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루코사민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는 인기 영양제이다.
오늘은 글루코사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연 우리 몸에서 어떠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과연 관절 건강을 위해 실효성이 있는지 과학적 근거로 따져 살펴보며, 글루코사민 복용에 관하여 냉철하게 따져 살펴보도록 한다.
글루코사민 부작용, 소화불량과 알레르기 주의!
글로코사민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인기있고 유명한 제품이다.
특히 콘드로이친 등과 함께 관절 영양제로는 쌍벽을 이루고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루코사민은 사실 영양제이기에 앞서 우리 몸의 연골세포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해내는 관절의 구성물질 중 하나이다.
우리 몸의 관절은 연골과 관절액(활액), 활막, 인대와 힘줄로 구성되어 있다.
딱딱하기 그지없는 뼈대 위에 근육과 살이 붙은 것이 우리의 인체이지만, 이 인체가 아주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은 아주 부드럽고 말랑한 조직인 연골과 함께, 그 연골로 다양한 영양물질을 전달하고 일종의 윤활제 역할을 하는 관절액, 그것을 둘러쌓고 있는 활막, 그리고 뼈와 근육들을 잇는 인대와 힘줄이 아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글루코사민의 경우에는 연골세포가 만들어내는 다당류의 일종이며, 연골을 구성하고 있는 구조물인 프로테오글리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하나이다.
그 유명한 콘드로이친 역시 마찬가지로 프로테오글리칸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콘드로이친의 경우에는 주로 연골에 수분과 탄력성을 제공하면서, 우리 몸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반면 글루코사민의 경우에는 주로 연골의 형성과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연골의 구조물뿐만 아니라 관절액에도 상당부분 많이 포함되어있다.
어쩌면 글루코사민 부작용이나 효능이라는 표현 자체가 상당히 넌센스일 수 있는 것이, 글루코사민은 그 자체로 우리 몸에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효능이나 부작용이라고하는 것은 외부에서 섭취할 때 어울리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글루코사민 영양제는 무엇이고, 글루코사민 부작용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먼저 글루코사민 영양제는, 우리 몸의 연골세포에서 자체적으로 형성한 물질이 아닌, 외부 섭취를 통해 그 공급을 하고자하는 시도로 복용한다.
주로 갑각류의 껍데기에서 키틴이라는 물질을 원료로 만든다.
따라서 글루코사민은 사실 우리 몸의 소화효소로 굉장히 분해시키기 어렵고, 흡수하기도 어려운 물질 중 하나이다.
보통 20% 정도의 흡수율을 보이며, 나머지는 대변을 통해 배설된다고 보면 된다.
콘드로이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콘드로이친은 분자구조가 더 크기 때문에 흡수율이 글루코사민보다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분해가 잘 되지 않고 흡수율도 낮다는 것은, 위장 속에 남아 계속해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자면 위장 불편감, 팽만감,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다.
글루코사민 부작용으로 가장 먼저 소화불량과 위장 불편감을 꼽는 이유는, 그만큼 우리 몸에서 흡수되어서 어떠한 작용을 하기에 앞서서,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문제가 더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또한 앞서 이야기했듯이 글루코사민은 갑각류의 껍데기인 키틴을 원료로 해서 만든다.
따라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를 원료로 만든 글루코사민 부작용으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글루코사민 부작용보다 중요한 것은 관절 건강 영양제로써의 실효성
글루코사민을 복용함으로써 소화불량을 겪더라도,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정도 쯤은 감내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글루코사민이 관절 건강 영양제로써 실효성이 있느냐하는 문제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글루코사민은 우리 몸의 관절 내 연골세포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혹은 부상 등으로 인한 기능 저하로 관절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이때 외부에서 섭취하는 글루코사민이 과연 도움이 될까?
영양제로 섭취하는 글루코사민이 연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긴 여정이 필요하다.
먼저 구강으로 복용된 글루코사민 영양제는 장에서 흡수되어야하는데, 흡수율이 낮다는 것부터 난관의 시작이다.
더 큰 문제는 약간이나마 흡수된 이후이다.
우리 몸에 흡수된 영양물질들은 혈액을 통해서 전신의 필요한 곳에 운반되는데, 문제는 관절에는 혈관이 없어서 혈액이 통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관절은 움직임이 많고 충격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혈관이 없다.
대신 그 주변의 근육과 살 등의 혈관을 통해 영양물질이 공급되며, 이것이 관절액에 서서히 스며들면서 연골에 전달하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근육 등은 상처 등의 손상이 발생해도 혈액 공급을 통해 빠르게 회복되는 반면, 관절의 부위들은 한번 다치면 그 회복이 상당히 더디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영양제로 복용한 글루코사민이 관절과 연골에 도달하게 될려면, 혈액을 타고 관절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관절액에 스며들어서 전달되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천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전달이 이루어지기 전에 신장을 통해 몸밖으로 배설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관절 건강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
오늘 이야기할 글루코사민 부작용이나 효능 등을 논하는 것은, 사실 영양제로써 조금이나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글루코사민은 영양제 복용을 통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기는 어렵다.
대신 글루코사민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였다면, 우리 몸의 관절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다.
혈관을 통해 혈액으로 영양물질을 공급할 수 없는 관절 내 연골은, 관절액을 통해 영양물질이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며, 이 관절액의 순환에 가장 좋은 것이 적당한 운동이다.
또한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육이 성장하게 되면, 우리 몸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연골이 받는 부담을 더 줄여주는데 좋다.
글루코사민 영양제도 좋지만, 적당한 운동을 통해 관절 건강을 도모한다면, 더 활기 넘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요약 및 질문과 답변
글루코사민 부작용은 무엇인가?
글루코사민 영양제는 소화가 잘 안되고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위장 불편감을 겪을 수 있다. 또한 갑각류를 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알르레기에 조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