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 건강하게 먹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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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밀가루 만두피의 쫄깃함에다가 고기와 야채가 어우러진 조화로운 소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주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이다.

오늘은 만두 혈당 건강에는 최악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만두의 어떠한 부분이 혈당 건강에 안좋은지, 만두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에 대하여 논하며, 만두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만두, 밀가루와 고기 야채 환상의 조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밀가루 반죽피에다가 다진 고기와 야채, 두부 등으로 만든 소를 넣어 잘 감싼뒤 찐 음식을 통칭해서 ‘만두’라고 부른다.

밀가루가 빵처럼 두꺼우면 왕만두라고 부르고, 찜기에 찌면 찐만두, 물에 삶으면 물만두, 기름에 튀기듯이 구우면 군만두가 된다.

하지만 원래 만두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에서는 용어 구분이 조금 다르다.

중국 본토에서 ‘만두’라고 한다면 거의 밀가루덩어리 수준의 밀가루빵을 이야기하며, 흔히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만두인 찐만두는 ‘교자’라고 부른다.

일본도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교자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만두의 기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실 밀가루 반죽을 펴서 만든 피에다가 고기와 야채를 다진 소를 넣어 먹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조리법이기 때문에, 어디가 원조이고 기원이라고 말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다만 가장 만두 요리가 발달하고, 만두를 즐기는, 만두의 본고장은 누가 뭐라고해도 중국일 것이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만두의 기원은 삼국지의 제갈량 기원설이다.

제갈량이 남만 정벌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강물이 거세어 귀환이 어렵자, 인신공양 대신 밀가루반죽 속에 고기와 야채를 다져넣어 만두를 빚고 제삿상에 올려 신의 노여움을 풀고, 무사 귀환했다는 이야기이다.

보통 이 시기의 만두는 만두와 교자가 제대로 구분되기 전으로,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와 야채 소가 듬뿍 들어간 요리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중세를 거치면서 요리법이 분화되면서, 만두와 교자가 구분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어찌되었든,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만두 혈당에 관련된 이슈는, 만두의 주재료만 보더라도 대충 그 내용을 추측해볼 수 있다.

물론 만두의 밀가루 반죽피는 만두소가 터지지 않고 육즙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감싸는 역할을 하며, 실제로 그 맛은 만두소에 의해서 좌우될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 만두의 영양성분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밀가루 만두피의 탄수화물이며, 여기에서 만두 혈당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만두 혈당
만두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는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 덩어리인 만두피 때문이다.


만두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 밀가루 비중이 큰 음식

만두를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만두에서 만두피의 양은 의외로 많다.

만두소는 조리방법과 취향에 따라서 영양성분이 천차만별로 갈리기는 하지만, 아무리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함량을 늘린다고 하더라도, 배추나 부추 같은 수분감 가득한 채소가 만두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속재료이므로, 만두소는 영양성분 대비 부피가 클 수 밖에 없다.

반면 만두피의 경우에는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순전히 밀가루 그 자체가 들어가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만두의 쫄깃한 식감과, 찌거나 삶았을 때 터지지 않는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밀가루가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밀가루는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로 그야말로 만두 혈당을 치솟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혈당을 올리는 수준이 아니라, 찌고 삶은 만두피는 더욱 소화흡수가 빨라져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과, 인슐린 수용체를 혹사시켜 그 기능을 떨어뜨린다.

특히 최근에는 만두피의 쫄깃함을 더하기 위해 전분을 첨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분은 그야말로 정제 탄수화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지수가 90이 넘는 혈당 건강에 최악의 식재료라고 할 수 있다.

만두 그 자체도 혈당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은 음식이지만, 먹는 방법도 만두 혈당을 건강에 더욱 안좋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만두의 본고장인 중국 본토에서는 대체로 만두를 식사대용이나, 간단히 점심식사 대용으로 먹는다.

‘딤섬’이 대표적이며, 딤섬이라는 말 자체가 한자로 쓰면 그 독음이 ‘점심’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데다가, 찜통에 한꺼번에 쪄서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먹는 패스트푸드로는 제격인 음식이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 만두는 어디까지나 메인요리라기보다는, 쯔기다시로 먹는 사이드디쉬에 속한다.

이를테면,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을 때 탕수육도 시키고, 양이 모자르면 군만두나 물만두도 시키는 식이다.

분식집에서 떡볶이 순대를 먹고, 만두를 추가해서 먹기도 한다.

라면을 먹을 때 만두를 추가하거나, 칼국수에 만두를 넣어먹고, 떡국을 끓일 때 만두를 넣는다.

안그래도 탄수화물 덩어리인 면과 떡을 먹으면서, 여기에 만두를 더하니, 그 만두 혈당이 그야말로 이중삼중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만두 혈당 관리를 하면서 건강하게 먹는법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하게 되는 탄수화물의 중복을 막는 것이다.

만두 그 자체로도 밀가루 탄수화물이 워낙에 풍부하기 때문에, 다른 면이나 떡 등과 중복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만두도 만두 나름대로 만두피와 만두소의 비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급적 만두피는 얇고 만두소는 풍성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물론 총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지 않고 만두피의 쫀득함이 땡긴다면, 두꺼운 만두피의 제품을 골라도 상관 없다.

하지만 주식은 따로 먹고, 사이드 메뉴 혹은 간식으로 만두를 먹는다면 가급적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 만두피가 얇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다.

또한 모든 음식을 먹을 때의 공통적인 혈당 관리 철칙으로, 음식을 먹고난 뒤에는 바로 드러눕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몸을 바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처럼 혈당을 급격하게 치솟게 만드는 음식을 먹었을 때에는, 바로 음식 먹은 것을 치우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는 등 운동을 통해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건강하게 소모하는 것이 좋다.

만두피의 쫀득함과 만두소의 풍미가 가득한 만두를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하고 에너제틱하며 활력이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