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 최고의 식이섬유 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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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특유의 짭쪼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해조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미역국으로 널리 흔하게 먹는다.

오늘은 미역국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 미역국을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미역, 골칫거리 잡초? 미래 식량자원?

미역은 대부분의 해조류들이 그러하듯이 아주 원시적인 생명체 중 하나이다.

그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지만, 인류의 식문화에서의 쓰임은 의외로 대단히 한정적이다.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흔하게 많이 먹으며, 서양에서는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는 잡초 취급을 받는다.

한국과 일본은 인구 대비하여 워낙 먹거리가 부족했었고, 반도와 열도라는 지리적인 특성상 해산물은 닥치는대로 먹어치웠기 때문에, 해조류들도 당연히 흔한 먹거리 중 하나였다.

반면 서양에서는 아시아에 비해 인구수도 많지 않고 먹거리가 워낙 풍부하였으며, 특히 북대서양에서는 ‘대구’ 같은 어족자원이 워낙에 풍부하여 그물이 아니라 박스로 퍼낼 정도로 많았기 때문에, 굳이 해조류까지 먹어치울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점차 어족자원이 부족해지는 추세이고, 기후 변화 등 지구상의 민감한 환경 이슈 등과 더불어, 미래에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조류들의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스피루리나 같은 해조류 또한 대단히 주목받고 있는데, 미역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아무튼 인류 전체의 식문화로 봤을 때 미역 같은 해조류는 생소한 식재료이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아주 전통적으로 흔한 식재료 중 하나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임산부들이 출산 직후에 미역국을 먹고 원기회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음식이며, 이 때문에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 문화도 생겼다.

미역국은 피를 맑게 해준다거나, 자궁에 좋다거나, 출산 이후 약해진 몸을 보양한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인과관계가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현대인들이 가장 신경쓰는 건강 이슈 중 하나인 혈당에 관련하여서는, 미역국 혈당 건강에 대단히 이롭다는 것은 사실이라는 점이다.

미역국 혈당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혈당 건강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혈당 건강이 망가지면 혈관이 망가지고, 장기와 온몸도 망가진 것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미역국처럼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과 함께 식사로 먹는 음식의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혈당을 높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런데 미역국 혈당 건강에 좋다니, 왜 그런 것일까?

미역국에 인슐린 호르몬 체계에 관여하는 특별한 무엇이라도 있는 것일까?


미역국 혈당
미역국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해조류 특유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류와 지방의 소화흡수를 늦추기 때문이다.


미역국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해조류 식이섬유

미역국을 먹을 때 국물만 마시는 사람이나, 미역만 건져먹는 사람이 있던가?

한국의 밥상의 기본 구조는, 밥(메)와 국(갱)이다. 여기에 몇가지 반찬을 곁들여서 먹는 것이다.

한국인의 국 사랑은 아주 대단한데, 국이 없으면 밥을 맛있게 못 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아무래도 흰쌀밥은 맨밥으로 먹기에는 뻑뻑하고 싱거우며, 마른반찬만으로는 그것이 해결되지 않으므로, 적당히 간을 맞춰주면서 밥을 꿀떡꿀떡 삼킬 수 있게 도와주는 국물이 필요한 것이다.

미역국도 당연히 밥과 함께 먹으며, 특별한 메인 메뉴가 있지 않는 이상, 미역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도 흔한 장면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인 흰색 쌀밥을 뜨거운 국물에 말아먹으면, 상식적으로 탄수화물 당류의 소화흡수가 더욱 빨라져 혈당 스파이크를 가중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역국이 오히려 혈당 건강에 좋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미역국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바로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 덕분이다.

알긴산은 미역 특유의 미끌거리는 식감을 내는 성분이다.

식이섬유란 말그대로 먹을 수는 있지만 영양소로 소화흡수시킬 수는 없는 섬유질로, 구강에서부터 위장과 소장, 대장을 거쳐 변으로 배출되기까지, 장 속 구석구석을 닦아내주는 일종의 청소포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과 함께 섞이면서 당류와 지방을 빨아머금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식단에 과도한 당과 지질이 있을 경우 그 소화흡수를 줄이고 늦춰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미역은 해조류의 특성답게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한데, 수치로 이야기하자면 건미역 100g당 40~60g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있다.

물론 이는 건미역에 해당되는 내용이고, 일반적으로 미역을 국으로 끓여먹든 볶아먹든 물에 불려서 먹기 때문에, 불리는 정도에 따라서 그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

어쨋거나 엄청나게 많은 식이섬유의 보고이며, 다른 해조류들과 마찬가지로 미역은 먹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장청소를 해주는 청소포를 먹는 다고 보면 된다.

미역국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흰쌀밥 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함께 먹더라도, 알긴산 같은 풍부한 식이섬유들이 당류의 소화흡수를 늦춰주어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배변 활동을 용이하게 하여 과도한 당류들을 배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미역국을 더 건강하게 먹는법

그렇다면 미역국을 좀 더 건강에 이롭도록 건강하게 먹는법은 무엇일까?

먼저 한식에서 ‘국’이라는 음식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과도한 나트륨 함량이다.

한국인은 워낙 짠맛에 길들여져 있는데다가, 그야말로 국물 그 자체인 국을 익숙한 맛으로 먹으려면 어마어마한 나트륨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보통 미역국을 끓일 때는 미역을 볶을 때 국간장을 사용하여 간을 맞춘 뒤 물을 부어 끓이게 된다.

이때 들어가는 국간장의 양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역국 혈당은 당류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짠맛의 나트륨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짜게 먹어 과도한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혈압이 높아지고 결국 혈관 손상으로 이어지므로, 혈당을 조절한 보람이 없어지게 된다.

혈당 관리도 중요하지만, 혈압 관리도 함께 해주어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미역국을 먹을 때 밥을 말아먹기 보다는 따로 먹는 것이 국물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며, 국을 끓일 때부터 국간장 양을 줄여서 싱겁게 끓이고 입맛도 싱겁게 맞추는 것이 좋은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 보충들을 위하여 부재료인 소고기 고명의 양을 늘리는 것도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미역국 혈당 건강뿐만 아니라 어떠한 음식을 먹건, 혈당 조절을 위한 인슐린 호르몬 체계를 원활히 작동하게 하고, 신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며, 활성산소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체내 항산화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하루 종일 꾸준히 끊임없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다의 향을 물씬 머금고 있는 몸에 좋고 값싸고 친숙한 미역국을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하고 에너제틱하며 활기가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