 효능을 온전히 즐기며 건강하게 먹는 방법 추천

비트를 원료로한 건강식품, 영양제들은 이미 다양하게 상품화되어 있다.


원물로 먹기

가장 원초적으로 통으로 된 비트를 원물 그대로 먹는 방법도 있겠지만,

비트 자체가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익숙한 채소가 아니다보니,

맛은 물론이고 조리법을 적용하기도 어렵고, 생채소를 보관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비트즙

보통 대중적으로 간편하게 먹는 방법으로 비트즙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때는 원재료 함량과 착즙방법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비트 효능이 영향을 받는다.

비트 특유의 흙냄새에 불쾌감을 느끼거나 달지 않은 밍밍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달콤한 맛이나 향을 첨가하고 다른 채소의 즙과 섞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당연히 기대 효능이 떨어지겠다.

또한 외국산 원료의 경우 상온에서 착즙한 경우가 많아 영양성분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기대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 비트즙을 생산한 경우 한국 전통 한방 약재를 달이듯이 약탕기에서 즙을 짜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당연히 열에 의해서 상당한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볼 수 있겠다.

따라서 비트즙이나 원액이 들어간 상품을 고른다면, 맛이 없더라도 최대한 원재료 함량이 높고 가열하지 않는 착즙방식이 영양성분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비트 파우더

비트를 건조한뒤 곱게 갈은 비트 파우더는 비트 영양소를 손실없이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가성비도 가장 뛰어나며, 보관 및 보존성도 좋다.

매번 물에 타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특히 근력 운동 등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은 웨이 프로틴(유청 단백질) 파우더를 먹을 때 함께 섞어 먹으면 굉장히 편리하고도 강력하게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당이나 기타 첨가물 등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에도 도움을 준다.

비트 효능을 온전하게 얻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비트 파우더’를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