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C는 가장 대중적으로 복용되고 있는 비타민 영양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비타민C 부작용 결석에 대한 걱정으로, 비타민C의 어마어마한 효과를 외면한채 복용을 꺼리는 경우를 더러 볼 수 있다.
오늘은 비타민C를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비타민C는 부작용 걱정 없는 가장 안전한 영양물질 중 하나
지구상의 모든 물질에 대한 좋고 나쁘고의 가치판단은 사실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기준에서, 상황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으며, 이로울 수도 있고 해로울 수도 있다.
부작용(副作用, side effect)이란?
어떠한 물질을 이용하고, 특히 그 중에서도 신체 건강을 위해서 영양물질을 복용할 때,
우리는 그 물질에 대하여 원하는 작용만을 선별해서 취할 수는 없다.
원하는 작용 외에 반드시 부수적인 작용을 덧붙여 얻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부작용(副作用, side effect)이다.
보통 부작용은 기대하지 않았던 작용, 효과이기 때문에 주로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긍정적인 측면이라면 부작용이 아닌 주된 작용으로 이용되고 추구되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챙겨먹는 영양물질들이 되려 부작용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염려한다.
사실 이것은 안전하고 현명한 태도일 수 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제대로된 용법과 용량을 지키지 않고, 무작정 영양제를 입에 털어넣는 것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수 있다.
부작용이 있는 비타민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즐기는 비타민들도, 특히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 과잉섭취하게 되면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의 경우, 고농축 된 북극곰의 간 등을 탐험가들이 함부로 먹었다가 중독증상으로 죽었다는 유명한 사례들이 있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체외배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비타민A 등의 경우 생체이용률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베타카로틴 등 전구물질 형태로 섭취하여 체내에서 필요한 양만큼을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수용성 비타민이라고해서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순 없다.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을 통해서 배출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일뿐이다.
비타민B의 경우 과다복용시 종류에 따라서 피부발진이나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C는 부작용이 없을까?
비타민C는 ‘비타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비타민들과는 다른 독특한 내력을 가지고 있다.
지구상의 동물들 중 영장류와 일부 종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동물들이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인간도 원래는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 기능이 퇴화되었다.
스스로 만들기보다는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섭취하는게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퇴화되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비타민C는 원래 체내에 차고 넘쳐야하는 물질인 것이다.
생존에 필수적인 물질이라는 뜻의 vital+amine=vitamin, 다른 비타민들과는 차별적인 특성이 있다.
비타민C는 인체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데, 그만큼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공급하여 체내의 용량이 고갈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비타민C 복용시간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다.
이렇듯 비타민C는 체내에 상존하는 물질이고, 고용량으로 복용해도 각 장기와 세포들에 충분히 사용되고 혈중에서도 끊임없이 항산화를 위해 사용된다.
그래도 남는 비타민C는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마저도 방광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비타민C는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우리 몸에 충분히 있을수록 좋고, 차고 넘쳐서 배출될 때도 이로운 역할을 하는 물질인 것이다.

비타민C 부작용 결석에 대한 논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비타민C는 부작용이 없다고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다른 비타민들과 견주어 비타민C 또한 보수적인 복용량을 설정하고 그 이상 먹기를 꺼리고 있다.
특히 비타민C 부작용 결석에 대한 논란은 더욱더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기도 한다.
비타민C를 과다복용하면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써, 신장결석(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활용된 후 그 대사산물로 옥살산(수산)이 나온다.
이때 체내에 있던 칼슘과 결합하여 옥살산칼슘이 되는데, 이 것이 점점 커지면 결석이 되는 것이다.
결석은 고통스럽기도 고통스럽거니와, 크기가 클 경우 자연배출이나 쇄석술을 통한 배출이 안되고, 절개를 하여 제거해야할 수도 있다.
비타민C를 많이먹어서 생기는 옥살산칼슘(결석)으로 장기를 갈라서 제거해야한다니, 상상만해도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타민C 부작용 결석에 대한 걱정은 기우에 가깝다.
이론적으로 비타민C 대사산물인 옥살산과 체내 칼슘이 만나서 결석이 형성될 수는 있다.
하지만 비타민C 부작용 결석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위험하는 않다.
대사산물 옥살산뿐만 아니라 설혹 칼슘과 결합한다고하더라도 소량의 결석이 생기며, 작은 결석은 수시로 소변을 통해 자연배출되기 때문이다.
결석이 생긴다면, 비타민C가 아니라 다른 옥살산이 풍부한 시금치, 상추, 코코아, 호두를 먹고도 결석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C 부작용 결석 걱정없이 먹는 방법
결석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 크기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질 때의 일이다.
보통 수시로 생길 수 있는 아주 작은 결석은 소변으로 자연배출된다.
그럼 결석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소변을 적게 보았을 때, 배출되지 못한 결석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이다.
소변을 적게 보는 까닭은 수분(물) 섭취가 적기 때문이다.
결석이 자주 생기는 사람에게는 결석이 계속 자주 생기지만, 평생 안생길 사람은 안생길 수 있다.
그 까닭은 사람마다 수분 섭취와 소변 습관이 있기 때문에,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은 결석이 생기지 않고, 물을 적게 마시고 소변을 적게 보는 사람은 결석이 계속 자주 생기는 것이다.
비타민C 부작용 결석에 대한 위험도 마찬가지이다.
비타민C를 풍부하게 섭취하였을 때, 그 대사산물로 옥살산이 나와 칼슘과 결합하여 극미한 결석들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소변을 통해 배출될 것이고, 적게 마시는 사람은 결석이 점점 커져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간단한 문제이다.
비타민C 부작용 결석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다른 측면으로도 건강에 유리한 면이 많으므로 더욱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