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양파 효능, 항산화에는 좋지만 정력 강화 효과는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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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달달함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이다.

오늘은 구운양파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며, 항산화 효과는 여전히 좋지만 정력 강화 효과는 줄어들수 있음을 논하며, 구운양파를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양파, 고대에서부터 즐겨운 인간의 정력 채소!

인류가 양파를 즐긴 역사는 꽤나 오래되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양파는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부터 즐겨왔는데, 파라오의 무덤인 거대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동원된 인부들에게 양파 공급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을 정도로, 양파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게 해주는 건강 채소라는 인식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올림픽 제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기 내내 양파를 갈아마시면서 더 강한 퍼포먼스를 내고자했고, 고대 로마 콜로세움의 검투사들은 경기 전 온몸에 양파즙을 발라 분투의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양파 특유의 강렬한 황화합물의 냄새에다가, 실제로 엄청난 건강상 이점의 효능이 있었기 때문에, 고대인들부터 이렇게 양파를 건강식으로 사랑하게 된 것이라고 본다.

양파가 동양으로 전파된 것은, 중국 한나라 때 서역원정을 하면서 무역을 통해 전래되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중국을 거쳐 온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 중국요리와 한국요리에서도 빠지지 않고 엄청난 양으로 사용되는 것이 양파이며, 매일 아침이면 음식점 앞에 가득쌓인 양파망에서 주방장이 양파손질을 하는 모습이 하루 영업개시 풍경일 정도로 양파 소비량이 많다.

현대의 음식문화에서 양파는 그야말로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채소이자, 건강상 효능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인기가 좋다.

특히 생양파는 아삭하고 매운맛이 있지만, 황화합물로 인한 역한 냄새 때문에 먹기가 쉽지 않은데, 구운양파 효능은 건강상 이점은 보존하면서 역한 냄새가 없고 오히려 달달한 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아주 인기가 좋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양파를 눌을 때 까지 볶아서 요리에 사용하는 예는 아주 흔하며, 특히 서양에서는 양파수프를 만들어먹을 정도로, 구운양파를 좋아한다.

맛있게 볶고 구운양파 효능은 건강에 좋을 뿐더러, 맛도 아주 훌륭한데, 각종 볶음요리는 물론 수프요리 등의 풍미를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식재료로 쓰인다.


구운양파 효능
구운양파 효능은 풍부한 퀘르세틴으로 항산화 효과가 좋지만, 열에 약한 알리신은 파괴되어 혈액순환 정력강화 효과는 줄어든다.


구운양파 효능, 항산화 효과는 그대로지만 정력 강화 효과는 줄어들어!

양파를 볶아먹거나 구워먹는 가장 큰 이유는 맛 때문일 것이다.

양파의 당 성분이 카라멜라이즈되면서, 깊은 풍미를 내고 맛을 돋궈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구운양파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양파의 강렬한 매운맛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양파의 매운맛을 좋아해서 생양파를 먹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파의 매운맛을 고역스럽게 여긴다.

과거 고대 인류 문명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인부들이나 그리스 올림픽 제전 참가 선수, 로마 콜로세움 검투사 등이 생양파를 사과처럼 우적우적 씹어먹고 양파즙으로 온몸을 맛사지하며 열광했던 것과는 다소 판이하다고 할 수 있다.

양파의 매운맛은 황화합물의 일종인 알리신 때문이다.

알리신은 부추속의 채소를 통해 섭취 가능한 물질인데, 부추, 대파, 마늘 등이 이에 속한다.

이들 부추속 채소는 알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세포조직이 파괴되면서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와 만나 황화알릴이라는 매운 물질이 생성된다.

이 황화알릴이 바로 알리신이다.

매운맛은 크게 휘발성과 비휘발성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비휘발성의 매운맛은 고추의 캡사이신처럼 화끈거리는 통증과 함께 오랫동안 지속되는 매운맛이다.

알리신은 휘발성의 매운맛으로 황화합물이 역하게 코를 찌르면서 강렬하게 자극이 일어나고, 머지않아 빠르게 진정된다.

양파의 매운맛도 이 알리신 때문이며, 양파를 씹어먹거나 으깨거나 칼로 썰 때, 세포조직이 파괴되면서 알리신이 형성되고, 이 때문에 매운맛이 나고 괜히 눈물도 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알리신은 열과 산에 대단히 약하기 때문에, 구운양파 효능에서는 알리신의 이점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이다.

양파를 굽거나 볶으면서 뜨겁게 가열해서 조리했을 때, 매운맛이 사라지는 이유는 이 알리신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알리신은 혈관을 이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정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물질이다.

생양파와 생마늘, 생부추, 생대파를 먹었을 때 평소와는 다른 힘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알리신의 효과 때문이다.

구운양파 효능, 구운마늘 효능, 볶거나 데친 대파 부추 등 매운맛을 제거한 조리법에서는 알리신이 파괴되어 이러한 정력 강화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구운양파 효능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강력한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물질이 있기 때문에,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장기적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정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통 양파를 굽거나 볶으면 퀘르세틴 함량이 증가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수분이 날라가서 중량당 퀘르세틴 함량이 많아져 보이는 착각이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열에 의해 퀘르세틴이 약간 파괴될 수 있으나, 조리후에도 상당부분 많이 남아있을 수 있다.

퀘르세틴은 양파의 껍질 부위에 풍부하기 때문에, 거친 식감의 껍질을 따로 모아서 섭취하거나, 가급적 껍질을 한꺼풀만 얇게 벗겨서 식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구운양파 건강하게 먹는법

양파를 구워먹는 것은 맛좋게 양파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만, 경우에 따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볶음이나 수프 등을 만들 때 염분이나 당류를 더 첨가하거나, 점성을 높이기 위해 전분을 추가하는 경우 등 다른 첨가물들에 의해 혈당이나 혈압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양파가 아무리 건강에 좋은 식재료라고 하더라도, 염분이나 당류 섭취가 많아져 고혈압 고혈당이 유발되면 그 요리는 건강을 해치는 요리가 될 수 있다.

양파를 볶음요리의 식재료로 사용할 때는, 양파 고유의 단맛을 즐기는 쪽으로 미각의 초점을 잡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구운양파 효능에서는 알리신의 정력강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상당부분의 양파를 구워먹거나 볶아서 사용하더라도, 생양파 몇조각은 먹어주면서 알리신의 효과도 얻어보면 좋을 것이다.

맛좋고 몸에 좋은 양파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