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는 특유의 달달함에다가 조리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채소 중 하나이다.
오늘은 가지 혈당 건강에 아주 좋은 채소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며, 가지의 특별한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의 강력한 효과에 대하여 논하며, 가지를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즐기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가지, 미세영양물질만 풍부할뿐 수분이 대부분!
가지라는 채소는 모양이 상당히 독특한데, 두툼한 방망이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외설적인 농담의 소재로도 자주 애용되기도 한다.
칼로 속을 잘라보면 꽉차있고, 수분이 가득차있을 때는 튼실하고 단단한 것 같으면서도, 수분이 빠지면 쭈굴쭈굴해지고 스펀지 같은 모양이 되는 것이 더욱 그러하기도 하다.
가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널리 즐기는 채소 중 하나인데, 특히 중국의 생산량과 소비량은 압도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신라시대 때부터 가지를 즐겨왔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된장가지구이나 가지덮밥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고 있다.
가지는 수분이 많고 스펀지 같은 조직의 특성상 조리방법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도 한다.
현대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에 대한 극심한 호불호를 가지고 있는 것은, 가지를 맛없게 먹는 조리방법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지의 충분한 수분감이 찜을 하거나 나물로 볶아서 식혀 먹을 경우, 흐물흐물한 식감과 보라색 색감이 지저분하게 탁해져, 비호감의 음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가지는 고온의 기름에 빠르게 볶거나 튀길 경우 특유의 조직감이 바삭바삭하게 살아있고, 수분이 날라가도 속은 폭신폭신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절묘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약간의 달달함이 있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특별한 맛은 없기 때문에, 각종 소스로 버무려서 요리로 먹기에 아주 적절한 채소라고 볼 수 있다.
가지의 이러한 특징은 영양성분의 측면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가지 혈당에 관련해서도, 사실 가지의 영양성분이라봤자 거의 없고 대부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수분이 대부분인 가지이기 때문에, 그 크기가 크고, 싱싱할 때는 단단한 육질을 가지고 있더라도, 조리 후에는 급격하게 쪼글아들기 때문에, 은근히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볼 수 도 있다.
가격도 저렴하기는 하지만, 가지 하나를 조리해도 한끼에 뚝딱 해먹을 정도로 수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방금방 먹어치우게 되는 채소라고 볼 수 있겠다.

가지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 낮은 당류와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과!
혈당은 현대인들이 가장 신경쓰는 건강 이슈 중 하나이다.
과거의 인류는 만성적인 영양부족에 시달렸고, 고강도의 육체노동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기 위한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했다.
밥을 고봉밥으로 먹고, 서양에서도 사람얼굴만한 빵을 한끼에 해치우는 것도 다 그러한 까닭이다.
또한 인류의 호르몬 분비 체계 또한 혈당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필요시 혈당을 상승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은 오로지 인슐린 하나만이 담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먹거리가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에 살게 되고, 특히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서, 만성적으로 높아진 혈당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적 중 하나가 되었다.
칼로리 과잉으로 체지방이 늘어나고 과체중과 비만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정제 탄수화물의 지속적인 혈당 스파이크 충격에 의하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 체계가 망가져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약화되고,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도가 떨어져서,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만성적인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과 장기 손상이 이어지게된 것이다.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당류 함량이 적은 음식, 혈당을 느리게 적게 올리는 음식, 인슐린 분비 체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음식, 혈당으로부터 혈관이 손상되지 않도록하는 항산화 영양물질 등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가지 효능은 이러한 측면에서 그야말로 아주 적절한 채소라고 할 수 있다.
가지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일단 앞서 이야기한대로 가지의 대부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및 지방의 함량이 현저히 적다.
물론 식물이기 때문에 적게나마 탄수화물이 있지만, 100g당 4~5g 수준으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게다가 가지는 스펀지같은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분을 머금게 되면 중량과 부피가 상당히 큰 편이다.
중량과 부피가 크다는 것은 포만감이 좋다는 것이며, 꽤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영양가가 없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이다.
또한 가지 혈당 건강에 좋은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안토시아닌은 검붉은색의 색소를 가진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인데, 진한 보라빛의 가지껍질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 손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가지 혈당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가지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먹는법
앞서 이야기한대로 가지 혈당 건강에 좋은 이유는, 큰 부피 대비해서 탄수화물 당류가 거의 없다시피 아주 적으며,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가지를 먹더라도 쌀밥을 많이 먹거나, 다른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소리가 된다.
가지 혈당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가지로 포만감을 채우고 다른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비로소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껍질째 먹어야 한다.
식감이 조금 걸리적거린다고해서 가지 껍질을 벗겨 먹는다면 그 이점을 얻을 수 없으므로, 가지 혈당 건강을 위해서는 껍질째 먹도록 하자.
혈당 건강에 좋은 가지를 건강하게 즐기면서,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며 정력이 솟구치는 일상을 즐기자.



