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추차는 말린 대추를 뜨거운 물로 우려낸 차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전통적으로 널리 마시던 인기있는 차이다.
오늘은 대추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추의 어떠한 영양물질들이 어떻게 우리 몸에 건강상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면밀히 따져 살펴 분석해보고, 대추차를 건강하게 음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대추차 효능, 항산화 혈액순환 에너지 증강에 좋은 이유
대추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단히 친숙한 과일이다.
한자로는 대조(大棗)라고 하는데, 대추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변형된 것이다.
대추는 아주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달달한 생대추는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았다.
다만 생대추로는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대부분 우리가 접하는 대추는 말린 대추이다.
명절이나 제사상에 거의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흔한 과일로, 전통적으로는 인기가 좋지만,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대추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물질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생과일이나 건과일 자체로 즐기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보양식이나 한방 약재에도 흔히 들어가는 식재료이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삼계탕이나 갈비찜 등에도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고,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추를 많이들 넣는다.
오늘 이야기할 대추차 효능 역시, 이러한 건강에 좋은 대추의 다양한 영양물질들을 아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추의 작은 알알에는 다양한 파이토케미컬들이 풍부한데, 이들이 건강에 좋은 핵심 물질들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생장과정에서 외부 스트레스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강인해지고자 스스로 합성해내는 화합물질이다.
식물은 동물들과 달리 외부의 스트레스 환경을 회피하거나 적극적으로 타개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오롯이 견디어 이겨내는 수 밖에 없다.
특히 산화적 스트레스 같은 문제에 저항하기 위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대추에도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색소 영양물질들을 비롯하여 폴리페놀 등 다양한 파이토케미컬들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영양물질들의 공통점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이며, 대추차 효능 역시 마찬가지이다.
말린 대추를 보면 아주 쭈글쭈글하게 주름이 많이 진 것을 볼 수 있다.
어린시절 대추 특유의 향이 싫어서 대추를 안먹으려고 하면, 어른들이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대추처럼 얼굴이 쭈글쭈글 늙는다며 강제로 먹이는 일이 있었다.
이러한 말이 사실 전혀 헛것이 아닌 것이, 대추가 실제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 이유 역시 대추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덕분이다.
항산화란 무엇인가?
우리 몸은 에너지 대사를 하면서,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원과 함께 산소를 사용한다.
이때 대사 과정에서 전자 이온의 전달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일부분 불완전하게 이루어지면서, 전자 이온의 균형이 깨진 활성산소가 배출되게 된다.
이 활성산소는 전자이온이 불균형적이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며, 주변 세포와 혈관들을 공격하여 손상시킨다.
이렇게 손상된 세포와 혈관들은 물론 회복되지만, 이전보다는 점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이러한 비가역적인 퇴화를 우리가 노화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항산화 물질들을 만들어내지만, 그 외에도 이러한 식물들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 같은 영양물질로부터 항산화 기능을 활용하기도 한다.
대추차 효능은 대추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을 우려내 쉽게 음용하고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의 항산화 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은 것이다.
이러한 혈액순환 개선 효과는 대추에 풍부한 당분과 함께 우리 몸의 활력 증진과 에너지 증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대추차 효능, 수면 건강에 좋은 이유!
대추차는 우리 몸의 심신을 평안하게 만들어주고 수면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체계를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물질들은 우리 몸을 긴장시키고 흥분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몸을 이완시키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대추에는 사포닌도 풍부한데, 이 사포닌 역시 심신의 안정에 좋다.
그리고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도 많으며,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과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으로 전환됨으로써, 우리 몸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행복감과 편안함을 주며, 질 좋은 깊은 수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대추차 효능이 더욱 매력적인 것은, 다른 차들과는 대추차 카페인 함량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커피나 녹차 등의 다른 차들도 풍미가 좋고 우리에게 다양한 행복감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러한 차들은 카페인이라는 아주 자극적인 각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은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피로감을 못느끼게 하고, 휴식과 수면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물론 카페인 때문에 그러한 차들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카페인은 반감기가 무려 6시간이 넘어가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마음 놓고 즐기기가 어려울 수 있다.
반면 대추차 카페인 함량은 아예 없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수면에 방해되는 요인이 없어 늦은 밤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대추차 효능 건강하게 즐기는법
대추차를 끓이는 방법은 다른 차들과는 다르게, 아예 냄비째 넣고 수십분을 팔팔 끓여 우려낼 필요가 있다.
다른 차들의 경우에는 팔팔 끓이면 오히려 풍미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물이 끓고 한김 식힌 다음 천천히 우려내기도 한다.
하지만 대추차 같은 경우에는 거의 탕기에 끓이듯이 30-40분 정도는 팔팔 끓여야 그 맛과 향을 진하게 즐기기에 좋다.
말린 대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반을 가르거나 분쇄하면 더 풍부하게 맛과 영양물질들을 우려낼 수 있다.
또한 대추의 특성상 우려낸 뒤 건더기를 그대로 씹어먹어도 좋다.
대추차를 마실 때 그 상당한 당분 함량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대추 자체가 에너지 공급원 간식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당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 건강을 생각한다면 대추차는 하루 1-2잔 정도로만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대추차를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 설탕이나 꿀 등을 첨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당분이 이중삼중으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대추차를 다양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차라리 생강 등의 재료와 섞어 끓이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한다면 대추차 효능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고, 맛과 향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맛 좋고 향 좋고 몸에도 좋은 대추차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요약 및 질문과 답변
대추차 효능은 무엇인가?
대추차는 대추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영양물질들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심신을 평안하게 하여 수면 건강에도 좋다.
대추차 카페인 함량은 얼마나 되나?
대추차 카페인 함량은 아예 없다. 따라서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없으며, 신경전달체계를 건강하게 해주고 심신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수면 건강에 좋다.
대추차를 마실 때 주의점은 무엇인가?
대추차는 당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하루 1-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