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 수용성 식이섬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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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히 마시는 곡물차 중 하나로, 식수대용으로 마실 정도로 보편적이다.

오늘은 보리차 혈당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보리차의 수용성 식이섬유의 효능에 대하여 논하며,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보리차를 건강하게 마시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보리차 혈당 효능은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의 힘!

차(茶)는 원래 전통적으로는 녹찻잎을 우려낸 음료만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염제 신농씨가 찻잎을 우연히 뜨거운 물에 떨어뜨렸다가 우러난 물을 마시게 된 것을 기원으로 하여, 어림잡아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음료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커피가 대유행하고, 각종 곡물차와 과일차 등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차’라는 단어는 이러한 음료를 통칭하는 말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보리차의 경우에는 곡물차에 해당하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리를 원료로 한 것이다.

보리를 볶은뒤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만든다.

이러한 보리차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바로 곡물차의 중요한 특징인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에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수용성 식이섬유 물질은 보리차에 아주 풍부하여, 음식물로 섭취한 당류의 소화흡수를 늦춰주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 수용체의 저항성을 개선하여 인슐린 민감도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란 말그대로 먹을 수는 있지만 인체에서 소화흡수시키지는 못하는 물질을 말한다.

이들 물질은 영양소로 활용될 순 없지만, 섭취하게되면 구강에서부터 위장과 소화기관을 거쳐 대장을 통해 배출되기까지, 마치 청소포처럼 우리 몸 구석구석을 쓸어내주고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하면서 각종 불필요한 당류와 지질을 식이섬유가 빨아머금게 됨으로써,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들 식이섬유는 크게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로 나눠볼 수 있다.

불용성이란 말그대로 녹지 않는 식이섬유이다.

곡물의 거친 껍질 등의 식이섬유를 말하며, 이들 식이섬유는 당연히 통곡물을 씹어먹었을 때 섭취가 가능하다.

반면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식이섬유이다.

보리차 혈당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베타글루칸처럼, 물에 우러나와서 녹기 때문에, 곡물차를 끓여서 마시면 손쉽게 섭취 가능하다.

이들 식이섬유의 특징은 특유의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있다는 것이다.

미역이나 다시마 등 미끄덩거리는 느낌의 해조류가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도, 알긴산이라고하는 수용성 식이섬유 때문이다.

다른 곡물차에도 일부 수용성 식이섬유가 있고, 현미차에도 약간의 베타글루칸이 있지만, 보리차만큼 풍부하지는 못하다.

물론 다른 곡물차들은 항산화 물질이나 다른 미세영양물질 등으로 혈당 건강을 돕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다들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보리차 혈당
보리차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보리차의 항산화 효과와 이뇨 작용

혈당 건강은 결국 혈액순환의 건강으로 직결된다.

사실 고혈당 상태는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고혈당으로 인해 혈류 속도가 느려지게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체내 산화 스트레스가 늘어나며, 이로인해 세포들과 혈관이 손상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보리차에는 보리 특유의 플라보노이드 페놀류 물질이 풍부한데, 이들은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식물은 동물과 다르게 몸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노출된 환경을 고스란히 견뎌내는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강인하게 저항하기 위해 강력한 항산화 화합물질을 스스로 형성해내며, 이것이 파이토케미컬들의 주요한 특징이다.

보리는 한겨울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특성상 이러한 파이토케미컬들이 풍부하며, 이들은 수용성으로 보리차를 끓였을 때 충분히 우러나와 섭취시 인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돕는 것이다.

이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과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인슐린 호르몬들의 혈당조절을 돕는다.

보리차 혈당 건강에 좋은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미량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체액의 붓기를 빼주고 혈압을 낮춰준다는 것이다.

물론 보리차는 보리 원물을 먹는 것이 아니라, 차로 우려낸 것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풍부한 칼륨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오히려 이점은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칼륨이 너무 많으면 신장과 심장 등의 혈액순환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량의 부담없는 칼륨으로 나트륨 배출을 통해 혈압을 낮추고, 붓기를 빼주는데 건강하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보리차에 카페인이 없다는 것은 보리차 혈당 건강을 위해 자주 마셔도 신체에 큰 부담이 없다는 가장 좋은 장점 중 하나이다.

커피나 녹차, 홍차 등 다른 차들도 나름대로 혈당이나 혈압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카페인 함량이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시고 싶어도 많이 마실 수가 없다.

하지만 곡물차는 대부분 카페인 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식수대용으로 마셔도될 정도로 많은 양을 자주 마셔도 문제가 없으며, 보리차 혈당 건강을 위해 수시로 음용해도 문제가 없는 이유이다.

물론 일반 맹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이뇨작용이 약간 활발해지는 점도 있지만, 이 점은 체액의 붓기를 빼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효과라고 볼 수 있겠다.


보리차 건강하게 마시는 법

보리차 혈당 건강에 좋다는 설명을 하였으나, 그렇다해서 다이나믹하게 모든 혈당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줄만한 특효의 비기라고 하기엔 그 효능에 한계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총칼로리 섭취량도 줄이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높아진 혈당을 건강하게 소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리차를 끓여서 마실 때는 특별한 주의점은 없지만, 대용량으로 끓일 경우에는 보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리차의 특성상 곡물을 우려낸 것이기 때문에, 미량의 탄수화물과 당류, 식이섬유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빠르게 미생물이 번식하여, 소위 말하는 표현으로 보리차가 쉬어버릴 수 있다.

상온에서 반나절 이상만 두어도 빠르게 상하기 때문에, 끓인 뒤 어느 정도 식으면 바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고, 냉장고에 보관해도 이틀 내에 다 마셔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과거에는 식수를 주로 집에서 끓여먹었기 때문에 보리차를 많이 마시지만, 요즘에는 생수 유통이 발달하여 식수로는 주로 생수를 사먹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보리차 혈당 건강을 위해 음용하고 싶다면, 식수대용으로 항상 마시는 것보다는, 식사 중간이나 식후에 구수하게 한번씩 보리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일 수 있다.

특히 보리차의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시 함께 먹어야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사 중이나 식사 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보리차는 특유의 구수한 맛이 있기 때문에, 식사 때 마시면 더욱 잘 어울릴 수 있다.

보리차를 구수하게 즐기면서, 혈당과 혈액순환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