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차 효능, 혈당 조절에 좋지만 잘못 먹으면 간손상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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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차는 달콤하면서도 쓰고 매운 맛으로 아주 매력적인 향이 있어 인기가 좋은 차 중 하나이다.

오늘은 계피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며, 혈당과 혈액순환 건강에는 좋지만 잘못 먹을 경우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그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계피차를 건강하게 마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계피차, 정신이 번쩍 뜨이는 강렬한 매운맛

차(茶)라고하는 것은 좁은 의미에서는 녹찻잎만을 우린 음료를 말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인류가 무언가의 재료를 가지고서 우려내서 마시는 음료를 통칭하기도 한다.

계피차도 마찬가지이다.

계피는 말그대로 계피나무의 껍질을 벗겨낸 뒤 말려낸 것인데,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주로 중국과 베트남을 원산으로 하는 ‘육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카시아’ 품종이라고 하며, 아주 강렬한 매운맛을 내고 자극적인 것이 특징이다.

계피 껍질의 두께도 상당히 두껍다.

계피 특유의 정유 성분으로 매운 맛을 내는 신남알데히드가 아주 풍부하여, 계피를 몇조각 꺼내놓는 것만으로도, 그 주변에 계피향이 진동할 정도로 향이 강하다.

워낙에 매운맛이 강렬하다보니, 계피를 그 자체로 씹어먹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물에 우려서내서 사용한다.

향을 잡는데는 또한 일가견이 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돼지고기 보쌈을 삶거나, 족발을 삶는 등, 고기 누린내를 잡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매운맛만큼이나 우리 몸에 작용하는 각종 효능들도 강렬하여, 한약재로도 자주 쓰이는 것이 바로 계피이다.

오늘 이야기할 계피차 효능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차보다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 효능과 부작용을 제대로 알고 마셔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차를 마실 때 커피나 녹차, 홍차 등은 자주 마셔도 계피차를 마시는 것은 다소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계피차라고 네이밍이 되지 않았을뿐, 우리가 한식에서 흔히 마시는 수정과라든지, 혹은 겨울철에 와인을 활용해서 만들어먹는 것이 유행인 뱅쇼의 경우에도 계피가 핵심적인 재료 중 하나이다.

꼭 계피차 단일품목으로 우려내서 마시지 않더라도, 계피를 우려낸 물이라면 모두 오늘 이야기할 계피차 효능에 해당하는 차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계피차 효능
계피차 효능은 항균, 항염, 항산화, 혈당 조절과 혈액순환 촉진 효과도 있으나, 잘못 먹으면 독성으로 간손상의 부작용도 있다.


계피차 효능, 혈당과 혈액순환 건강에 최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계피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렬한 매운맛이다.

이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신남알데히드’라는 계피 특유의 정유 성분인데, 계피 특유의 향을 뛰어넘어 ‘매운맛’이라고 표현해야할 정도로 자극적인 향이 특징이다.

이 신남알데히드는 항균과 항염 효과가 뛰어나며, 항산화 작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냉장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에는, 육류 등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방부처리할 때 여러가지 향신료들을 활용하였는데, 그중에서도 계피는 아주 인기있는 재료 중 하나였다.

계피의 방부 효과는 모두 이 신남알데히드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계피에는 ‘쿠마린’이라는 쌉싸름한 맛을 내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액에 항응고 작용을 하고, 혈관을 확장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계피는 말그대로 계피나무의 껍질인 것에도 알 수 있듯이, 식물의 껍질답게 폴리페놀이 아주 풍부하다.

모든 식물들은 저마다 생장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해 파이토케미컬이라는 화합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주로 외부 스트레스와 맞닿아있는 잎이나 껍질, 뿌리 등에 많이 존재하는 것이 이 파이토케미컬이다.

이중에서도 폴리페놀은 산화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이다.

계피차 효능은 이러한 복합적인 항산화, 항염, 항균 효과는 물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서, 췌장 기능과 인슐린 호르몬 형성 및 분비를 원활하게 하며,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성도 개선하면서, 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계피차 부작용, 잘못먹으면 간독성!

그러나 계피는 절대로 만만한 식재료가 아니다.

계피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특유의 성분으로 위에서 언급한 ‘쿠마린’은 분명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건강상 이점도 있지만, 과다섭취시 치명적인 독성으로 간손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계피 1g에 쿠마린 3~4mg의 함유되어 있는데, 일일 섭취 제한량이 근접하는 수준이다.

때문에 계피는 그 자체를 먹거나 가루로 내서 먹는 행위도 대단히 위험할 수 있다.

물로 우려낼 경우 당연히 원물을 먹는것보다는 쿠마린 함량이 적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위험하다.


계피차 건강하게 마시는법

그렇다면 계피차를 안전하게 마시면서 건강에 유익한 효능은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리 몸에 좋은 계피차 효능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독성으로 간손상이 유발되면 안먹느니만 못한 꼴이 된다.

가장 일반적으로 권하는 것은 지금까지 언급한 동양 육계, 카시아 계피 품종이 아닌, ‘실론 시나몬’을 먹는 것이다.

계피와 시나몬은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품종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분에는 차이가 있다.

계피가 더 매운맛이 강한만큼 신남알데히드 등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훨씬 많으나, 그만큼 독성이 있는 쿠마린 함량도 많다.

반대로 실론 시나몬의 경우에는 달콤한 향을 내는 유게놀 성분이 풍부하고, 신남알데히드는 절반 수준으로 적지만, 쿠마린은 1/1000 수준으로 적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안심하고 먹고자한다면 실론 시나몬을 좀 더 많이 자주 먹는 것이 훨씬 이득인 것이다.

다만 가격대가 좀 더 비싸다는 것은 감안해야할 것이다.

만약 꼭 카시아 계피를 사용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고 싶다면, 계피차를 우려낼 때 간단하게 몇가지만 주의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먼저 계피향이 다소 약하더라도, 소량의 계피를 사용하여 쿠마린 함량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쿠마린뿐만 아니라 각종 불순물들이 우러나오는 첫물은 그냥 버리는 것이 좋고, 두번째 세번째 물부터 옅게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계피차 효능의 항균, 항염, 항산화, 혈당 조절 효과를 더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식사 중간이나 식후에 마셔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

계피차도 계피차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종합비타민과 비타민C도 신경써서 반드시 꾸준히 챙겨먹도록 하자.

매운맛 만큼이나 몸에 강렬한 자극을 주는 계피차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차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