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 2개 이상 먹으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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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은 우리 민족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간식 중 하나로, 명절 때면 빠짐 없이 등장하는 먹거리이기도 하다.

오늘은 곶감 혈당 건강에는 최악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곶감이 가지고 있는 당류 함량과 혈당지수, 그리고 곶감을 잘못 먹었을 때 생기는 부작용, 하루에 먹어도 괜찮은 적정량을 논하며, 곶감을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곶감, 동아시아의 특산품 간식

곶감은 잘 알다시피 ‘감’을 말린 건조식품이다.

감나무는 동아시아에서 주로 자라며, 가을이 제철인 과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나 배 못지 않게 흔하고 대중적이며 인기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달달하게 잘익은 단감이든, 떫은맛의 땡감이든, 단단하며 아삭아삭한 식감의 감은 낙엽 단풍과 함께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대표 아이콘이다.

감나무는 워낙에 흔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집집마다 마당에서 흔히 키웠고, 현대에도 길거리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 중 하나이다.

물론 청과시장에서 유통되는 감은 농가에서 재배한 것이지만, 가을철만 되면 길에서 흔히 감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나무에 매달린 감이 적당히 물러 익는 연말연시 겨울이 되면 까치밥으로 남겨놓는 흥미로운 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가을철만 되면 주렁주렁 열리는 감이 남아도는 탓인지, 혹은 감의 딱딱한 식감이나 떫은맛을 바꾸기 위함인지, 유독 감은 건조시켜 가공식품으로 많이 먹는데, 홍시와 곶감이 대표적이다.

홍시는 감을 무르게 익혀서 흐물흐물한 식감을 자랑하지만, 수분이 많고 보존성이 좋지 않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한정되어 있다.

옛날에는 단감을 딴 후에 서늘한 장농이나 찬장 위에 몇개를 올려놓고 홍시로 익혀서 간식으로 먹곤 하였다.

이 홍시의 보존성을 극대화시키면서, 감을 새로운 간식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곶감이다.

곶감은 감을 꼬챙이에 꽂아서 말렸다는 뜻으로, 한자어로는 그냥 말린감이라는 건시(乾枾)라고 부른다.

오늘 이야기할 곶감 혈당 이슈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과거 단맛이 귀했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 간식이라고 불릴 만큼,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오죽하면 곶감 표면에 하얗게 당분 결정이 피어날 정도이다.

동아시아 한중일에서는 모두 곶감을 만들어먹는 문화가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에 유독 곶감이 인기가 많고 큰 산업으로 발달하였다.

아마 별다른 달콤한 맛을 내는 디저트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곶감은 그냥 먹어도 무척이나 달달하고 맛있지만, 슬라이스하여 각종 과자나 차 등에 부재료로 넣어 먹기도 한다.

전통적인 농산물 중에서는 독보적인 단맛을 내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명절이나 제삿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것이 바로 이 곶감이다.


곶감 혈당
곶감 혈당은 탄수화물 당류 함량이 너무 많은데다가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곶감 혈당 건강에 최악인 이유, 2개 이상 먹으면 위험!

곶감의 특징을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달달함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달달하게 못해 그 당분이 곶감 표면에 결정화되어 하얗게 눈이 덮인듯 피어날 정도이다.

물론 과일 자체가 단맛을 가지고 있고, 특히 건과일의 경우에는 그 단맛이 극대화된다.

대표적인 건과일인 건포도나 건살구, 건망고, 건푸룬, 건대추야자 등 말린 과일이나 열매들은 대체로 아주 달달한 단맛을 자랑한다.

곶감의 단맛은 이들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으며, 아마 일반적으로는 더 강렬한 단맛을 자랑하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단맛은 먹는이로하여금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지만, 곶감 혈당 이슈에서 결코 경계를 느슨하게 할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하다.

잘 말린 곶감은 1개에 40~60g의 무게를 가지는데, 100g 당 영양성분을 따져보자면, 탄수화물이 70g에 육박하며, 그 칼로리는 250내지 300칼로리에 달한다. 과일답게 다른 영양소인 단백질이나 지방의 함량은 미미하다고 볼 수있다.

곶감의 탄수화물은 대부분이 당류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곶감 혈당 지수는 50~60 수준으로 크게 높지는 않기 때문에, 정제 탄수화물처럼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곶감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각종 불용성 영양성분들이 당분의 소화흡수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일정부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쌀밥이나 밀가루빵, 액상시럽 설탕처럼 강력한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해서, 혈당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급격한 상승의 충격이 덜한 것 뿐이지, 곶감 혈당도 빠른 시간 내에 치솟게 되는데다가, 워낙 그 양이 많기 때문에 과다복용시 상당한 고혈당 상태에 머무를 수도 있다.

특히 앞서 이야기했듯이 곶감은 1개 무개를 대충 50g이라고 보았을 때, 2개에 해당하는 100g의 탄수화물은 70g이며 열량은 300칼로리에 달할 수 있다.

어림잡아서 쌀밥 한공기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곶감을 2개 이상 먹는다면 밥 한공기 수준의 탄수화물을 먹는 격이므로, 그 이상을 디저트 간식으로 먹는 것은 혈당 건강에 대단히 좋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따지고보면 곶감 1개도 밥 반공기 수준이므로, 다른 식사량에 따라서 당류가 과잉섭취 될 수 있다.


곶감 건강하게 먹는법

곶감 혈당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우리민족이 전통적으로 즐겨왔던 대표 간식이며, 인공적이지 않은 정겨운 풍미의 단맛으로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곶감을 건강하게 먹는법은 무엇일까?

일단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식사를 하고 난 뒤에 후식 디저트로 먹는 것이다.

보통 한국인의 식사처럼 쌀밥을 먹든, 혹은 빵을 먹든, 식사에서 이미 충분한 양의 탄수화물을 먹게 되어있고, 이미 혈당은 상당히 상승해있는 상태이다.

이때 곶감을 더 먹게 되면, 혈당을 이중삼중으로 상승시키고, 잘 떨어뜨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혈당의 폐해를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풍부한 곶감 혈당을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탄수화물과 당류는 너무나도 과잉된 영양소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 사실 혈당은 인체에게 필수적인 아주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식사를 먹지 않은 상태에서, 계란이나 치즈 또는 웨이프로틴 같은 단백질 보충제를 복용한 뒤에, 곶감 1~2개 정도를 다른 탄수화물 대용으로 먹어준다면, 아주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보통 이러한 다이어트 식단의 경우에는, 운동 직전에 에너지 보충을 위해 먹게 되므로, 먹고난 뒤 높아진 곶감 혈당을 운동 에너지원으로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

달달하고 맛있는 곶감을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