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면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 차가운 요리이자, 별미 중의 별미이다.
오늘은 냉면 혈당 혈관 건강에는 아주 좋지 않은, 그야말로 최악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냉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가운 요리
인류가 먹는 음식 요리는 불을 조리에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발달하고 다양화되었다.
그래서 굽고 튀기고 삶고 찌는 요리가 대다수이며, 먹다가 식어버리는 경우는 있어도 일부러 차갑게 만들어 먹는 요리는 많지 않다.
그 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가운 요리가 바로 ‘냉면’이다.
그야말로 별미 중의 별미이며, 이 시원한 냉면 한그릇을 먹기 위해 냉면맛집에서는 뙤양볕 아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냉면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이 양대산맥으로 갈린다고 본다.
함흥냉면은 전분을 사용해서 면발이 쫄깃하고, 동해안의 명태나 가자미 양념무침을 고명으로 올리는 회냉면 스타일이다. 물론 고깃국물로 만든 물냉면 스타일도 있다.
평양냉면은 메밀을 주재료로 하고, 고깃국물과 동치미 국물을 섞은 육수에 말아먹는 스타일이다.
여기에서 냉면의 면발과 육수의 주재료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냉면은 원래 겨울철이 제철인 음식이었다.
과거에는 냉장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시원한 국수요리는 겨울철에나 가능했으며, 메밀 등의 수확시기가 겨울인 점은, 겨울에 냉면 면발을 뽑아 말아먹는 음식문화를 형성한 것이다.

냉면 혈당 혈관 건강에 최악인 이유
냉면은 얼핏보기에는 고깃국물의 진한 맛과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맛을 느끼기 어렵고, 혈당 건강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고깃국물을 차갑게 식히는 과정에서 굳어지는 기름기는 당연히 제거하고, 담백한 국물만 남아있기 때문에, 혈관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의외로 냉면 혈관 건강에는 아주 최악의 음식일 수 있는데,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것이다.
면발의 재료인 전분이 혈당 폭발 주범
냉면의 면발에는 전분이 상당히 들어간다.
쫄깃하다 못해 이빨로 끊기가 어려워 가위로 자르고 시작하는 함흥냉면의 경우에는 전분이 면발의 주재료일 정도로 많이 들어간다.
평양냉면의 경우에는 메밀 함량이 많아 쫄깃함 보다는 뚝뚝 끊어지는 특성이 있지만, 전분을 넣지 않으면 아예 면발 형성이 어렵기 때문에 일정량의 전분은 들어가야 된다.
이러한 전분은 탄수화물의 에센스라고 볼 수 있는데, 소화흡수가 매우 빨라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 된다.
특히 냉면의 특성상 다른 부재료 반찬은 매우 적고, 그야말로 면발 위주의 음식이기 때문에, 상당히 탄수화물 위주의 영양불균형 음식이라고 볼 수 있으며, 후루룩후루룩 그야말로 들이켜 마시듯이 면발이 목구멍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순식간에 한그릇을 뚝딱 해치워버릴 정도로 과식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함흥식 비빔냉면의 경우에는 매콤달콤한 시뻘건 양념장 소스에 듬뿍 비벼서 먹게 되는데, 이 소스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 한마디로 이중 삼중으로 혈당이 치솟는 것이다.
또 냉면을 어디 냉면만 먹는 사람이 있던가?
물론 한여름에 냉면 한그릇으로 한끼 식사를 퉁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식문화상 거하게 고기를 구워먹고 식사로 시원한 냉면 한그릇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과식 상태에서 냉면 전분까지 빠르게 혈당을 치고 올라가게 되면, 에너지원으로 혈당을 소모하기가 어려워 더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냉면 육수와 양념은 나트륨 폭탄 고혈압으로 혈관 파괴
냉면 혈관 건강에 아주 안좋은 이유는 혈당 뿐만 아니라 혈압도 치솟게 만들기 때문이다.
열받는 상황에서 냉면 한그릇이면 시원하게 가라앉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혈압을 솟구치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어마어마한 나트륨 함량 때문이다.
냉면 육수는 전통적으로 고기육수와 동치미국물 등을 배합해서 만든다.
고깃국을 끓여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소금과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이렇게 기본적인 간을 맞추어도 현대인의 입맛에는 싱겁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설렁탕집에서 소금을 더 첨가해서 먹기도하는 것이다.
한국인의 식습관상 국물까지 싹싹 비워야 복스럽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 나트륨 폭탄인 냉면 육수를 남김없이 들이켰다간 어김없이 혈압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나트륨은 체액을 늘리고,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혈관에 아주 큰 부담을 준다.
이렇게 치솟는 혈압은 결국 냉면 혈당과 함께 혈관을 파괴하는 쌍폭탄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냉면 혈당 혈관 걱정 없이 건강하게 먹는법
무더운 여름날 냉면 같은 별미가 없다면 무슨 입맛으로 그 더위를 버텨낼 수 있을까?
한겨울 이냉치냉으로 즐기는 냉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고깃집에서 느끼한 갈비를 구워먹고 새콤한 냉면으로 입가심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필수코스에 가깝다.
그렇다면 냉면 혈당 혈관 걱정없이 건강하게 먹는법은 무엇일까?
일단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순서도 중요하다.
냉면부터 바로 먹기 보다는, 고기나 야채가 풍부한 다른 요리로 먼저 배를 채운다음 면요리를 먹는 것이 좋다.
지방이나 식이섬유 등이 탄수화물 당류의 소화흡수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
또한 냉면을 먹을 때는 육수는 가급적 맛만 보는 것이 좋고, 아무리 시원하고 맛깔난다고 하더라도 나트륨 폭탄 국물이니 절대로 들이키지 말자. 좀더 시원한 느낌을 찾고 싶다면, 냉수를 한잔 마시거나 얼른 자리를 떠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라도 마시기를 권한다.
냉면을 먹을 때 함께 곁들이는 김치 등도 나트륨 폭탄이 될 수 있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
무엇보다도 혈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비타민C 복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냉면 혈당도 다른 탄수화물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혈당을 올리고 소모되지 않은 에너지원은 바로 중성지방과 내장지방,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먹고 난 뒤 바로 가벼운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
시원한 냉면의 특성상 먹고나면 몸에 한기가 돌 수 있으므로, 가벼운 움직임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소화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냉면 혈당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모든 음식을 건강에만 포커스를 맞추어 먹을 수는 없는 일이다.
또한 냉면은 일종의 별미이므로, 어쩌다가 한번 먹는다고하여 건강에 크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혈당과 혈관에 관한 건강 상식을 습관화하여 체화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건강한 혈액순환을 이루는데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원하고 맛깔난 냉면을 즐기면서, 건강하고 에너제틱하며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