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버터 효능과 섭취시 주의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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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Peanut Butter)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고소함의 극치임과 동시에, 영양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음식이다.

오늘은 땅콩버터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 숨겨진 이면의 섭취시 주의점을 분석해본다.


땅콩버터, 미국인의 소울푸드

미국인들에게 가장 간편하면서도 서민적이며, 대중적인 음식은 무엇일까?

피자나 햄버거보다 더한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땅콩버터 샌드위치다.

땅콩버터의 주재료인 땅콩은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대항해시대 때 전세계로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구대륙인들에게 그 활용법이 다양하진 않았다.

땅콩이 요즘에는 유통가에서 ‘견과류’로 분류하여 호두, 아몬드 등과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 판매하지만, 사실 생물학적으로 땅콩은 이름 그대로 ‘콩’의 일종이다.

다른 콩과 마찬가지로, 볶아 먹거나 땅콩기름을 짜는 용도로 쓰였고, 뿌리에 박테리아가 풍부하여 질소생산에 유리한 콩과 작물 특성상, 땅의 지력을 높이는 용도로 많이 재배되었다.

식문화에서는 크게 자리잡지 못하고 심지어는 가축사료로 쓰이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가 드디어 전설의 ‘땅콩버터’가 발명되면서, 그 폭발적인 인기로 미국인의 소울푸드 자리까지 차지하게 된 것이다.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는 땅콩 농장주였는데, 이를 활용해서 서민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땅콩버터는 빵에 스프레드를 발라서 그냥 먹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나도 단순하고 간편한 음식이지만, 달거나 짜지 않고 고소함만이 가득하여 크게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함이야 말할 것도 없다.

땅콩버터의 특성상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하지만, 달고 짠맛이 부족하고 퍽퍽할 수 있는데, 이때 딸기잼이나 포도잼을 더하여, 빵의 양면에 발라 합쳐먹는다면 엄청난 조화를 이뤄낼 수 있다.

이른바 PB&J(PeanutButter&Jelly) 샌드위치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인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기면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 땅콩버터 샌드위치다.

물론 경제적 이유 등 여러가지 사연으로 땅콩버터 샌드위치만 매일 먹어야 한다면 서러울 수 있는 눈물 젖은 빵이 될 수도 있겠다.

값싸고 간편하지만, 의외로 땅콩버터 효능 영양도 매우 뛰어나고, 포만감도 훌륭하다.


땅콩버터 효능
땅콩버터 효능은 양질의 지방을 공급해주어 신체를 건장하게 만들어 준다.


땅콩버터 효능은 결국 땅콩의 효능이다

땅콩버터 효능과 그 영양성분 등은 사실 땅콩 그 자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저렴한 땅콩버터도 그 땅콩 함량이 90%가 넘어가기 때문이다.

땅콩은 콩과 식물답게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다.

땅콩버터 100g의 단백질 함유량은 25g에 육박한다.

같은 중량으로 따져봤을 때 닭가슴살 뺨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식물성 단백질로써 근육 생성에는 동물성 단백질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겠지만, 그 어마어마한 함량을 무시할 순 없다.

특히 땅콩버터는 수저로 퍼서 빵에 듬뿍 발라먹게 되는데, 고소한 맛으로 꿀떡꿀떡 넘어가니 100g 이상을 먹는건 식은죽 먹기로 쉽다.

또한 땅콩기름을 짜낼 정도로 지방이 풍부한 땅콩답게 불포화지방산, 특히 오메가6가 매우 풍부하다.

그 외에도 비타민B, 아연, 마그네슘 등 미세영양물질도 풍부하다.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다보니 칼로리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포만감에 좋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제품에 생각보다 첨가물의 양은 많지 않다.

특히 설탕 함량이 적다는 것은 땅콩버터가 혈당 관리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까닭인지, 땅콩버터는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운동선수들이나 젊은 남성들이 간식으로 시도때도 없이 먹는 음식 이미지가 있다.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은, 체지방 관리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물론 빵에 설탕덩어리인 잼을 발라먹는 것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것이지, 탄수화물인 빵을 잔뜩 먹으면서 고지방의 땅콩버터를 더한다면 다이어트라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땅콩버터 섭취시 주의점, 경화유와 트랜스 지방 논란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만 본다면, 고소한 땅콩버터를 듬뿍 바른 샌드위치를 매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값싸고, 흔하고, 고소하고 맛있으며, 땅콩버터 효능 영양성분과 포만감까지 훌륭한 명불허전 미국인들의 소울푸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중 땅콩버터에는 끊이지 않는 논란이 하나 있다.

바로 경화유 논란이다.

시중에 판매중인 대부분의 땅콩버터에는 ‘경화유’가 들어간다.

