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은 아주 찐득하게 진한 달달함에다가 특유의 천연 풍미를 가지고 있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음식이다.
오늘은 꿀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꿀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건강에 가장 좋은 방법과 건강에 그야말로 오히려 해가 되는 최악의 방법 등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면밀히 따져 살펴 분석하며, 꿀을 제대로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해보도록 한다.
꿀 먹는법, 꿀은 단순한 당분 이상의 효능이 있다!
꿀은 기본적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
영어로 꿀을 뜻하는 Honey는 그야말로 달달함의 상징처럼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꿀은 설탕 등 당류의 정제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천연 상태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황홀한 단맛 중 하나였다.
꿀을 생산하는 양봉업은 대단히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생산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귀한 음식으로 취급되었다.
꿀은 기본적으로 꽃이나 식물이 만들어내는 꿀이 담겨있는 밀선을 꿀벌이 찾아 채취하면서, 벌집에다가 차곡차곡 모아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꿀벌은 꽃과 식물에 있는 꿀을 자신이 먹은 뒤, 벌집에 돌아와서 뱉어내는 식으로 만들어내는데, 이때 식물에 함유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 영양물질도 함께 채집되고, 꿀벌이 먹었다가 뱉어낼 때 특유의 소화액이 섞여 나오면서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가진다.
꿀은 기본적인 영양성분은 당분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의 풍부한 영양물질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앞서 이야기한 파이토케미컬이다.
꽃이나 식물이 밀선을 통해 꿀을 생성할 때, 그 특유의 파이토케미컬도 가득 함유되어 생성되는 것이다.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이 외부환경으로부터 겪는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강인해지고자 만들어내는 화합물질을 통칭해서 부르는 것이다.
보통 우리가 먹는 다양한 과일이나 곡물 또는 허브 등 식물성 식품들 중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그 특유의 물질들이 있다면 바로 파이토케미컬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이에 저항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꿀 먹는법이 단순히 당분 섭취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도 이러한 파이토케미컬들의 항산화 작용으로써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에너지 대사를 하면서 반드시 산소를 사용하는데, 에너지 대사 과정의 일환으로 전자 이온의 전달이 이루어질 때 일부가 불완전하게 이루어지면서, 전자 이온의 균형이 산소가 생성되며, 이를 활성산소라고 부른다.
활성산소는 상당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 주변의 세포와 혈관들을 공격하여 손상시킨다.
이러한 손상이 계속해서 누적되면 이전 상태로 온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서서히 그 기능이 퇴화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의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은 기본적으로 노화방지의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세포와 혈관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미용 등에도 아주 좋은 것이다.
또한 꿀에는 벌이 먹고 뱉어내는 과정에서 소화액이 섞이게 되는데, 벌의 소화액은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벌집에 모아놓은 꿀에 세균이나 해충 등이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꿀벌의 전략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꿀의 항균 작용은 예로부터 다양하게 활용되어, 상처 부위의 감염을 막는 연고 용도로도 사용하였을 정도이다.
꿀 먹는법에서도 이러한 다양한 건강상 효능들을 활용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꿀 먹는법에서 주의해야할 것은 당분 과다섭취!
꿀은 분명 건강에 좋은 음식임에는 틀림 없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하더라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잘못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꿀 먹는법도 그러한 점에서는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일단 꿀은 그 자체로 당분 덩어리 그 자체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마디로 상당히 영양불균형적인 음식이라는 것이다.
꿀에 함유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이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물질들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꿀을 과다하게 먹게되면 당분의 과다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단백질과 지방은 하나도 섭취하지 않으면서, 순전히 당만을 섭취하는 것이다.
당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할 경우 혈당 문제나 체중 증가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현대인의 건강 문제는 대부분이 영양성분의 과잉섭취에서 비롯되고,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탄수화물과 당분이다.
안그래도 많이 섭취하는 영양소를 꿀을 통해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당연히 건강에 해로울 수 밖에 없다.
혈당이 높아지고, 체지방이 많아진다면, 혈관을 손상시켜 혈액순환을 악화시킬 수 있고, 각종 염증 반응으로 신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꿀 먹는법, 가장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꿀을 제대로 건강하게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하게 먹는 것이다.
꿀 먹는법이라고해서 특별한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을 권한다는 것은 사실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테면 과일이나 빵, 떡 등에 꿀을 뿌리거나 찍어먹는 경우 탄수화물 당분 폭발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물론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을 때 꿀을 첨가하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꿀은 그냥 그 자체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액상형태로 먹더라도 그냥 물에 타서 꿀물이나 꿀차 형태로 마시는 것이 좋다.
꿀은 하루에 한스푼 정도가 가장 적당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에너지원 당분을 보충할 때 2스푼 정도도 좋을 수 있으나, 앞서 이야기했듯이 단백질과 지방의 영양섭취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꿀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겠다.
맛있는 꿀을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요약 및 질문과 답변
꿀 먹는법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나?
꿀을 건강하게 즐기면 충분한 에너지원을 공급하면서 다양한 영양물질로 항산화 효과 등을 얻을 수 있지만, 꿀을 너무 과다하게 복용하게 되면 혈당 상승과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