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혈당 건강에는 최악인 이유! 하루 몇개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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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특유의 풍미와 단맛이 가득하여 아주 인기가 많은 과실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늘은 대추 혈당 건강에는 아주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며, 과연 하루에 몇개 정도의 대추를 먹는 것이 적정량인지, 대추를 먹었을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대추, 달달한 풍미가 일품인 전통 디저트

대추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명절이나 제사 등 전통 의례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실 중 하나이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과일이라고 볼 수 있으나, 흔히 먹는 과일처럼 상큼하게 즐기는 방식으로 먹지는 않는다.

대추는 가을이 제철인데, 이때는 그야말로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과즙이 가득한 생대추를 맛볼 수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사과나 배처럼 큼지막하고 시원한 과육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대추는 특유의 풋풋함과 동시에 달큰한 과육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하면서 심심풀이로 먹기에 좋은 간식 중 하나이다.

추석 때 성묘를 갈 때 다른 햇과일은 무거워서 산에 들고 오르기가 벅차지만, 가벼운 생대추는 한봉다리를 챙겨 씹어먹어가며 씨앗을 포탄처럼 곳곳에 쏘아 내뱉는 재미가 쏠쏠하다.

크기가 작은데다가 씹어먹기가 간편하고, 달달한 특유의 맛이 좋기 때문에 제례를 지낸 후 음복을 하기에도 가장 만만한 음식이기도 하다.

말린대추의 경우에는 특유의 꼬릿함이 있기 때문에 어린시절에는 그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대추 혈당에서도 할 수 있듯이, 대추는 그 특유의 달달함이 있기 때문에, 말린대추를 그대로 씹어먹어도 맛있고, 각종 요리에 고명으로 넣기에도 좋으며, 쌍화차나 떡 등 디저트에 부재료로 넣기에도 좋다.

대추는 워낙에 건강식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다가, 실제로 한약재의 하나로 범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대추를 편식하는 어린이들을 나무라기도하지만, 사실 당분이 대단히 많기 때문에 대추 혈당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아무튼 대추는 우리민족에게는 대단히 친숙한 과실이며, 이웃나라 중국의 경우에도 대추는 일상적으로 널리 즐기며,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나 설화가 존재하며, 각종 디저트로 가공해서 먹는법도 많다.

그 유명한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관우가 얼굴이 대추빛처럼 붉었다는 이야기나, 무협소설인 수호지에 대추장수로 위장한 호걸이 등장하는 등 굉장히 흔히 먹는 음식 중 하나였다.

중국에서도 생대추나 말린대추 그 자체로 즐겨먹기도 하지만, 설탕이나 꿀에 절인뒤 그 속의 씨앗을 파내고 호두나 견과류 등을 넣어서 만든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

대추는 그 특유의 단맛과 풍미로 예나 지금이나 널리 사랑받는 과실 중 하나인 것이다.


대추 혈당
대추 혈당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탄수화물 당류 함량이 100g당 70g으로 대단히 많기 때문이다.


대추 혈당 건강에는 아주 좋지 않은 이유, 한번에 2개 이상은 무리!

혈당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강 이슈 중 하나이다.

사실 원래 혈당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생명활동을 하기 위해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다.

과거에 만성적인 영양부족에 시달렸던 시절에는, 이 혈당을 유지하고 끌어올리는 것이 인간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였고, 인체의 호르몬 시스템도 혈당을 높이거나 유지하는 것에 그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의 경우에는 상황이 다르다.

그야말로 먹거리가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고, 특히 흰쌀밥과 밀가루빵 등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정제 탄수화물들이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켜, 오히려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질환과 건강 악화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의 상황에서 미루어볼 때, 대추 혈당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생대추의 경우에는 1개에 12g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고, 말린대추는 9~10g이라고 보면된다.

수분의 차이에 따라서 무게가 달라지지만, 개당 영양성분은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다.

보통 말린대추를 기준으로 알아보자.

대추 100g 당 탄수화물은 70g에 육박하며, 이중 대부분 과당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당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 칼로리도 300칼로리에 달한다.

대추 혈당지수는 약간의 식이섬유의 도움을 받아서 60~70 수준이지만, 어차피 대추는 주식이 아니라 간식으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혈당지수의 의미가 크게 없다.

쌀밥이나 밀가루빵 등 주식으로 먹는 정제 탄수화물의 경우에는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혈당 스파이크의 타격이 크지만, 대추 같은 경우에는 혈당 스파이크의 타격이라기보다는, 과다한 잉여 칼로리와 혈당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말린대추의 경우 1개 무개가 9~10g이므로, 100g이라면 10개 내지 11개에 해당한다.

대추 1개당 7g의 탄수화물 당류를 가지고 있는 셈이기 때문에, 2개만 먹어도 14g이며, 3개를 먹으면 20g이 넘어가 웬만한 탄산음료 한캔 분량의 설탕을 먹게되는 것과 같다.

그야말로 대추 혈당이 무시 못할 수준으로 높은 셈이다.


대추 건강하게 먹는법

말린대추의 경우에는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간식으로 쌓아두고 먹지는 않지만, 막상 명절 때 대추 한봉다리를 사고 나면 앉은자리에서 계속 손이 가게 마련이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대추는 당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2개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생대추도 마찬가지이다.

가을의 별미 중 하나인 생대추의 매력을 즐기고 싶다면, 야외에 산책 나갈 때 몇알을 들고 나가 씹어먹으면서, 씨앗을 포탄처럼 내뱉는 놀이를 즐기면 좋다.

가벼운 움직임이지만 운동을 통해서 높아진 혈당이 건강하게 에너지원으로 소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린대추는 당도가 높으므로 그 과실째로 씹어먹으면서 간식으로 먹기엔 대추 혈당 건강에 위협적일 수 있으므로, 적당히 슬라이스하여 전통차나 디저트에 고명으로 올려 먹으면 당분 섭취를 줄일 수 있고, 대추의 향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가을 정취가 가득한 대추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