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은 당분이 많고 다양한 영양물질이 풍부하여 식사대용으로도 아주 괜찮은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오늘은 꿀 공복 섭취해도 괜찮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꿀을 빈속에 먹었을 때 과연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면밀히 따져 살펴보며, 꿀을 빈속 상태에서 건강하게 즐기며 먹는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해보도록 한다.
꿀 공복 섭취는 좋은 식사대용 에너지원!
우리 몸은 생명활동을 하기 위해서 많은 영양물질들이 필요하며,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에너지원들이다.
포도당, 지방산, 아미노산 모두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지만, 여기에서도 우선순위는 있다.
포도당을 가장 우선순위로 사용하며, 이후 지방산도 천천히 사용하고, 아미노산의 경우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포도당은 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소화흡수되어 혈당 상태로 공급되는 것이고, 지방산은 지방을 섭취하고나서 혈중 중성지방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이며, 다른 에너지원이 부족할 때 최후로 사용된다.
혈당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우리 몸은 글리코겐이라는 예비 에너지원을 분해하여 다시 포도당으로 사용하고, 그마저도 부족해지는 상태가 되면 그때부터는 지방산과 아미노산도 동원하기 시작한다.
물론 지방산을 먼저 사용하지만, 일부 아미노산도 사용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때 혈중 중성지방뿐만 아니라 체지방도 분해하지만, 우리 몸의 근육 등 단백질도 분해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근손실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몸에는 적당한 포도당, 즉 혈당이 어느 정도 적당한 영양섭취를 통해 일정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보통 현대인들의 경우에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여러가지 건강상 문제를 겪는다.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이나 흰 밀가루빵 또는 면 등을 너무 많이 먹어서, 혈당 스파이크와 고혈당으로 인해, 췌장과 인슐린이 혹사당하여 혈당 조절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체지방이 증가하여 각종 성인병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동시에 현대인의 경우에는 식습관이 대단히 불규칙하고 불균형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필요한 영양성분을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꿀 공복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는 바로 이러한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가령 바쁜 현대인의 경우에는 아주 바쁜 아침을 보내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아침을 거르더라도, 조금 지나면 점심식사를 하기 때문에 그냥 귀찮아서라도 안먹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건강에 있어서는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 몸은 포도당을 가장 우선순위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혈당이 부족하면 체지방을 분해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근육 등을 분해해서 아미노산을 사용하기도 하는 것이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잔뜩해서 만든 근육질 몸이 아까운 근손실로 이어지는것 뿐만 아니라, 보통 체격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상당한 몸의 혹사가 될 수 있다.
아침 식사로 흰쌀밥이나 흰색 밀가루빵 등의 간편식을 먹을 수도 있지만, 아침 첫끼부터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은 그렇게 건강에 좋다고는 볼 수 없다.
반면 꿀은 다르다.
꿀 공복에 먹어도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과당이 포도당보다 더 높은 비율로 존재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꿀은 당류가 풍부해 칼로리가 높은데다가, 소화흡수가 아주 잘되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 꿀 공복에 먹는 것은 아주 좋은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꿀 공복에 먹으면 항산화 항균 효과도 즐길 수 있다!
꿀은 단순히 당 덩어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설탕이나 물엿, 시럽 같은 인공적인 가공을 거친 감미료와는 다른 것이다.
꿀은 꿀벌이 꽃 식물들로부터 꿀을 채집해서 모으는 과정에서 다양한 영양물질들이 함께 모인다고 보면 된다.
식물에 풍부한 파이토케미컬은 물론, 꿀벌이 꿀을 삼키고 다시 뱉어내는 과정에서 소화액에 있는 다양한 항균 물질 등도 포함된다.
이러한 꿀의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세포와 혈관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항균 작용은 장 속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면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호르몬 체계, 신경전달체계, 면역체계 등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
이러한 꿀의 효능은 꿀 공복 상태로 먹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우리는 공복 상태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이 굶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들을 사용하는 에너지량을 고려해서 어느 정도 조절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공복 상태로 아무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은, 단순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공급만을 끊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물질의 공급도 끊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항산화 물질들도 마찬가지이다.
공복 상태이더라도 다양한 미세영양물질은 섭취해야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꿀 공복 상태에 먹는 것은, 단순히 당 공급 이상으로 다양한 항산화 항균 물질들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는 미세영양물질 공급원으로써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겠다.
꿀 공복에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꿀 빈속에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꿀 그 자체로 한스푼 떠서 먹어도 되고, 튜브형 꿀 제품을 입에 짜먹어도 좋다.
혹은 따뜻한 물에 풀어서 꿀차 꿀물 형태로 마시는 것도 좋다.
꿀 그 자체는 수분함량이 없고 그야말로 찐득한 당분 덩어리이기 때문에, 먹기가 불편할 수 있다.
물에 풀어서 마시게될 경우 부담을 줄이고 더 빠르게 소화흡수되도록 할 수 있다.
꿀 공복에 먹을 때 주의해야할 점은, 아무리 공복이더라도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공복 상태에서 약간의 에너지원을 임시로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한두스푼 먹는 정도로 먹어야 한다.
그 이유는 꿀은 단백질과 지방이 거의 없는 대단히 영양이 불균형적인 식품이기 때문이다.
하루의 주에너지원은 반드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섞인 식단을 통해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로, 꿀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을 이중으로 섭취하게될 우려가 있는 빵이나 떡 대신,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나 치즈 등과 함께 먹으면 더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꿀 공복에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는 일상을 즐기자.
꿀 공복 상태에서 먹는 것은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꿀은 순간적으로 약간의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거의 없고 당류 덩어리이기 때문에 영양이 대단히 불균형적이다. 따라서 주에너지 공급원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함유된 식단을 통해서 얻는 것이 좋다.요약 및 질문과 답변
꿀 공복에 먹어도 좋은가?
꿀 공복 상태에서 먹을 때 주의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