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수 치아 손상 유발! 빨대로 마시고 입 헹구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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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수는 상큼한 레몬을 이용해 간편하게 건강에 좋은 음료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은 레몬수 치아 손상을 유발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레몬수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면밀히 살펴보고 냉철하게 분석하여 논의해보도록 한다.


레몬수 치아 손상 정도는 레몬수 농도에 따라 달라진다!

레몬수는 말그대로 레몬을 활용해서 만든 물이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레몬을 구할 수 있는데다가, 레몬의 상큼한 맛이 식욕을 돋구고 활력을 북돋아주기 때문에 아주 인기있는 음료 중 하나이다.

레몬수를 만드는 방법은 편의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잘익은 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껍질째 슬라이스하여 물에 담그는 것이다.

다소 번거롭고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신선한 레몬의 과즙을 느낄 수 있고, 레몬 껍질에 함유된 헤스페리딘 같은 특유의 파이토케미컬들의 항산화 작용 등도 덤으로 즐길 수 있으며, 육안으로 보기에도 더 매력적이고 인상적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방법이다.

그 외에 정말 편의성 위주로만 따진다면, 시중에서 파는 레몬즙을 물에 타서 먹는 방법도 있겠다.

너무 간단해서 보이지만, 레몬을 썰어서 우려내나 레몬즙을 희석시키나 레몬수 효능에는 큰 차이가 업이 대동소이하므로,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레몬의 ph농도는 2 정도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식초의 ph농도가 3 내외이므로, 레몬즙의 산성도는 식초보다 낮은 것이다.

물론 이는 레몬즙의 원액에 해당하는 산성농도이며, 레몬즙을 입에 그대로 털어서 짜넣는다면, 치아가 손상되기 전에 구강점막이 헐어버리는 문제부터 겪게될 것이다.

보통 레몬수는 상당한 양의 물을 희석시키기 때문에, 당연히 이보다는 ph농도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몬수의 ph농도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너무 물을 많이 희석하여 맹물맛이 난다면, 레몬수를 마시는 보람이 없을 것이다.

건강 목적으로 레몬수를 음용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레몬향과 신맛이 조금은 나야 레몬수를 마셨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더 자극적으로 레몬의 비율을 높일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레몬수 치아를 손상시키는 산성 농도는 아주 약간의 수준으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치아 에나멜 법랑질은 ph농도 5.5 이하만 되어도 손상된다.

이때 레몬수 치아 손상은 단순히 에나멜 법랑질만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치아 표면에 붙은 플라크와 박테리아의 활동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다시 말하면, 충치를 가속화시킨다는 것이다.

레몬수 치아 손상으로 법랑질이 손상되고 충치까지 생기게 되면, 치아 안쪽에 있는 상아질이 노출되고, 외부 자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겉잡을수없이 치아 손상이 확산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물론이고, 바람만 닿아도 이가 시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챙겨마신 레몬수 때문에 오히려 치아가 상한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손해가 아닐 수 없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레몬수 치아 손상의 정도는 당연히 산성 농도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곧 레몬즙의 비율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자극적인 맛이 좋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물을 희석해서 아주 약한 산성을 띄게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레몬수 효능 자체가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레몬즙 비율을 높여서 강산성으로 먹는다고 건강에 좋을 것도 없다.

치아 손상 등 부작용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레몬수 치아
레몬수 치아 손상을 유발하는 이유는 레몬즙을 희석시킨다고 하더라도 산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레몬수 치아 손상을 최소화를 위해서는 빨대로 마시고 입을 헹구는 것이 중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기는 음료 중에 레몬수 못지 않게 강한 산성의 음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음료가 강한 산성이라고 하는 것을 간과하는 이유 중 하나는, 레몬이나 식초처럼 신맛이 없기 때문이다.

바로 탄산음료다.

달달하기 짝이 없는 탄산음료는 사실 굉장히 강한 산성을 띄며, ph농도는 2.5 수준이다.

레몬즙 원액에 맞먹는 수준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통해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햄버거나 피자, 치킨 등을 손으로 집어먹기 때문에 편의상 빨대로 마시는 것도 있지만, 치아 건강에도 빨대가 훨씬 유리한 측면이 많다.

이빨에 직접적으로 닿는 기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레몬수 치아 손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의 원리가 적용된다.

결국 산성액이 치아에 닿을 때 에나멜 법랑질이 손상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빨대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유리하다.

어떻게 레몬수를 마실 때마다 빨대를 사용하느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레몬수를 하루종일 마시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식사 때 음료 대신 음용하는 정도라면 충분히 빨대를 사용하는 수고 정도는 감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빨대만으로도 완전히 치아 손상을 방지할 수는 없다.

빨대를 목구멍과 직통으로 연결해서 꿀떡꿀떡 삼키는 사람이 있는가.

보통 탄산음료를 마실 때 그런식으로 마신다면 음료의 맛도 못느끼는데 목구멍으로 넘기만 할 것이면 뭣하러 마신단 말인가?

빨대로 마신다고하더라도 맛을 느끼기 위해 본능적으로 혓바닥과 구강 전반에 닿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빨대로 마시더라도 반드시 맹물로 입을 헹궈줌으로써, 전반적인 구강 청소를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이다.


레몬수 치아 손상 없이 건강하게 마시는법

레몬수를 맹물 대용으로 음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대단히 잘못된 방법이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구강점막과 위장 건강에도 최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렇게 해서 얻을 레몬수 효능도 딱히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냥 식사 때 다른 탄산음료 대용으로 마시기에 좋고, 레몬의 일부 항산화물질과 파이토케미컬 등의 건강상 효능을 약간이나마 기대하면서 마시는 것에 불과하다.

치아가 약해지면 그에 따른 생활의 불편감은 말할 필요도 없다.

미관상으로도 치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록 레몬수 치아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서 치아 관리 전반에 대해 생각해보고, 음료수의 건강한 음용법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음료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튼튼한 치아로 음식도 맛있게 즐기고 활기 넘치는 삶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