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기름 효능과 부작용, 섭취 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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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먹을 수 있는 식용유는 정말 다양하다.

오늘은 그 중에서 땅콩기름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섭취시에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너무나도 다양한 식물성 식용유의 세계

음식을 맛있게 요리함에 있어서 식용유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중에 하나이다.

굽고 튀기고 볶는 요리뿐만 아니라, 생기름 자체를 드레싱으로 뿌려먹기도 하는 것이 바로 식용유이다.

인간은 인체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물론 간에서 당분을 지방으로 합성하기도 하지만,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이 더 콜레스테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많이 소비하는 식용유는 요리유로는 대두유(콩기름), 유채유(카놀라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등이 대중적이다.

특히 기름의 가격대나 풍미에 따라서 용도가 많이 다른데, 음식맛을 크게 해치지 않고 적정한 발연점을 가지고 있는 카놀라유는 가장 만능으로 쓰이는 식용유다.

올리브유 같은 경우엔 특유의 향이 있어서, 양식 요리를 하거나, 드레싱 등 생으로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보카도유 등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기본 오일에 향미를 입혀서 음식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트러플오일도 유행이다. 어떻게 보면 중식의 고추기름도 향미유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참기름이나 들기름도 모든 맛을 압도하는 강력한 향을 자랑하며 전통적인 식용유의 강자로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다.

식품가공용으로는 산패에 강한 팜유 등이 쓰인다.

기름기가 있는 식물이라면 뭐든지 짜면 기름이 나온다.

오늘 이야기할 땅콩기름은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은 오일이지만, 그 놀라운 땅콩기름 효능에 충분히 매력적인 식용유이다.


땅콩기름 효능 부작용
땅콩기름 효능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하지만, 부작용으로 아플라톡신 문제 등이 있다.


땅콩기름 효능과 요리 사용법

땅콩기름은 말그대로 볶은땅콩에서 짜낸 기름이다.

볶은땅콩을 그냥 먹어도 고소한데, 그 짜낸 기름은 얼마나 고소할까.

땅콩기름 효능은 땅콩의 효능을 액기스로 짜낸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식물성 유지답게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하다.

전체 지방 중 불포화지방이 약 80%, 포화지방이 20% 정도로 이상적인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의 47% 정도가 오메가9인 올레산, 33% 정도가 오메가6인 리놀레산으로, 건강한 인체를 위해 반드시 먹어야하는 좋은 지질이다.

많은이들이 포화지방은 건강에 해롭고,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따지고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은 지방산의 결합 구조의 차이로 구분하는 것일뿐, 상온에서 녹느냐 안녹느냐 여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사람의 체온에서는 녹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화지방을 먹는다고하여 꼭 혈중 중성지방 수치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적절한 포화지방은 건강한 체지방을 합성하는데 아주 유용한 지방이다.

보통 불포화지방이 많으면 산패의 우려가 크고, 산패된 기름은 매우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땅콩기름의 경우 산패에 강한 올레산이 풍부하여 다른 기름보다 산화안정성이 좋다.

또한 땅콩기름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고, 심지어는 미량이지만 레스베라트롤도 함유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땅콩기름의 가장 큰 강점은 발연점이 240도 수준으로 높아서 볶음 요리 등에 아주 적합다는 것이다.

올리브유 같은 경우 발연점이 170도 수준으로, 고온에서 볶을 경우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이 생기거나, 트랜스지방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쎈불에 강한 볶음 요리를 할 때는 땅콩기름처럼 발연점이 높은 식용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땅콩기름 풍미의 특성상 볶음 요리에 활용한다면, 그 특유의 고소함이 음식의 맛을 더해줄 것이다.


땅콩기름 부작용과 섭취시 주의점

땅콩기름은 음식에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수 있고,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들이 있지만, 다른 식용유들과 마찬가지로 과다섭취시 오메가6 등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높은 열량으로 인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전세계적으로는 대중적인 기름이지만, 국내에는 유통 수요가 많지 않다보니, 질 좋은 제품을 구하기가 여간 까다롭다.

기름은 그 특성상 오래될수록 산패가 진행되어, 가급적 착유 후에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산화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첨가물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기왕 건강을 위해서 먹는 기름이라면 땅콩기름을 찾아먹는 것은 득보단 실이 더 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땅콩의 상태도 문제이다.

땅콩은 그 생육특성상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우며,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은 똑같이 땅콩을 갈아만드는 땅콩버터에서도 마찬가지의 문제였다.

기름을 착유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원물이 필요하다.

상품성 좋은 원물은 알 딸콩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원물은 보이지 않게 땅콩기름으로 착유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땅콩기름에서 아플라톡신은 대단히 주의해야할 이슈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땅콩기름 효능은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찾아서 소비하는 것은 아직까지 권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별미로 사용하기에 좋은 땅콩기름

맛있는 기름은 세상 그 어느 소스보다도 음식의 맛을 훌륭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서양의 올리브유, 동양의 참기름은 놀라울 정도로 음식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기름을 적절히 두르는 것이 그만큼 음식의 맛을 좌우할 수 있는 것이다.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각종 항산화 물질들은, 다른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더 싸고 질 좋은 것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땅콩 특유의 풍미가 가득담긴 땅콩기름의 맛은 땅콩기름뿐일 것이다.

영양보다는 요리의 풍미를 위해서 믿을만한 업체에서 착유한 소용량으로 된 땅콩기름을 사서 활용하는 것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땅콩기름 효능으로 건강상 이점을 얻기보다는, 맛과 향의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요약 및 질문과 답변

땅콩기름의 주요 건강 효능은 무엇인가?

땅콩기름은 올레산과 리놀레산이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을 주성분으로 하며, 산화안정성이 높고 비타민E 및 레스베라트롤 등의 항산화 물질도 포함되어 있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땅콩기름은 어떤 요리에 적합한가?

땅콩기름은 발연점이 약 240도 이상으로 높아 볶음 요리나 고온 조리에 적합하며, 고소한 풍미 덕분에 향미유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다.

땅콩기름의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

과다 섭취 시 오메가6의 염증 유발 가능성과 고열량으로 인한 체중 증가 우려가 있으며, 특히 아플라톡신 오염 가능성이 있어 원료 품질이 신뢰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국내에서 땅콩기름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은?

국내 유통량이 적고, 오래된 제품은 산패 우려가 크기 때문에 소용량, 신선 착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품질이 보장된 제조사를 선택해야 한다.

땅콩기름은 건강보다는 맛을 위한 선택인가?

땅콩기름은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 있지만,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요리에 더해주는 데에 더 적합하며, 별미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