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은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더라도 적절한 양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오늘은 꿀 하루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며, 꿀이 우리 몸의 건강에 가장 좋은 수준의 양은 어느 정도인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면밀히 따져 살펴 분석하며, 하루에 꿀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을 심도있게 논의해보도록 한다.
꿀 하루 섭취량에서 제일 중요한 기준은 당분!
꿀은 인류가 먹어온 달달한 음식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인류의 문명 탄생 이전부터 존재한 것이 바로 꿀이기 때문이다.
꿀은 설탕이나 조청, 물엿, 시럽 등 다른 정제 가공된 당류와는 다르게, 천연 상태에서 생성되는 자연의 당류이다.
꿀은 잘 알려지다시피 꿀벌이 모아서 만드는 것이다.
꿀벌이 자신의 서식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꽃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에게서 꿀을 채집해온다.
단순히 식물의 꿀만 뽑아서 모아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꿀을 먹었다가 벌집에 돌아와 뱉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벌의 소화액에 있는 다양한 물질도 함께 섞이게 된다.
따라서 꿀은 식물에 풍부한 파이토케미컬과 벌의 소화액 등이 복합적으로 섞여 여러가지 풍부한 건강상 효능을 가지게 된다.
대표적으로 파이토케미컬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혈액순환 개선과 노화방지에 좋다.
또한 벌의 소화액은 항균 작용이 뛰어나 정장 작용을 도우며, 장 속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유산균을 증식시킴으로써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준다.
장내 환경의 개선은 곧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며, 장에 연결된 수많은 호르몬 체계와 신경전달체계, 면역력 체계의 개선과 강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적당한 양의 꿀 하루 섭취량만으로도, 이러한 풍부한 항산화 효과와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꿀을 건강하게 잘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꿀 하루 섭취량은 도대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일까?
그 기준이 되는 것은, 지금까지 자세하게 언급한 꿀의 건강상 이점들이 아니라, 꿀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당분으로 따져봐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꿀의 당분은 과다섭취시 다른 건강상 이점들을 모두 씹어버리고도 남을 정도로 그 해로움이 크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건강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영양의 과잉섭취이다.
과거 인류는 오랜시간 동안 굶주림과 영양부족에 시달렸지만, 현대인의 경우에는 너무 잘먹어서 탈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먹거리가 풍요로운 나라이며, 이미 영양과잉으로 인한 고혈당과 과체중 등의 많은 건강 문제가 심각한 지경이다.
꿀의 당분은 적당히 먹으면 훌륭한 에너지원으로 사용가능하지만, 과다섭취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일단 꿀은 밥이나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처럼 혈당을 아주 급격하게 상승시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분은 당분이기 때문에 먹은만큼 천천히라도 혈당을 올리게 되어있다.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하더라도, 다량의 당분섭취로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췌장과 인슐린 호르몬 체계에 부하가 생기고, 혹사 당하여 저항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또한 칼로리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남아도는 잉여 에너지원들은 빠르게 체지방으로 전환되고 저장되어 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각종 신체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하는 에너지 열량에 따라, 꿀 하루 섭취량은 그 당분과 칼로리를 기준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꿀 하루 섭취량, 개인의 운동량에 따라 달리 정하는 것이 좋다!
당이라고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다.
우리 몸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일종의 에너지 생산 공장인데, 포도당과 지방산, 아미노산 모두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보통 포도당을 가장 최우선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이 포도당이 곧 혈당이다.
인류가 육식을 즐기더라도, 어디까지나 주식이 쌀이나 빵 같은 곡물 탄수화물인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건강상 목적으로 꿀을 먹는다면, 꿀 하루 섭취량은 곧 당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보통의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한큰술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이는 약 20g에 해당하는 양이며, 열량은 60내지 80칼로리 정도라고 보면 된다.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두큰술 정도도 괜찮으며 이 역시 열량은 150칼로리 내외로 보면 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정상적인 평범한 식사로 충분한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특별한 상황으로 인해서 밥이나 빵 등을 먹지 못하고 제대로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하여 꿀을 대용으로 먹고자 하는 경우에는 좀더 먹어도 좋을 것이다.
꿀 하루 섭취량, 아무리 좋더라도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
꿀을 적당히 먹는 것은 단순히 당류나 칼로리 섭취량 때문만은 아니다.
일단 꿀은 수분이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이 당류라고 보면 되며, 단백질이나 지방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상당히 영양 불균형적인 음식이라는 것이다.
또한 꿀에 다양한 항산화 항균 물질 등이 있지만, 우리가 식사 때 일반적으로 먹는 육류나 채소, 곡물 등에도 다양한 영양물질들이 있다.
꿀이 건강에 좋다고하더라도, 다른 음식은 제쳐두고 꿀만 먹는다면 문제라는 것이다.
꿀은 특유의 달큰한 맛이 좋기 때문에, 디저트 용도로 하루 한큰술 정도만 즐기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곡물과 육류, 채소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즐기는 것이다.
꿀은 적당히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요약 및 질문과 답변
꿀 하루 섭취량은 얼마나 먹는 것이 좋은가?
보통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운동량이 적다면 하루 한큰술 정도가 좋고, 운동량이 많으면 두큰술, 세큰술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