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추는 특유의 알싸한 향하고 매운 향과 함께 아삭한 식감으로 우리나라 음식에 널리 쓰이는 채소 중 하나이다.
오늘은 부추 정력에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정말로 남성 정력에 좋은지, 좋다면 어떠한 이유로 좋은 것인지 논하며, 부추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부추, 대파 마늘 양파와 다 똑같은 정력 채소!
부추는 대파보다는 얇고 가늘지만, 특유의 알싸하고 매운 맛이 살아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하여 먹는 채소 중 하나이다.
특히 매운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춘 빼놓을 수 없는 채소 중 하나인데, 부추김치 뿐만 아니라 각종 고기요리와 함께 곁들여먹는 채소로도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부추의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과 알싸한 매운맛이 고기의 느끼한 매운맛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수육은 물론 삼겹살 구이 등에 부추와 고춧가루 간장 등으로 양념한 소스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삼겹살 지방덩어리 한근도 개운하게 먹게 해주는 채소이기도 하다.
우리가 채소를 통해서 즐기는 매운맛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휘발성 매운맛과 비휘발성 매운맛이 그것이다.
비휘발성 매운맛은 고추의 캡사이신의 매운맛처럼 화끈하게 매우면서 지속시간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비휘발성 매운맛은 오늘 이야기할 부추와 같이 알리신 계열의 매운맛으로, 알싸하게 매우면서 상대적으로 매운맛이 짧지만 황결합물의 특성상 코끝이 찡한 맛이 있다.
이 일라신 계열의 매운맛에 해당하는 것이 부추를 비롯하여 양파, 대파, 마늘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부추속의 채소로 따지고 보면 같은 과의 형제들 같은 관계라고 볼 수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식감이나 모양은 조금 다를지라도, 그 알싸한 매운맛은 공통적으로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부추 정력 효능과 마찬가지로, 모두 정력에 좋기로는 한가닥 유명세가 있는 채소들인데, 불교에서 수행을 방해한다는 오신채에 대파, 부추, 마늘이 해당되기도 한다.
이들은 모두 가격이 저렴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흔히 볼 수 있으며, 각종 요리와 반찬에 두루 쓰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경험적으로 이들 채소를 먹으면 정력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때문에 전통적인 한식에서 두루 쓰이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채소들이라고 볼 수 있다.

부추 정력에 좋은 이유, 황화알릴 알리신의 혈액순환 강화 효과!
그렇다면 이들 채소들은 왜 정력에 좋은 것일까?
정력이라고하는 것은 복합적인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겠으나, 오늘 이야기할 부추 정력의 주제에 초점을 맞춰보자면, 알리신이라는 성분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부추를 비롯한 대파, 양파, 마늘 등의 부추속 채소들은 모두 알린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알린의 세포 조직이 파괴될 때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하여 황화알릴의 일종인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이 알리신은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및 항균 효과를 발휘함과 동시에, 산화질소 생성을 자극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강하시키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것이 바로 부추 정력에 좋은 효능의 메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의 정력이라고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보통 정력적이다라고 이야기할 때에는,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고 정열적이고 적극적으로 무언가에 임하는 모양새를 뜻하기도하지만, 보통 성적인 매력의 측면에서 볼 때는, 결국 남성의 성적인 능력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성기능이라고 이야기해볼 수 있겠다.
사실 남성이나 여성의 성기가 모양새만 다를뿐 생물학적으로 상동기관이기 때문에, 발정의 상태에서 남성 성기나 여성 성기가 충혈이 일어나면서 관계를 갖을 수 있는 모양새를 갖추는 과정은 동일하다.
이 과정에서의 핵심은 충혈이며, 성기 해면체 혈관의 확장을 통해 혈류량이 집중되어 많은 피가 몰려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정력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순환이며, 남성 성기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나 음식 역시 대부분이 이 혈액순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론 이러한 충혈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호르몬 대사와 신경 신호에 의한 혈관 확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남성 정력은 복합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지만, 일차원적으로 혈액순환만 개선이 되어도 정력 강화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부추 정력에 좋은 이유도, 알리신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로 그러한 정력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부추 정력 강화 효능에서 주의점
다만 부추를 비롯한 대파, 양파, 마늘 등 알리신의 효능을 통하여 혈액순환 개선과 정력 강화 효과를 노리고자 한다면, 한가지 주의점이 있다.
이러한 알리신이 제대로 형성되기 위해서는, 이들 채소들의 세포막이 파괴되어 알린이 알리나아제와 만나 황화알릴 알리신이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시 말하면 세포막을 제대로 파괴할수록 알리신이 많이 생성된다는 것이며, 부추나 양파 마늘을 칼로 다지거나 이빨로 씹었을 때 매운맛이 더욱 강렬해지는 것은 황화알릴이 풍성하게 생성되었다는 반증이다.
여기에서 또 중요한것은, 그렇게 풍성하게 생성된 황화알릴은 열에 대단히 약하여 섭씨 70도에만 이르러도 파괴되기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양파나 생마늘이 맵다고 하여 푹 익히거나 볶아서 먹는 경우가 있는데, 가열할 경우 매운맛이 사라지는 것은 곧 황화알릴이 파괴되었다는 뜻으로, 매운맛과 함께 정력 강화 효과도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고역스럽겠지만 생으로 먹어야지 그 효능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황화알릴은 산에도 약하기 때문에, 양파나 마늘을 식초에 절여서 매운맛을 제거하는 것은 알리신을 제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부추 정력 강화 효능도 결국에는 혈액순환이 결론!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먹음으로써 단시간에 건강상 효능을 얻고 누리기를 바란다.
특히 수많은 남성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정력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더욱 유혹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물론 부추 정력에 좋은 효능처럼 이들의 효과는 어느 정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정력이라는 것은 아주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알리신의 역할은 아주 일시적이며 아주 일부분일 뿐이다.
결국 가장 핵심적인 것은 심혈관계 자체가 튼튼해야 하며,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항산화는 물론 혈당과 혈압을 평소에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다.
평소 고혈당과 고혈압을 유발하는 식단을 입에 달고 살면서, 한끼 부추나 마늘을 먹고서 알리신의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한 식습관이라고 보기 어렵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력과 심폐력을 강화시키고, 혈관을 탄력적으로 만들며, 호르몬과 신경계의 안정을 유지하고, 혈당과 혈압도 적정 수준으로 꾸준히 관리할 때, 가끔가다 먹는 알리신과 같은 부추 정력 강화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부추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