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방뇨 뜻, 임시방편과 근본적 문제해결의 갈림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X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sa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운 문제 난관의 연속이다.

오늘날의 현대인뿐만 아니라, 과거 역사는 물론, 선사 원시시대에도 인간은 늘 문제를 당면하고 해결하며 살아야 했다.

오늘은 동족방뇨 뜻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논해보도록 한다.


동족방뇨 뜻

동족(凍足)이란 추워서 얼어버린 발이고, 방뇨(放尿)란 오줌을 누다이므로,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언발에 오줌누기가 되겠다.

그야말로 엄동의 맹추위 속에서 발에 동상이 걸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언발에 오줌을 눈다라는 것으느 무슨 의미인가.

소변은 인체의 방광이라는 장기에 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보다는 체내 심부에 위치해있으며, 체온의 영향을 받아 따뜻한 편이다.

보통 사람들은 변기에 소변을 누기 때문에 소변의 온도를 느낄 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가끔가다가 느낄 일이 있는데, 생각보다 소변은 상당히 따뜻하다.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7도이므로, 소변도 37도에 가까우며, 운동을 하는 등의 발열이 있는 상태라면 그 온도가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정말 추워서 단 몇초라도 뜨거운 기운을 느끼고 싶은 상황에서는, 따뜻한 소변은 그야말로 온천수처럼 포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소변이 샘솟듯이 콸콸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봐야 수백ml에 불과하다.

소변의 따뜻함도 몇초간의 잠시일뿐, 이내 곧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물과 습기는 마른공기보다 열전도율이 높다.

때문에 건조한 찬바람보다, 습한 찬바람이 더 추운 것이다.

그냥 공기가 습한것도 아니고, 아예 오줌을 누워서 축축해진 상태라면 오죽하겠는가.

당연히 더 빠르게 발의 세포와 조직은 더 빠르게 열을 빼앗기게 될 것이고, 이내 곧 동상은 더 심각해질 것이다.

동족방뇨는 어떻게 보면 대단히 과학적으로 절묘한 성어라고 할 수 있다.

한자로 되어있지만, 실제로 한문 종주국인 중국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다.

한국식 표현을 한자의 형식을 빌려 표현한 말로 보면 된다.


동족방뇨 뜻은 임시방편으로 피할 일이 아니라면, 신속하고 빠르게 차근차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동족방뇨 뜻은 임시방편으로 피할 일이 아니라면, 신속하고 빠르게 차근차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임시방편 미봉책도 절묘하게 좋다

인생을 살다보면 일상적으로 헤쳐나가야할 일들도 있지만, 예고없이 들이닥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런 일들을 모두 근본적으로 차근차근히 해결해나갈려다보면, 문제 해결은 커녕 오히려 신경쇠약에 걸릴 지도 모른다.

급한대로 임시방편 미봉책으로 임시로 큰 구멍만 틀어막고서, 일단 일이 돌아가게는 만드는 수준에서 만족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저기서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서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대충이나마 선방하면서 진행 속도를 척척 낸다고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며, 그것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인생을 살다보면, 너무 신경쓸 필요도 없지만, 반드시 대충 땜질은 하고 넘어가야하는 문제들이 많은데, 적당히 시간과 노력을 최소한으로 투입하여 얼렁뚱땅 넘기는게 최대의 효율을 끌어낼 수도 있는 것이다.

가끔은 역사에 회자되는 예술적인 임시방편이 나오기도 한다.

속도를 중요시한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이 금화를 뿌려가며 행군한 일화라든지, 한국의 기업가 정주영이 한겨울에 보리로 잔디밭을 흉내낸 일화 등이 유명하다.

전혀 지속성 없으며, 남을 속이는 사기에 가까운 행위라고 볼 수 있지만, 어짜피 그때 그시점의 문제만 해결하고나면 그 뒤엔 어떻게되든 상관없는 일이므로, 결과론적으로는 아주 절묘하며 탁월한 묘책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족방뇨의 경우에는 얼어붙은 발에 오줌을 누는 행위는 전혀 창의적이지도 않고 미련하기짝이없는 행위이다.

아주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하지 않는 이상, 동상이 걸린 발에 오줌을 갈기는 동족방뇨는 현명한 선택도 아니고, 그야말로 정신나간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급해도 언발에 오줌누랴!

목마르다고 바닷물 마시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

임시방편도 임시방편 나름이지, 엄동의 맹추위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동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오줌을 갈기는 것은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행위이며,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은 아닌 것이다.


결국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면 빨리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

임시방편의 절묘함은 일회성의 위기를 대충 소리소문없이 무난히 넘겨버리는 기교에 있다고 논하였다.

하지만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닥쳐오며 근본적으로 썩어흔들리는 문제에 임시방편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뿐더러, 시간과 노력의 낭비요, 동족방뇨처럼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예 처음부터 문제해결의 의지를 가지고, 정확한 판단과 확고한 의지로, 빠르고 신속하게 부지런히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것이 좋다.

발에 동상이 걸린 상황이라면, 가장 먼저 빠르게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신발이나 양말이 젖었다면 벗어서 마른 옷감으로 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고, 위급상황이라면 휴대전화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차분하게 찾아서 하나둘씩 해나가다보면, 곧 빠르게 상황이 호전될 것이며, 문제 해결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순간순간의 위기를 재치있게 헤쳐나가는 것은 기지를 발휘하는 것이 될 수도 있지만, 지속 가능한 일은 아니다.

겜블러처럼 확률에 운명을 맡긴다거나, 거짓말로 당면한 일만 회피하고 모면하다보면, 언젠가는 문제가 더욱 커져서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워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인생에서 맞닥뜨리게되는 중요한 문제들은, 차분하게 근본적으로 접근하여 빠르고 신속하게 제대로 하나씩 해결해나가다보면, 적어도 동족방뇨의 우를 범하는 일은 적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