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주효모는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주 건강한 영양식품이면서, 피부와 모발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은 맥주효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주의해야할 부작용,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맥주효모란 무엇인가?
맥주효모(Beer Yeast)는 말그대로 맥주를 양조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효모를 말한다.
술은 인류의 역사부터 시작되어온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음료이며, 음식을 저장하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달되어온 발효식품의 일종이다.
술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알코올이 당 발효 과정에서 생기기 때문에, 당분이 풍부한 과일 또는 곡물로 빚어지게 된다.
이중에서 맥주는 보리(맥아)를 원료로 하여 만드는 술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인기있는 술 중 하나이다.
특히 도수가 낮고 청량한 탄산감이 강하기 때문에 술에 약한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의 경우에는 미지근한 맥주 자체의 맛을 즐기는 경우가 많으나, 한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에는 마치 탄산음료처럼 튀김이나 고기처럼 느끼한 음식과 함께 반주를 하기에도 참 적절한 술이 맥주이다.
기름진 음식에 시원하게 히야시한 삐루 한잔 들이키면 캬!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아무튼 이 맥주를 발효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첨가되어야하는 발효균이 바로 효모이며, 이 맥주효모 효능은 의외로 대단하다.
우리나라의 전통주인 막걸리의 경우에도 쌀을 발효시키 위해 누룩을 첨가해야하는데, 잘 발효된 누룩 효모균을 보자기로 마구 걸른 막걸리가 효모가 많기 때문에, 막걸리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말이 되는 것이다.
맥주도 마찬가지로, 맥주를 양조하는 과정에서 효모를 첨가하고, 그렇게 발효되면서 침전된 효모찌꺼기들을 걸러낸 맑은 술이 맥주가 된다.
이렇게 부산물로 나온 맥주효모는 다른 맥주를 양조하기 위해서 다시 사용되기도 하지만, 맥주효모 효능이 건강에 좋은 부분이 워낙 많기 때문에, 건강식품으로 재가공되기도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세계적인 맥주효모 건강식품은 독일산이 많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맥주로 유명한 아사히사에서 ‘에비오스’라는 맥주효모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할 정도이다.
양조를 한 맥주는 맥주대로 마시고, 걸러낸 맥주효모는 건강식품으로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선순환 체계의 모범사례라고 할만하다.

놀라운 맥주효모 효능
맥주효모의 건강상 이점은 참 흥미로울 정도로 다양하고 많다.
풍부한 비타민B군과 단백질이 활력증강, 모발 및 피부 개선
맥주의 원료는 알다시피 ‘보리’이다. 이 보리의 풍부한 비타민B가 효모에 의한 발효 침전물로 남아있기 때문에, 맥주효모에는 비타민B군이 아주 풍부하다.
비타민B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에너지 활력을 증강시키고, 모발과 피부 등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보리의 영양학적 특성이 수분을 제거한 상태 분말 상태로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도 어마어마하다.
맥주효모 가루 100g당 단백질 함량은 무려 50g이 넘는다.
물론 맥주효모 가루를 유청 단백질 보충제 타먹듯이 대용량으로 퍼먹지는 않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용으로 먹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간간히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은 무시할 수 없다.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내 환경, 혈당 개선 및 다이어트 효과
맥주효모는 그대로 살아있는 유산균 덩어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양질의 유산균을 배양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게 잘 맞는 최적의 유익균 수가 최대로 증가하고, 유해균이 줄어든 상태를 맞춰야 한다.
맥주효모는 맥주를 빚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기 때문에, 맛 좋은 맥주를 양조하는 타이밍에 맞춰 맥주효모를 수거하게 되면, 그야말로 인간의 몸에 최적화된 발효 상태의 효모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맥주효모 효능은 잘 빚어진 맥주만큼이나 아주 고도로 우리 몸에 찰떡으로 잘맞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풍부한 유산균들은 우리 체내에서 장 속의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감소시키며, 장내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개선시킨다.
우리의 장은 소화흡수된 영양분을 가장 먼저 보내는 간 뿐만 아니라, 온갖 면역체계와 신경계, 호르몬 분비 체계와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장의 건강이 호르몬에 따른 신진대사나, 면역력,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원활한 리듬에도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아주 쉽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맥주효모를 먹으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진다고 보면 되겠다.
뿐만 아니라 맥주찌꺼기라는 출신 성분의 특성상, 보리의 풍부한 베타글루칸 식이섬유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이 바로 맥주효모이다.
식이섬유는 구강에서부터 대장까지 우리 몸의 내장 소화기관을 쭉 훑어지나가며, 노폐물들을 닦아 배설시키고, 불필요한 당분이나 지방을 빨아들여서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풍부하게 해주고, 유산균과 함께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끼쳐, 인슐린 호르몬 체계를 건강하게 해줌으로써, 혈당 조절에도 좋고, 신진대사을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
맥주효모 부작용
그렇다면 맥주 효모의 부작용은 없을까?
먼저 맥주효모 효능과 양면의 동전처럼, 발효된 효모 그 자체이기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불편감, 팽만감을 줄 수 있고, 일부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맥주효모에는 퓨린 성분이 많은데, 퓨린은 우리 몸에서 대사 후 요산을 발생시켜, 통풍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맥주효모 뿐만 아니라 맥주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평소 통풍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맥주는 물론 맥주효모도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부분이다.
맥주효모 건강하게 먹는 법
맥주효모 효능을 온전하게 즐기면서 건강하게 먹는법은 특별히 없다.
제품의 형태에 따라서, 가루로된 제품을 먹을 수도 있고 환이나 정제,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먹을 수도 있다.
나름대로 부드럽고 저자극 성분이기 때문에, 공복 빈속 상태에 먹어도 큰 부담은 없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성상, 당분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맥주효모를 먹어주면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반대로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 먹는 값비싼 영양제가 있다면 맥주효모와는 따로 피해서 먹는 것이 효율적인 흡수를 위해서 좋을 것이다.
맥주효모를 먹는 와중에도 비타민C를 늘 항상 꾸준히 섭취해야함을 잊지 말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이 서로 강력한 항산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혈관을 비롯한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가 보너스로 준 선물 맥주효모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차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