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후라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먹는 음식 중 하나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초간편 고영양식이기도 하다.
오늘은 계란후라이 단백질 함량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놀라운 근성장 벌크업 효과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논하며, 계란후라이를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계란후라이, 가장 대중적인 동물성 영양소 공급원
계란은 말그대로 닭의 알이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즐겨먹는 주요 식재료 중 하나이다.
닭 자체가 잡식성인데다가 인간이 가장 기르기 쉬운 가금류이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서나 양계산업이 발달되기 때문에, 소고기 돼지고기 못지 않게 인류가 소비하는 주요 육류로써 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닭 자체도 갓 태어난 병아리에서 1~2달이면 도축하여 먹을만한 수준으로 커지기 때문에, 닭고기 생산량과 소비량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계란의 경우에도 건강한 암탉의 경우에는 거의 하루에 1개꼴로 알을 낳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각 가정에서도 닭을 기르면 매일 계란을 먹을 수 있었고, 오늘날에도 양계장에서 대량생산된 계란은 가장 저렴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그야말로 인류를 먹어야 살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계란을 조리해먹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방식은 계란후라이이다.
사실 계란의 영양성분은 조리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란후라이 단백질이나 삶은계란 단백질이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그 맛과 풍미는 천차만별이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약간씩은 다르다.
인류가 음식을 조리하는 방식에서 후라이팬에 기름칠을 하고 무언가를 튀기거나 볶는 방식은 사실 가장 나중에 발전된 방식이다.
철판으로 후라이팬을 만드는 기술에다가, 식용유를 드레싱이 아니라 조리용으로 사용할 정도면 상당한 양이 생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화덕에서 불의 세기를 조절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원래 인간은 음식을 직화로 구워서 먹다가, 냄비솥이 생기면서 음식을 삶고 끓여먹게 되었고, 이후에서야 찜이나 튀김, 볶음 등의 요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계란후라이 또한 계란을 조리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나중에 생겨난 방식이지만,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쉽고 빠르고 맛있게 계란을 먹을 수 있는 방식이기에, 가장 보편적인 방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계란후라이 단백질 함량, 3~5개 먹어주면 소고기 안부럽다!
계란은 소위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영양성분이 아주 풍부하다.
그도 그럴것이, 계란은 알 속에서 병아리의 생명이 자라나 알을 깨고 나오기까지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성분이 가득 담겨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포유류의 젖 중 대표적인 식품인 우유를 들 수 있겠다.
우유도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송아지가 태어나 여물을 먹기전까지 우유만 먹고도 쑥쑥 커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란의 영양성분은 크게 흰자인 난백과 노른자인 난황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계란후라이 단백질은 대부분이 이 흰자 난백에 해당하는 것이다.
난황의 경우에는 지방과 함께 각종 미세영양물질이 풍부하다. 간혹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아 노른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건강한 생명활동을 위해서 필수적인 영양물질인데, 워낙에 필수적이다보니 인체에서 활용하는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은 사실 인체 스스로가 합성해낸다.
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 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었을 때 생기는 문제이다.
아무튼 계란은 가장 저렴하고 안전하며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인 것이다.
계란후라이 단백질 함량은 1개당 6g 정도이다. 계란후라이 3개면 왠만한 육고기 100g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성인 남성의 경우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kg 숫자만큼의 단백질g을 먹어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75kg의 남성이라면, 75g의 단백질은 먹어줘야 하는 것이다.
만약 근육 활동량이 많거나 근성장 벌크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체중kg숫자의 1.5배 정도는 먹어줘야하기 때문에, 단백질만 100g 이상을 먹어줘야 한다.
이 단백질을 모두 소고기 스테이크로만으로 해결하거나, 웨이프로틴 같은 단백질 보충제로만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단백질 공급원은 다양하게 구성할수록, 맛도 영양도 챙길 수 있고, 소화흡수 능력도 기를 수 있으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때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계란후라이 단백질이다.
기상 직후부터 육류 소고기를 구워먹는 것이 부담스럽다거나,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고 싶은 경우 계란후라이 단백질만한 것이 없다.
뿐만 아니라 계란후라이는 요리법에 따라서 다양하게 응용 가능하다.
서양에서 가장 전통적인 방식은 한쪽면만 바싹 익힌 뒤 반숙으로 익힌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는 써니사이드업이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바삭하게 튀겨 간장을 찍어먹어도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음식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기 때문에, 토스트나 비빔밥 등에도 빠지지 않는 것이 계란후라이이다.

계란후라이 건강하게 먹는법
계란 그 자체는 완전식품이라고 할 수 있고, 계란후라이도 훌륭한 조리방식이다.
하지만 조리방식에서 몇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있다.
첫번째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신선한 계란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대형마트 등지에서 워낙에 신선하고 질 좋은 계란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믿고 구입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잘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는, 산패되지 않은 신선한 식용유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용유가 썩지 않는다고해서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봉 후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쩐내 나는 식용유는 산패된 것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한번 고온조리를 한 식용유 또한 빠르게 산패가 진행되므로, 한번 후라이 할 때 마다 새 기름을 쓰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너무 고온에서 튀기듯이 오래 조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계란후라이 단백질이 삶은계란보다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삶은계란은 아무리 물을 팔팔 끓여도 섭씨 100도에서 조리되지만, 계란후라이의 경우에는 기름의 온도에 따라서 튀김수준까지 높아질 수도 있다.
고온조리시 아미노산 구조의 변형에 의하여 최종당화산물이 증가하게 되고, 신진대사나 노화 등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계란후라이 단백질은 가장 간편하고 쉬우며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은 계란후라이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