경화유란 말그대로 뻑뻑하게 굳힌 기름이다.

땅콩버터는 원래 그 내용물이 땅콩만 갈아넣어도 될 정도로 단순하다.

일부 제품은 무첨가를 강조하면서 오로지 땅콩만을 갈아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유통, 보존, 섭취 등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서로 섞어주지 않고 일정 시간 놔두게 되면 땅콩 건더기와 기름이 위 아래로 분리되게 되는 것이다.

땅콩기름은 식물성으로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상온에서 액체로 유지된다.

따라서 먹기 전에 분리된 건더와 기름을 섞어줘야할뿐만 아니라,

빵에 바를 때도 건더기와 기름이 따로 노는 듯한 묽은 질감을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중 제품은 땅콩버터에 경화유를 넣어 흔히 먹는 스프레드 형태로 만든다.

경화유는 보통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하여 경화시킨다.

이때 중요한 문제 물질인 ‘트랜스 지방’이 생길 수 있는데, 트랜스 지방의 해악은 심혈관계 최악의 물질로 악명이 자자하다.

먹기 좋은 스프레드 형태로 크리미한 식감을 내기 위해서는 경화유라고하는 논란의 공법을 택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시중의 땅콩버터는 경화유일지라도 트랜스지방이 없다고봐도 될 정도로 미미한 0g을 강조하여 표기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원래 트랜스지방 특별한 유해첨가물이 아니라, 아주 자연적인 식사에서도 지방을 고온에 가열할 경우 충분히 발생될 수 있는 물질이다.

스테이크를 굽거나, 음식을 기름에 튀기는 경우 등 언제든지 트랜스 지방이 나올 수 있다.

아무리 트랜스 지방 0g이라고 제품 전면에 표기되어있다고 한들, 땅콩버터의 경화유 논란은 마치 버터와 마가린 논란처럼 끊이지 않고 제기될 것이다.


땅콩버터의 진짜 주의점, 곰팡이 아플라톡신 독성

사실 땅콩버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짜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아플라톡신 독성이다.

아플라톡신(Aflatoxin)은 곰팡이 독소로, 곡물의 미세한 틈 등에 발생하는 곰팡이 독이다.

같은 콩과인 대두나 커피 생두에도 잘 발생된다.

다만 대두의 경우에는 보통 팍팍 삶은 뒤에 소금물에 발효시켜 간자이나 된장으로 먹으므로 그 과정에서 곰팡이 독이 제거되고,

커피 생두의 경우에도 로스팅을 하고 뜨거운 물에 내려 먹으므로 곰팡이 독이 제거된다.

하지만 땅콩버터의 경우는 다르다.

그냥 그라인더로 갈아버리기 때문에, 원재료 땅콩에 아플라톡신 곰팡이가 있을 경우 그 독소가 땅콩버터에 그대로 녹아들어있다.

아플라톡신은 발암물질이자, 치명적인 독성으로 간에 치명타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름있는 기업의 제품의 경우 아플라톡신 검출 검사도 하고, 원재료인 땅콩 관리에도 신경을 쓸 것이기에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기업에서 제조한 땅콩버터의 경우, 아플라톡신에 대한 우려를 신중하게 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위에서 말한 경화유 논란으로, 유명 제품은 유통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대부분이 경화유가 들어가게 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작은 소규모 공장에서 직접 갈아 생산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직접 갈아 생산하는 제품일수록, 유기농을 강조하는 제품일수록, 원재료 땅콩 자체에서부터 아플라톡신이 많을 수 있으니 경계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건강하게 먹는 섭취 방법 추천

땅콩버터는 그 자체로 땅콩 덩어리이고, 땅콩버터 효능은 땅콩을 덩어리째 응축시킨 영양물질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땅콩버터 효능은 충분히 다른 식단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므로, 매일매일 과도한 양을 먹을 필요가 없다.

땅콩버터 효능만을 위해서, 혹은 다이어트 용도로 매일 먹는 것은 비추천이다.

그 고소한 맛을 위해서, 가끔씩 먹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때는 가끔씩이므로 경화유가 들어갔을지라도 유명 기업의 유명 제품을 먹어도 좋다.

유기농 땅콩을 직접 갈았다고하는 무명 기업의 제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아플라톡신’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맛도 맛이고, 영양도 영양이지만,

땅콩버터 효능을 진정 즐기는 방법은 미국 서민들의 소울푸드답게 ‘헝그리 정신’을 만끽하며 먹는 것 아닐까?

식빵에 무식하게 바른 땅콩버터를 베어물고, 거친 욕을 내뱉으며, 원하는 이상을 이루기 위해 오늘의 피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컨셉을 잡아보자.

생각치도 못했던 땅콩버터 효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